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4년 전 창문 대혁명

[silver line]

현대인의 삶이 바뀜

[거유에환장한놈]

지금애들은 모르는세계

[하루마루]

윈도우 없었으면 지금 it환경도 없지 않았을까

[오디세이_세이브_날라가서_빡침]

거 참 멕빠지는 소리구먼

[NSWDG]

엌ㅋㅋㅋㅋㅋㅋㅋㅋ

[Kerty]

맥이 앞선건 맞는데 가격도 너무 앞서서 다 망했지...

...... 근데 말하고 나니까 이거 완전 소닌데??

[마구니]

맥을 먼저 쓴 사람은 맥이 편하지 않을까

[라그나로쿠]

맥이 앞서기는 했지만 윈도우가 없었다면 이렇게 PC가 일반적이기는 어려웠을 것 같음

[캡틴아메리카]

맥도 남들거 카피해왔잖아.

[친구의친구]

앞선것만 따지면 pda폰이 아이폰보다 빠름

[하마곰]

맥이 득세했으면 it 의 역사는 지금의 1/2 도 발전하지 못했음.
폐쇄형 하드웨어와 타사 제품과 호환하지 않는 소프트웨어구조로 인해 모든 어플은 애플이 만든것만 써야 했을것이고 그로인해 PC 는 갑부들의 기괴한 장난감 수준에 머물렀을것임.
IBM PC 역시 비쌌지만 개방형 구조를 채택하며 호환 PC 를 생산 가능하게 풀어줬고 SW 역시 다양한 OS 를 사용할수있게 하고 누구나 SW 를 작성 할수있도록해주어서 지금의 IT 혁명이 있던것임.
애플은 그러면 바이러스등의 악성코드가 생긴다며 자사 인증회사들만 개발 가능하게 했았음.
사실 아이폰때도 그럴려했지만 사용자제작 앱이 이미
많았고 개방 요구가 거세어서 앱스토어를 오픈했을뿐

[하마곰]

애플은 원래 아이폰 스토어를 타 개발자들에게 오픈할 생각이 없었음.
애플은 원래 그런 회사임 자기네가 플랫폼먹으면 저인망어선처럼 시장이 부서질때까지 이익을 뽑아내고 시장이 파괴되면 딴데가는 회사임.
마소나 IBM 같이 시장을 키워나가는 동반성장따위없는 회사임
현재에도 OS 구조나 API 공개수준을 보면 애플은 자사 전용이 너무 많고 핵심기능은 죄다 자기네만 써야한다고함

[안알랴줌ㅋ]

맞음.
맥이 득세한대로 쭉 갔으면, MS가 GUI를 후발주자로 나서지 않았다면
인류는 "와 애플 데단혜~~~ 타노씨이~~~" 하는 전두엽 절제술 당한 저능아 상태로 남았을 것

[눈물나는 사람]

개인적으로 애플은 좀 사라졌으면 함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애플이 소니 잘 나가던 시절
벤치마킹 한 부분이 있는걸로 아는데

[달콤한호빵]

애플이 잘한건 우리나라에 스마트폰 판매한거 그건 칭찬할만함 안그랬르면 옴니아 같은거나 썻겠지 ㅋㅋㅋ

[🎗WATCHMAN🎗]

아이폰둥절.

[LLONN]

원래 그런 회사는 아니죠. 구조를 공개해서 저변을 넓히는 형태는 애플도 이미 애플2 시절에 해봤잖아요.

해봤자 개발회사에는 별 재미도 없고. 실제로 아이비엠은 피씨 시장에서 철수했고. 애플도 한번 망했다 되살아 나기도 하고요.

뭐 종국에는 개방형이 폐쇄형을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때까지 돈이나 벌자 이런 생각이겠죠.

[연빈]

그래서 당시에 애플이렁 소니가 친했음. 파워북 초기 버전 중에 애플이 소니한테 외주 맡겨서 만든 물건도 있음

[달콤한호빵]

적어도 그 횡포를 막아준거만 해도 이득임 s나 s2보면 만들기술 있는데도 안한건데
애플이 그겅 부추겨준건 사실

[박휘의지휘크리]

맥은 얼리어뎁터(요즘은 힙스터)의 삶을 바꿈

[루리웹-649432694]

인류문명이 바뀐 혁명이였음

[죄수번호279935495]

윈 3.1도 사실 대단했지만
윈 95 이후로 컴퓨터 시장 자체가 바뀌었지

[기륜]

ㄹㅇ...

[★1978]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엇지

[콘쨔응]

ㄹㅇ

[리치왕]

개인컴퓨터 대중화 시킨

[왜자쿠말을건담?]

우리가 아는 바탕화면 시작 마우스클릭에 바로 반응하는 아이콘
모두 윈95가 처음아닌가?

