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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여기 결적적인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선생을 땅끝마을에 보내고 지상에서 직립한 막대의 그림자 기울기를 동시에 잰다 선생의 차비는 자비로 대체되었다
그치만 이 말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면 그것도 닐 타이슨의 말을 따르는 거겠지 오오 닐 타이슨 빅 픽쳐....
참 선생님이네
아 순간 마이크에 뭐 있는 줄 알고 유심히 쳐다봤네
과학적 가설이 참이 되는 조건중 하나가, 같은 실험을 다른사람이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여러 실험들이 있는데 그게 참이되서 지식으로 전수되기 까지 여러사람들이 검증을 했음. 근데 님은 그 사람들까지 다 거짓일수도 있으니 직접 실험을 해야 한다는거 아님. 흠좀 중2병 돋는듯
아니 니가 하는 말은 지금 여기에는 안맞는 말이라고 선생이 정확히 뭘 알려줬는지 모르겠다만 근대 이전에 학자들이 알아낸 방법 몇가지는 본인 의지만 있으면 그냥 방법만 알려주면 눈으로 볼 수 있거나 수학적으로 구할 수 있다니까
아니 본인이 검증 가능한 지식이라니까? 통 속의 뇌도 아니고 무슨 소리야. 매트리스야?
쿨한 처하는 회의론자인데... 그럼 님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님의 존재를 단지 직접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님의 존재 자체는 확실하지 않다 란 주장과 다른 게 뭐임?
참 선생님이네
병맛소설가
원래 교훈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일정한 부분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여기서 말한 주작하는 것은 옛부터 허용되어온 내용이지. 저 글이 하고싶은말과 주제는 잘 전해졌으니, 저 글 자체가 주작인지 아닌지는 중요한게 아닌거 같다
...유게도 정상이 아니지만 쟤네도 정상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을 땅끝마을에 보내고 지상에서 직립한 막대의 그림자 기울기를 동시에 잰다 선생의 차비는 자비로 대체되었다
알렉산드리아랑 시에네에 막대기 세운 실험 ㅋㅋㅋ
맞아용 유명하고 직관적인실험이죵
그리스식 해법: 노예를 보내면 된다
이게 현대과학에서 협업을 중요시하는 이유... 지구 반대편 사람을 찾아서 동시에 실험을 하면 됨. 물론 그 공동연구자를 찾는 과정도 과학 실험의 한 과정임.
반대편에선 안되용 밤이라
엑스데스
그치만 이 말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면 그것도 닐 타이슨의 말을 따르는 거겠지 오오 닐 타이슨 빅 픽쳐....
엑스데스
아 순간 마이크에 뭐 있는 줄 알고 유심히 쳐다봤네
외통수여
ㅅㅂ 프사가 왜저래?
여기 결적적인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 아닌데? 조작된 사진인데? 주작이잖아 웨에에베벱베벱베
마음이착한사오
그냥 구름그림자인 거 같음
저 사진은 니가 찍은 것이냐
ㅡ.ㅡ;;; 여기 진지 잡수신분~~~~
태양도 둥글고 달도 둥근데, 지구혼자 네모였으면 왕따당해서 태양계에 못있었음.
네모의 꿈...
하슘
그건 바로 보이자너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007101410
수평선도 되요. 망원경으로 멀리서 오는 배가 꼭대기부터 보이는 원인이 지구가 둥글어서라.
루리웹-4007101410
실제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준거잖...
방심하고있다가 스샷 첫댓에 빵터졌네
오직 문제와 답만이 아닌 풀이를 익히라는 참스승..
