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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1100만원짜리 복권 훔친 진범: 휴 다행...
ㅇㅇ 우리 어머니도 즉석복권 500만원 당첨됐다고...빨리 와서 확인해 보라고 전화하셔서 가보니까, 오백만원 이 아닌 오백원 이더라,.....
흥분하면 액수를 잘 못 볼 수도 있어
그걸 컨트롤 할 정도의 인내심이면 훔치지도 않았을 듯
이건 엄마도 너무했던데..
이게 그 딸들이 돈내놓으라고 엄마 꼬셔서 개난장피다가 막장났던 사건이였었나...
이거... 아들이 엄마한테 복권당첨 알리고 생계 도와주는 대신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기어코 엄마가 제3자인 딸들에게 말했고... 딸들이 복권 당첨금 노리고 엄마 구워삶아서 아들 나쁜 놈 만든 사건이잖아... 엄마는 글 읽을 줄도 모른다며.
자기집에 불질러서 훈밍정음 해례본 불타버렸다고 하고 나중에 국회의원 출마할때 국보 1호로 만들겠다고 선심쓰듯 해례본 사진 공개한 도둑놈하나 떠오르네
아니지, B가 무죄이면서 자기가 111억 복권에 당첨됬는데 누명쓴거지
돈은 돈대로 받고 벌레는 벌레대로 잡았으니 복받은 사람이네
부럽다
당첨금 금액도 틀린거 보면 당첨자가 수상하단 느낌도 드는데??
brengun
흥분하면 액수를 잘 못 볼 수도 있어
ㅇㅇ 우리 어머니도 즉석복권 500만원 당첨됐다고...빨리 와서 확인해 보라고 전화하셔서 가보니까, 오백만원 이 아닌 오백원 이더라,.....
아앗....ㅠㅠ
흥분하셔서 500 뒤에 글자부분 은박을 안 긁고 나에게 전화 하셨더라고... 내가 마지막 뒷부분 긁어보니 500 원.. ...
은색 크레파스로 다시 착실하게 칠해두신 걸 수도 있어 효도했네
천배 차이나는 걸 보면 ,000 하나를 안본 것 같네
흥분하면 콤마 나눠놓을걸 해깔릴순 있으니 ㅇㅇ
정보)즉석복권은 당첨금액이 한글로 써있다
그러면 영어는 천단위로 단위가 바뀌어서 단위를 잘못 봤나보네
ㅇㅅㅇ
1100만원짜리 복권 훔친 진범: 휴 다행...
걔가 자기가 갖고 있던 111억원 짜리 복권이랑 바꿔치기 한 거 아니냐?
제뤼
아니지, B가 무죄이면서 자기가 111억 복권에 당첨됬는데 누명쓴거지
만일 그렇다면 1100만원짜리 복권 훔친 C는 몇 일 있다 A 한테 한 30억 달라고 협박할 수도 있겠다. 1100만원 훔치려다 30억 범.
그렇다면 보석상은 얼마나 손해인가?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돈과 룸메를 등가교환 했네
등가교환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지않나...?
저따위것이 룸메면 후딱 바꿔야지.
돈은 돈대로 받고 벌레는 벌레대로 잡았으니 복받은 사람이네
피해자 피의자 표현이 잘못된거 아닝가... 글 읽는데 헷갈린다
ㅇㅇ A,B 첨부할게
범인이 멍청하게 저걸 바로 바꾸러 가서 잡힌거지 당첨 기간 거의 막바지까지 존버하면 안잡히는거였음
Jazzzzzzzzzz
그걸 컨트롤 할 정도의 인내심이면 훔치지도 않았을 듯
맞어 지혜로우면 들킬 가능성있는 짓할바에야 입잘털어서 쏘는금액들 챙기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57383269
받는 순간 증거가 되는 거 아니냐
루리웹-857383269
훔친애도 111억인지 몰랐을걸ㅋ
루리웹-857383269
즉석복권임 롯-도가 아니라
루리웹-857383269
그걸 똑똑하다고 자랑할일이냐? 어처구니없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7383269
자기집에 불질러서 훈밍정음 해례본 불타버렸다고 하고 나중에 국회의원 출마할때 국보 1호로 만들겠다고 선심쓰듯 해례본 사진 공개한 도둑놈하나 떠오르네
루리웹-857383269
무슨 소리냐? 그냥 첫댓글 보고 비슷한 사례 떠올라서 댓글 단건데 뭔 내가 훈민정음 해례본 불태운것처럼 이야기하냐? 별 이상한 놈 다보겠네
루리웹-857383269
범죄를 하려면 똑바로 해라... 그거완전 귤x임..