[Swaiman]

대신 우리에겐 MDir 이 있었음. 여친을 사랑해서 만들어진 갓프로그램..!!

[쥬엘발렌타인]

진짜 도스시절 M없었으면 컴터 할줄도 모르고 전원버튼만 아는애들만 태반 이었을꺼에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구..

[안알랴줌ㅋ]

3.1 부터 컴 쓴거 같은데 95는 진짜 혁명임. 98, xp, 7, 10 순으로 메인스트림.
me는 진짜 개 쓰ㄹ.....ㄱ

[Cannonlake]

Me깔린 hp 브랜드컴 썼었는데 허구한날 운영체제 븅신되서 정신나갈뻔했지

[B727-200]

부팅 직후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블루스크린 뜬 것도 여러번 봤지

[서유련]

미는 게임하는데 최고 컴 나는 쓰는동안 한번도 포멧안해봄 당시엔할줄도 몰랐고 ㅋ

[불량한닉네임]

맞아 나 me 쓸때 시디키 외웠었음....시밥

[Kerty]

비스타는 당시 스펙에 비해서 겁나 육중하고 여타 프로그램이 보안 기준이 너무 낮이서 망했던거지 me랑 비빌수 없음

막말로 7은 비스타 업글&경량화 버전이라 비스타 없었다면 똑같이 망했을놈이야

[Kerty]

개인적으론 8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 생각하는 편임

어짜피 일반인 입장에선 UX가 가장 최우선인데 vista는 xp에서 UX를 바꿧다 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않나 싶음. 그냥 정책차이라고 생각되더라 난. 예전에 띡띡대는거 싫다고 죽어도 XP SP2안올리려던 사람 보는 느낌???

물론 초창기엔 커널 판올림으로 인한 드라이버나 프로그램 호환문제랑 7나오기 전까지 64비트에서 32비트 프로그램 호환성이 개판인것도 컸지만

[JuliaHart]

비스타에서 ux 엄청 바뀜
사람들이 가장 싫어했던건 애어로글래스 등 때문에 무거웠던 것도 있지만 95에서부터 전통적으로 쓰던 트리구조의 시작메뉴가 검색위주로 바뀌었다가 가장 컸음.
시작메뉴는 지금이야 기능이 더 축소되어 거의 의미없는 수준으로 취급되는 ui지만 당시에는 그거 적응 못하는 사람이 많았음.

[Kerty]

검색 구조였나??? 잠깐써본게 다라 기억이 잘안나네... 근데 7도 검색베이스긴해도 일단은 트리지 않아??

하여간 내가 이야기한 UX는 에어로 글래스같은 그런거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이건 윈도다 싶은 그런거있잖아. 그런거 이야기한거임. 윈도 8같은경우 일단 시작 버튼부터없는데다가 폰화면 마냥 타일로 도배해논거랑 비하면 그정도는 양반이지 뭐

[JuliaHart]

뭐 정확하게 말하면 트리구조의 메뉴를 계단식으로 표현하는 방식,
기존에는 마우스 가져다되면 우측에 하위 메뉴가 열리는 컨텍스트 메뉴와 유사한 식이었는데, 이게 과거 윈도의 상징적인 ui였음.
근데 비스타부터 시작메뉴의 일부가 슬라이딩 되면서 하위메뉴가 표시되는 방식이 됨.
덕분에 마우스를 통한 탐색을 하면 정보량이 적게 표시되고, 형제 메뉴로 이동하려면 부모를 통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생기고,
탐색 애니메이션 때문에 굼뜨고 답답하게 느껴지게 됨.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단에 검색창을 추가.
이게 눈으로 보기엔 큰 것 같지 않아도, UX적으로는 어마어마한 변화였음.
지금은 윈도키 누르고 원하는 앱 이름을 적는 당연한 구동 방식이 처음 도입된거고,
실제로 사용자가 마우스를 통해 시작메뉴를 호출하는 경우가 거의 사라졌음, 그 결과를 반영한게 윈8이라고 보면 됨.
물론 윈8은 적당히를 모르고 너무 나가서 망함.

[평군]

진짜 검색 도입은 신의 한 수였어... 누가 처음 생각해냈는지 신기할 따름.
맥에서도 애플이 먼저 도입한건지 서드파티가 한건지 잘 모르겠다.

[쁠랙빤서]

설명 부턱드랴요!

[체리맛분유]

텍스트 기반 OS에서 그래픽 기반 OS로 바뀜

당장 MS-DOS 써보면 무슨말인지 알듯

[Kerty]

윈도 95이전까지는 CUI라고 해서 기본적으론 글자만 나왔다고 보면 됨.
폴더 여는것도 클릭이면 되는 지금과 달리 cd 치고 경로 치고해야하는식

간단히 이야기하면 지금이야 컴맹이라도컴퓨터를 쓸수 있지만 그떄는 컴맹은 아예 컴터 자체를 못썻어

[안알랴줌ㅋ]

윗 댓글에 더해서
윈도우 1.0~ 3.1까지는 윈도우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운영체제가 아님.
얘들은 dos라는 운영체제가 있어야만 구동이 되는 응용 프로그램에 불과했음.