이거 비추 주는앤 심성이 얼마나 뒤틀린거냐 ㅋㅋㅋ 참스승 맞구만
사실 이거도 학생이 직접 눈으로 본게 아니고 누군가에게 한번 거쳐서 들은거라 공신력이 없다고 판단하면 믿을수 없는 사실이 됨 무안단물이나 그런거도 유사과학이라고 할지라도 나름 주장하는 근거가 있음 결국 모든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본걸 믿어야 하지만 마술이라거나 한명정도 속이려면 충분히 속일수가 있음 뭘 믿고 뭘 안믿을지는 그냥 본인이 판단하는 수밖에 없음
우주로 나가서 촬영을 할 수 없었던 시절에도 지구가 구형일거라고 추정한 사람들은 기원전부터 있었음 그리고 그들이 추정한 배경에 대단히 특별한 관측 장비는 필요 없었고 그거 얘기해줬을듯
그러니 그거도 조작일수 있다는 부분이 항상 문제지 어떤 사실도 내가 직접본게 아니라면 그걸 어떻게 믿을수 있는가? 라는 부분이 항상문제지 지구가 둥글다. 라는 문제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직접 실험하고 관찰한게 아니고 누군가가 해놓은 걸 바탕으로 내가 쌓아올린 경험이 아닌 지식이지 사실 여기 대부분 지구의 실제모습은 본적이 없지 그러니 공신력이 있는 사실을 믿는건데 저 선생님의 말대로해도 그럼 저 선생님은 그걸 직접 보고왔냐는 문제가 생김 자기가 판단할 문제라는게 자기가 어떻게되도 그 사실에 대해 책임을 질수밖에 없음 이건 뭐 어쩔 방법이 없음 그냥 인간사 자체가 그런 기반위에 올라가 있는거라서
그러니 지식을 지식으로 전달하는 부분은 어쩔방법이 없음에도 전달하다보면 모순이생김 "니가 들은 지식은 틀렸고 내가 본 지식은 맞다. 하지만 그 사실을 나도 다른 공신력있는 곳에서 빌린 지식이다." 이런 느낌으로
ALTF4
아니 니가 하는 말은 지금 여기에는 안맞는 말이라고 선생이 정확히 뭘 알려줬는지 모르겠다만 근대 이전에 학자들이 알아낸 방법 몇가지는 본인 의지만 있으면 그냥 방법만 알려주면 눈으로 볼 수 있거나 수학적으로 구할 수 있다니까
ALTF4
과학적 가설이 참이 되는 조건중 하나가, 같은 실험을 다른사람이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여러 실험들이 있는데 그게 참이되서 지식으로 전수되기 까지 여러사람들이 검증을 했음. 근데 님은 그 사람들까지 다 거짓일수도 있으니 직접 실험을 해야 한다는거 아님. 흠좀 중2병 돋는듯
ALTF4
쿨한 처하는 회의론자인데... 그럼 님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님의 존재를 단지 직접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님의 존재 자체는 확실하지 않다 란 주장과 다른 게 뭐임?
그러니 너나 우라가 아는 모든 전제 그자체가 실제 경험이 아닌 지식위에 세워진 기반이라고. 수학이란것도 절대적인 법칙보다는 우연찮게 세상의 법칙에 어느정도 들어맞는 학문일수 있고 우주의 천제까지가면 실제로 그 천체를 본사람이 있는게 아니고 천체연구나 수학가가 아닌이상 결국 그마저도 그사람들한테 들은 지식이라는 사실이라니까
그리고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서 신용거래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내 지갑속의 만원이 실제로 만원의 가치가 있는지.. 은행에 들어있는 돈이 실제로 존재 하는지..
아니 그냥 대단한게 아니고 세상에 뭘 믿고 뭘 안믿어야 하는거. 절대적인 기준점이 존재하는가 에 대해 고찰해본결과 결국 믿을건 나. 내가 본 지식. 그중에 내가 믿을걸 고를수 밖에 없다. 란 결론에 도달한거고 나 자신이 회의론자가 아냐. 그냥 따지고 들어가면 그렇더라는거지
ALTF4
아니 본인이 검증 가능한 지식이라니까? 통 속의 뇌도 아니고 무슨 소리야. 매트리스야?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진짜 한도 끝도 없음...
그럼 목성의 대기성분이나 지구의 내부 핵 재질 이런거도 증명할수 있다고?
철학쪽에 가까운 문제라서 이과에 안맞기는하지 이건
그정도급이면 데카르트처럼 내가 생각한다는것만 제외하고 모든걸 믿을 수 없게 되겠지... 유게도 인터넷이 존재하고 ㅈㅇㅎ이 실존한다 믿고 하는 거잖아?
