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옛날 어느 한국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는데. 남자쪽에서 여자친구한테 반지를 끼워주고 싶은데 너무 가난한 처지라 반지대신 음료수 캔위에 그 뭐시냐...... 캔 딸때 손가락으로 팍 젖히는 그거 있잖아. 그걸 뜯어서 여친 손가락에 반지대신 끼워주는 장면이 있었음.
지금 내 눈앞의 데미소다 캔을 보면 여자 손가락에 절대 안맞을 것 같은데, 희미한 기억속에는 왠지 손가락에 끼울 수 있을만한 사이즈의 물건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코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
오른손 약지엔 내 눈깔 끼워질 수도 있음
어딨어 저런낭만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단 말이냐? 나오던 시절부터 그런 낭만은 없던거 같은데..
黑
코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
어느 구멍에 손가락 넣으면 되는거죠..?
일단 저 얼굴이 필요한거지?
다음댓글 예상 이렇게 생겼다면 시도하지마세요 짤
손 다 디었겠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퍼플퍼슨
어딨어 저런낭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퍼플퍼슨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단 말이냐? 나오던 시절부터 그런 낭만은 없던거 같은데..
퍼플퍼슨
빠삐꼬 시대 낭만인가?
늘 배고픈 시절...
ㅋㅋㅋㅋ
루리웹-9970278908
얼굴이 잘생겼으면 없던 낭만도 생기죠.
이렇게 생겻다면 시도 하지 마십시오 짤
여자가 멘탈갑이고 남자는 배짱갑이네
앗 뜨거!
설마 류우키의 변호사?
빙고
저거 뭐냐 설마 삶은계란은 아니겠지?
맞어 저 다음 대사가 뜨겁다는거임
오른손 약지엔 내 눈깔 끼워질 수도 있음
ㅋㅋ 하우돈이셈?
손가락 익겠다
결혼사기범 졸더
계란이 매우매우 귀한 시절이지 않는 이상....
닭이 더 이상 계란을 낳지 않게된 시대 맞죠? SF인가보네
먹는걸로 장난치네 ㅡㅡ
손톱에 노른자 낌. 잘 안빠짐. 냄새남.
가면라이더 류우키던가
ㅇ
육수냄새....
좋아용
첫째 사진 김보성 형님 젊을때인줄
사실 저거 거대 진주임
면요리에 삶은계란이라면 중대문제이긴 한데..
찜질방거 파는 맥반석 계란으로 하면 안전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ㄹ인줄..
나는 와이프가 결혼반지 같은 거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냥 내가 해주고 싶어서 5부 다이아로 해줬다 일생에 단 한번이라 정말 해주고 싶었거든...
잘하셨습니다. 결혼반지 안해도 된다고 해서 진짜 안주셨으면 평생 그걸로 잊을만 할 때마다 한마디씩 나왔을 듯.
무슨성공률? 저 계란으로 귓방맹이 맞을 성공률이냨ㅋㅋㅋ
요즘 페미들한테 저게 먹힐까??
글쎄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건 우리 부모님 세대때해도 안먹힐듯. 달걀에 뭔가 특별한 사연이라도 없는한..
페미들한테 프로포즈하고 싶니?
그러게 말이야
정말 죽을만큼 배가 고파서 똥오줌이라도 쳐먹는 그런 심정인 듯.
입에 우겨넣을듯...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옛날 어느 한국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는데. 남자쪽에서 여자친구한테 반지를 끼워주고 싶은데 너무 가난한 처지라 반지대신 음료수 캔위에 그 뭐시냐...... 캔 딸때 손가락으로 팍 젖히는 그거 있잖아. 그걸 뜯어서 여친 손가락에 반지대신 끼워주는 장면이 있었음. 지금 내 눈앞의 데미소다 캔을 보면 여자 손가락에 절대 안맞을 것 같은데, 희미한 기억속에는 왠지 손가락에 끼울 수 있을만한 사이즈의 물건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