3.1 다음에 나온게 윈도우 95인데,
윈도우 95부터 비로소 OS라고 부르는 운영체제가 됨.

[체리맛분유]

config.sys autoexec.bat emm386.com

가물가물하넹

[불타는밍스]

위에서 아래로 바뀜

[B727-200]

요즘은 폴더 하나 만드려면 ‘새로 만들기 - 새 폴더’ 순으로 클릭하면 끝인데 도스때는 폴더 만들 디렉터리로 이동해서 ‘md 폴더 이름’을 입력을 해야했음.
이런식으로 보여주는 정보가 많아져서 키보드가 아니라 마우스를 더 많이 쓰게 되고 컴퓨터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됨.

[죄수번호279935495]

사실은 이것도 좀 애매한게 mdir도 일종의 유저 인터페이스였음 ㅋㅋ
그리고 나이먹고서야 알았지만 mdir 개발자가 우리나라 사람이었지...

[HopelessGene]

mdir 시작할 때마다 제작자 이름 나오는데 한국인인줄 왜 모르셨..ㄷ

[죄수번호279935495]

어릴땐 영어를 몰라서...

[JuliaHart]

그건 os의 의미를 잘못 생각하는거임
윈도는 도스를 베이스로 돌아가지만 os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었음
그리고 윈도9x도 도스 베이스의 커널임
9x제품들이 바로 윈도로 진입하는 것 같아도 부팅과정을 보면 초기단계가 도스와 동일함. io.sys msdos.sys himem.sys 등 도스 관련 파일을 로드하는걸로 시작함.

[LLONN]

mdir은 도스가 아니죠. 솔직 mdir이 윈도우보다 훨씩 편했다.

[착한젤리]

캬~ 이때 했던 게 '천사들의 오후3'였는데. 이거랑 코브라 미션. 물론 일본 게임하려면 J-DOS라는 게 필수였지만.

[제트]

저 때 내 친구는 도스로도 다 할 수 있는데 뭘 용량 더 차지하게 윈도우 사냐고 했었지....
생각해보니 난 아이패드 공개됐을 때 노트북으로 다 되는 데 누가 저런 걸 사겠냐고 했었고...ㅋㅋㅋ

[킹갓엠페러오타니]

할배요...

[Demon-`s Seoul]

나도 그랬는데 ㅋㅋㅋ MS-DOS 6.2, 윈도우 3.1부터 써서 그냥 거추장 스러운거 생겼구나 했었음.
위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도스 쓰는 입장에서 윈도우는 그냥 응용프로그램 같았고 내가 도스에서 할 수 있는게 제대로 잘 안돌아가고 눈가리고 아웅같았음.

[포크리]

데스크탑계의 특이점이라 봐도 딱히 틀린말은 아닐정도로... 그전까지 pc라하면 검은화면에 흰색자만 빼곡한 cui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으니

[RENUP]

원시고대앱등이

[흐켠]

지금 매킨토시는 진짜 싫어도 쓰는 사람이 더많을거같아

[無名之士]

지로는 아버지 꼰대라고 싫어하면서 막상 자기도 꼰대기질이 다분한 캐릭이지...

[아이러브뻐킹텐타클]

어우 내가 만약 이런대사 적었었다면 진짜 이불이 찢어질때까지 킥할듯...

[요츠바아빠]

설마 이게 만화에 실제 나오는 대사임????

[RENUP]

ㅇㅇ

[여자친구사랑해]

그리고 둠은 저 윈95보다 더 많이 깔려있었음
오죽하면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직접 둠을 윈도우로 이식했겠냐
다 둠덕분이야

[검은투구1]

윈도우탐색기의 시초인 DOS M방..ㅋ

[체리맛분유]

mdir !

[TopSpoiler]

탐색기 시초는 파일관리자임

[JuliaHart]

탐색기의 시초는 ncd아닌감

[무검]

dir.....

[최고급아파트]

허락받고 컴퓨터 끄던 시절.

[B727-200]

윈도우95 cd안에 들어있는 3d 범퍼카 게임이 재밌었지

[m75]

도스에서는 바탕화면 아이콘이 없으니 어디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기억해서 실행해야 했지. 메모리 관리도 빡셌고.