그런 식으로 가면 아예 과학에 대한 불신인데? 지구 내부 재질은 지진 등의 파동 분석 인지 해서 추정하는 거지만 목성의 대기성분은 스펙트럼 관측 통해서 알아내는 거라 적합한 장비만 있으면 알 수 있음
그럼 그 적합한 장비가 중립적으로 제대로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증명할거야?
믿을께 너와 너가 본 지식( 지식이 아니라 현상이라고 해야 정확해)밖에 없다고 말하기에는 인간 자체가 오류가 많음. 님은 지금 과학적 사고와 관찰이 뭔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을 해봐야 할것 같어. 님처럼 생각을 더 하다 보면 나오는게 지구평면설이야 그사람들 주장을 하는거 보면 자기 스스로의 관측 가능한 한계에서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거든 특히 빛의 굴절에 따른 현상을 지구가 평평하다는 근거로 삼고 있어. 스스로 관측한 실험 결과라는거지
당신의 존재가 의심된다. 난 당신을 직접 보지 않았으므로. 지금 댓글을 다는 것이 당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란 주장과 님의 주장이 다른 게 뭐임? 이 사람은 중력 이론도 “확실치 않음” 이라고 따지고 들 사람이네요. 그냥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려 보라지요. 중력이론이 사실에 가깝지 않고 ATLF4 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뭘 믿고 안 믿는지는 본인이 판단하는 수 밖에 없음” 이라는데, 본인이 믿건 말건 ATLF4님이 30층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리면 중력이론에 의하면 추락사 한다는 건 사실이죠.
조건만 바꿔서 실험하면 알 수 있다니까 ㅋㅋㅋ
월식이 지구 그림자가 달에 투영된거임. 그걸로도 설명됨... 물론 우리가 트루맨쇼에 있을 확률도...
그렇게 따지면 너의 오감이 중립적으로 제대로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증명할거임? 당연히 한가지 장비로 한게 아니고 한번 측정한것도 아님
1. 지구 내부의 구성은 아직 가설이다. 2. 스펙트럼 장비가 중립적으로 작동한다는건 님이 스펙트럼 장비가 뭐고 어떻게 스펙트럼으로 물질의 구성 성분을 분석할수 있는지 알아봐.. 대충 이야기 하자면 모든 물질은 고유 파장을 흡수 반사 하기 때문에 그걸 분석해서 어떤 물질인지 찾는거야. 모든 환경에서 동일하게 작동하느냐라고 반문한다면, 과학자들이 모든 환경에서 물질이 동일하게 스펙트럼을 방출하는지 실험을 안했겠어?
주제가 점점 어긋나는거 같은데 결국 인간의 관측은 자신이 기반이라 자신이 믿는 사실에 기반한다. 라는 사실이 추락사까지 나올정도임?
지금 니 말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어도 내 눈이 제대로 작동하는 걸 어떻게 믿지? 수준임 지금.
야 그러니까 그 과학자라는 분야가 니가 직접 관측한게 아니라는 부분을 고찰한거잖슴
아니 믿냐 아니냐가 아니고 저 선생이 하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고
그게 고찰임?그냥 "아무튼 안믿음"이지
난 그걸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쟤한테 물은게 그럼 너의 지식은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말한거야 쟤가 전문분야종사자가 아니면 결국 쟤도 어디서 들은 지식이니까 학생의 입장의 본거랑 선생의 입장의 본게 어떤 차이가 있냐는게 논지잖슴
답이 없으니 고찰이라고하지 그렇게 말하는 나한테 설명한 사실을 실제로 해본게 아니잖슴?