루리웹-857383269
장황한 쌉소리
루리웹-857383269
이게 그 지옥의 광대인가 뭔가 하는건가
그냥 지옥에 가버릴 븅신이지
얼마전 카페에서 로또 2등 당첨된거 친구에게 얘기했다가 친구가 갖고 튄 사건 기억나네
이건 개이득인거 아니냐 손해 하나도 안보고 ㅄ놈 손절했는데
ㅡㅡㅡ 가족에게도 말하지 말라 차라리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해라
루리웹-3900492421
이건 엄마도 너무했던데..
루리웹-3900492421
이게 그 딸들이 돈내놓으라고 엄마 꼬셔서 개난장피다가 막장났던 사건이였었나...
루리웹-3900492421
이거... 아들이 엄마한테 복권당첨 알리고 생계 도와주는 대신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기어코 엄마가 제3자인 딸들에게 말했고... 딸들이 복권 당첨금 노리고 엄마 구워삶아서 아들 나쁜 놈 만든 사건이잖아... 엄마는 글 읽을 줄도 모른다며.
이건 진짜 아들이 불쌍한 케이스더만요
엄마도 너무했던게 아니라 엄마랑 딸들만 너무했던 사건 아님?
와 그럼 저것도 딸들이 쓴거야? 글씨 되게 또박또박 잘쓴다 생각했더니.
복권당첨되면 좋겠다 1등 기원!
아무리 운으로 생긴 돈이지만 복권으로 받는 돈은 쉽게 생각하는것 같음
수령이라길래 우리 위대한 수령동지얘기인줄
복권으로 돈박게 되면 일단 입 다물고 있어야함
수령 받고나서 자랑해도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받기도 전에 자랑하면 저리되지 뭐..
당첨자들 대부분이 1등 되면 뭔가 표현할 수 없는 여유가 막 뿜어져 나온데 평생 느껴보지도 못한 여유가 막 뿜뿜뿜 나도 그러고 싶다
저런건 자랑하는게 아니지...불행에게 제발 찾아봐달라고 광고하는거밖에 안됨.
처음부터 111억원이었던걸 알았다면, 사건의 수위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건너서 아는 사람이 복권방 하는데, 1등 나와서 매출 올라 좋긴한데, 로또 회사에서 포상금 주지도 않는데 얼마받았냐고 손님들이 몇개월 내내 물어봐서 짜증나 죽겠다던데. 암것도 안받는 복권방주인한데도 저러는데..ㅋㅋ 1등 되면 입다물고 있어야 되는게 정답임.
당첨된 지점에 포상 얼마 주지 않음?? 준다고 들었는데
그거 없어진지 좀 됐을거얌 원래는 행했던 걸로 앎
1,100만원정도니 그냥 자랑한거지ㅋ 인생 역전할 돈은 아니니까 자랑 한번하고 한턱 쏠 생각이었다고 봄 111억인줄 알았으면 저런 자랑도 안하고 조용히 수령했을거임
다음주에 파워볼 100m 인데 ㅅㅂ ㅎㄷ ㄷ 제발 제발
어쨋든 존나 잘됐네 결과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나만 이해 안가?? 당첨된 복권을 B가 꽝 복권으로 바꿔치기 했다는거야? 그리고 1100만원이 당첨 됐는데 그게 왜 갑자기 111억이 됐어?
바꿔치기 맞고 1100만원인줄 알았는데 사실 111억원이었던 복권이었던거죠.
피해자 A가 1100만원(사실은 111억이었는데 흥분해서 액수 잘못봤었겠지) 복권을 룸메들한테 자랑했어. A가 없는 사이 룸메 B가 그 복권을 훔쳐서 바꿔치기 했고 피해자 A는 나중에 그 가짜 복권들고 수령하러 가니 꽝이라는거임. 그래서 말도 안된다 그럴리 없다..하고 생각하다가 룸메 B가 수상해서 경찰에 신고했어. 정말로 B는 그 진짜 훔친 복권으로 당첨금 수령하러 현장에 왔었고 바로 체포. 동시에 피해자도 당첨금액이 사실은 1100만원이 아니고 111억이었다는 희소식까지 알게됨. 글쓴이가 글을 너무 생략해서 써서 나도 처음 읽는데 헷갈렸어..
진짜 재밌는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