[SeMiN]

루트에 배치파일 만들어놓음 간단

[그게필요하다]

윈도 3.1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ㅎ

[MBC볼놈]

dir/w -p

[system shock]

엑셀, 워드류 프로그램은 도스용으로도 있었으니
별 달라진 건 없었을 것 같은데.
지금 윈도 따위 사실상 오피스 런처일 뿐(일반인 기준)

[bulseam]

gui 로의 혁명만이 아니라, 하드웨어를 운영체제에서 직접 제어함으로서 사용자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 됐다는 점도 있음

도스 시절엔 쓸 프로그램에서 하드웨어를 직접 억세스 해서 사용하는 구조라 소프트 제작에서도 상당히 어려웠을 거라 추정

어찌됐든, 윈 95 이후엔 호환성만 맞으면 바로 사용 가능해졌다는 점은 pc 부품 생산 업체들의 폭팔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스펙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계기이기도 하고

[TopSpoiler]

동감. 개인적으로 윈95의 가장 큰 혁신은 PnP라고 생각함

[평군]

플러그앤 플레이 나올 때는 진짜 저게 된다고???수준이어서... 대단함.

[끝까지달려]

도스의 M과 비견될만한.. 사실 윈95 나오기 전엔 도스가 익숙해서 더 편했음.

[호날두]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

[사나움주의]

팩트)
아직도 윈도우 xp쓰는 사람들이 널렸따.

[情ㅡ돼지]

여기 다 아저씨만 있음?

[부공실사]

아저씨라니 화석들한테

[요츠바아빠]

42세 군필 여고생이여요... 하와와....

[크레아틴]

몇년뒤 ㅅㅂ중의 ㅅㅂ 윈도우 me가 나와서 사람 미치게함ㅋㅋ

[순대꾹]

역대급 최악의 윈도우 ㅋㅋ

[레벨1889]

진짜 도스시절엔 일반은은 컴터 못쓸 정도로 명령어 투성이었슴.
그나마 m도스가 도움이 되었지만 95의 혁명에 비하면...

[순대꾹]

오줌싸는걸 명령어 외워서 해야하는기분

[디시워셔]

m엔터 치고 게임찾아서하는거밖에모름 ㅜㅜ

[브루하]

[figure07]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

[JohnⅡⅤⅡ]

콤퓨타 발전 진짜 빠르다. 윈 98쓰던 시절엔 하드 용량 20기가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2테라도 부족한겨

[JuliaHart]

콤퓨타 발전 진짜 빠르다 윈 95쓰던 시절엔 OS가 단일파티션 2기가까지밖에 지원 안되서 2기가 넘는것도 엄청 많은거였는데

[서울약쟁이]

이시대에 태어난거 햄봌함

[눈띵눈탱눈땡]

딱 사이 시기에 IBM 의 OS/2 WARP 가 있었는데 어마어마 했지
아지조금만 조금만 더 투자가 됬더라면 ㅡ.ㅜ

[핑거마스터]

95나온 시절 아버지카 큰 돈 들여서 586 컴터를 사준 기억이 나네요.
그때 번들로 들어온 레인맨이 어찌나 재미 있던지...저 당시 윈도우3.1이라는 물건도 있었지만... 이때까지는 아직 DOS가 더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윈도우 95는 솔직히 처음에는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적응좀 하고 98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현재까지는 이제 윈도우 아니면 사용하기가 엄두도 안나네요.

저는 95 보다 98이 더 충격적이여서 98 시절이 그립습니다.

[밥라면]

왜 이렇게 미화돼 있지?
윈도우 95 인 이유가 95번 깔아야 되기 때문이라는 비아냥이 있을 정도로 불안정하고 마소 블루스크린 전설의 시작점인데..
오죽하면 윈도우즈 까는 동인 만화가 있을 정도였을까
도스는 버전이 올라가도 컴이 느려지지 않았음. 컴이 느리다고 느끼는 원인은 오리진사 게임들 때문이었지.
윈도우 95부터 OS업글할때 마다 컴 갈아치워야 하는 상황이 추가됨.
95, 98, 2000, xp 착실하게 느려지지만, 마소는 매번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라고 떠들었지
그러다 비스타에서 유저들이 폭발함. 그래서 경량화 해서 나온게 윈도 7이고.

[zazu]

뭔 소리야. 지금 그야그하는게 아니잖어. 뭔 혼자 뚱딴지같은 소리여

[밥라면]

그럼 무슨 이야기 하는건데?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SVGA, 사운드카드 기종 상관없이 인식하기는 윈도 3.1도 어느정도 가능했고
윈도 95 PnP기능은 차라리 없는게 나을 정도였는데.
멀테도 95나올 딱 그시점 컴인 팬티엄 90정도에 깔아봐라. mp2파일 재생하는것도 버거워
OS수준에서 윈도우 돌리는게 95가 최초도 아니고 버그 덩어리 os를 IBM호환 기종이 상대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사용자가 많으니까 성공한거지 난 아무리 좋게 봐 줘도 마소가 95를 통해서 기여한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