야 그러니까 그 과학자라는 분야가 니가 직접 관측한게 아니라는 부분을 고찰한거잖슴 /// ㅇㅇ 내가 한건 아니지, 난 과학자가 아니니깐. 그런 부분은 과학자들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난리니깐 우리가 , 그거 근거 있음? 이라고 태클 걸 필요가 없다는거야 예를 들면 양자역학의 역사를 한번 쭊 봐봐, 지금 니가 말하는 주장 자체가 어떤면에서 보면 양자역학적인 면과 비슷해 보이기도해
난 그걸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쟤한테 물은게 그럼 너의 지식은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말한거야 쟤가 전문분야종사자가 아니면 결국 쟤도 어디서 들은 지식이니까 학생의 입장의 본거랑 선생의 입장의 본게 어떤 차이가 있냐는게 논지잖슴 --- 그러니깐 그 논지 자체가 과학자라는 직업을 가진 애들이 이미 치고박고 싸우다가 누가 이긴거라서 우리가 태클 걸 필요 없다고
봐봐. 선생의 말의 핵심은 그거야. 책에 적혀있다고 진짜라고 받아들이지 말고 진짜인 이유나 근거를 찾아보라는거야 여기서 그 근거 또한 가짜일 수 있다는 게 니가 주장하는 부분이잖아 근데 어떤 것들은 집에서 직접 실험을 하거나 밖에 나가서 눈으로 보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거라고 니 말대로 이부분에서 모순이려면 내가 보고있는 게 진짜인지 확신할 수 있냐? 니가 통 속의 뇌고 과학자가 전기자극을 주는 건 아닐까? 라는 질문이 나와야되는데?
그러니 애초에 내가 과학이 전부 틀렸음 빼애액!! 이 아니라 선생이랑 학생의 입장이 결국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냐는 거라서 뭔 과학을 전혀 안믿는 사람취급을하냐
아니 그러니까 그 학생이 결국 찾은 게 틀린 정보일수도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정보가 옳냐는거 아니냐 내가 찾아본 정보가 모두 옳은가. 선생은 옳은가 그렇다면 누가 옳은가 잖슴?
이게 개소리인 이유는 과학이라는건 검증 가능하고 논리적인 단계와 실험 적인 단계를 밟아서 같은 결론에 이를 수 있음을 무시하는거임. 선생님이 제공한 정보가 가짜라면 논리적으로 검토하고 실험적으로 재현해서 허점을 찾을수 있음 믿고 안믿을지는 본인의 지능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임.
과학이 문제가 아니고 그걸 지식으로 습득하는 과정이 문제고 넌 그럼 니가 원하면 원자력발전소나 핵융합실험도 할수있다는 주장을 하네 과학틀렸음 빼애액!! 이 아니라고 좀
아무리 읽어봐도 니가 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a라는 명제에 근거가 b 라는 실험인데 b라는 실험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게 니 말이니?
Judy Hopps
아니라고!! 과학틀렸음 빼애액이 아니라고 니들이 잘못보고 대체 왜 나보고 그러냐
니가 회의론자가 아니란건 니가 멍청하다는 증거는 되겠네. 머든 믿을수 없다는데서 회의하는거고 니눈으로 직접 본거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믿는다느데서 회의 하는거지 극한의 회의 끝에 도달한다는 결론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 한다 부터 시작되는 데카르트 역시 회의론자고.
아니 그 사실을 증명할 c가 문제라니까 난 모든 사실을 실험으로 해본게 아니니 그 사실을 명확하게 증명할 방법은 없다는 거잖슴? 세상의 모든 실험을 내가 해본거도 아니고 카센터에서 차를 수리해주면서 엔진 어디어디에 이상이 있어서 수리했어요. 라는 말을 들어도 내가 그걸 지식으로 들은거라 동일 증상에 다른 문제점일수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라고
넌 또 뭘보고 그지랄인지 모르겠는데 과학틀렸음 빼애액!이 난 회의론자가 아닙니다. 라는 증명이냐 니가 더 멍청한거 아니냐 위에 글이라도 좀 보고 오던가
니가 하는 말은 그냥 과학 바깥으로 나간 이야기야 그런거는 그냥 어디 철학관 같은 데 가서 해라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선생의 입장이나 제자의 입장이 그 대화부분만 놓고보면 과학적으로 증명가능한 뭔가가 아니고 애초에 니가 여기서 할말이 아니라고 붙어놓고 왜 나보고 그러냐
핵을 다룰수 있을 만한 적합한 자격과 지식 그리고 돈을 가졌다면 할수도 있겠지. 지식습득의 과정에서 얼마만한 지능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서 니가 말한 의심 모두를 논리적으로 혹은 귀납적 실험을 토통해서 증명이 가능하다고. 위에서 니가 말한 지구 내부 물질 같은건 실험적 증명이 덜된거라 가설로만 취급하고 추측만 한다고 하지.
그러니까 내가 직접하지않은 사실은 결국 선생도 마찬가지라니까 좀
그 대화 부분이 스스로 증명가능한 것일 수 있다니까 그 증명의 결과로 지구가 평면이 아니고 곡선이라는 결과가 도출된다고
아니 니가 회의론자가 아니라며 근데 니 글에 회의 하는 내용은 가득하네 무슨 회의 론자가 아니라는거야? 회의론자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거겠지? 그러니까 멍청하다는 증거가 된다는 거고.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실험적으로 쉽게 증명할수 있어. 선생이 마찬가지가 아니야. 고대 그리스 시절에도 지구의 지름을 근사치로 거의 구할만큼 쉽게 알수 있는거라고.
그럴수 있겠다는거랑 내가 그렇다는 말이 같다고 생각하니? 애초에 주제랑 전제랑 내용은 보고 그러니? 넌 애초에 회의론자란 단어빼면 별 내용도 없으면서 뭔 잘난척이냐 너야말로 회의론자가 뭔지는 알고 그러냐
학생은 그럼 그걸 틀려서 지적 받았냐고 그걸 직접 증명한게 아니라고 제발 알아들으면 안되냐?
어딜 봐도 니가 회의를 엄청하면서 회의론적 결론을 내리면서 난 회의론자가 아니라고 말하니까. 멍청하다고 생각수 밖에 없지 않을까? 니가 회의론자가 아니란 말은 존나 회의적이야.
댓글 계속 읽어보니 글 진짜 못 쓰네.
모든 과학적 입증은, 내가 인지하는 근거를 가지고 설명하는게 아니라, 귀납적 추론 아니면 통계를 가지고 증명 가능한 것 만을 과학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내가 인지하는 사실이나 관찰을 가지고 주장하는건 모두 가설이고, 귀납적 증명이 가능한 것 혹은 그게 불가능하다면 통계로 드러나는 사실만 과학적 입증임. 내가 믿고 뭘 안믿고 하는건 과학 논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주장이나 잡지 기사죠. 근데 논문A 의 주장이 과학적 입증에 의해 나온거라면 새로운 논문은 논문A 의 결과를 사실로 가정하고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논문 G, H, I 까지 가면 이게 어디서부터 사실인지 아리송해지는 경우가 있죠. 이걸 방지하기 위해 모든 논문은 항상 검증되고 증명의 인과관계가 맞는지 심사하는 겁니다. 즉, 과학으로 인정받은 논문은 개인의 신념이나 선택 여하에 전혀 관계 없이 입증된 사실입니다. 님이 보시는 모든 과학 기사가 입증된 과학 논문에 의거한 내용은 아닙니다. 입증된 과학은 논문으로만 이어지죠.
니가 말한거 같이 다시 생각해봐 증명 가능한 방법과 도구를 모두 제공해주면서 가르쳐주는 지식을 믿고 말지는 개인의 자유지만 그걸 의심하면서 제공해준 도구와 방법을 이용해 증명해보거나 그 와중에 빈틈을 찾는거 지능의 문제야. 결국 정보를 검증하는 능력은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할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고. 결국 너는 회의론이 먼지도 모르고 과학도 이해 못하면서 의심이나 하는 멍청한 회의론자 라는거지.
따라서 학생이 틀려서 지적받은걸 선생이 근거로 들어 설명한 것은, 직접 증명한게 아니라 문제되는게 아니라, 과학적 입증에 의해 사실로 판명된 증거를 설명한 것이니 사실로 증명된 것이 맞습니다.
님 말은 저 선생이 "배가 오는 수평선을 관찰하면 꼭대기부터 천천히 나옵니다. 이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여러분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설명해줬는데, 님 말은 "내가 직접 수평선 가서 확인해보기 전까지는 그 실험이 맞다는 선생의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선생은 직접 제자에게 지구가 둥글다는 점을 증명해내지 못한 것이다." 이거임?
다시 말하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과학 논문으로 입증받고자 한다면, 그 근거는, 사진으로 찍었으니까 라든지 수평선이 둥그니까, 같은게 아니라... 1 + 1 = 2 이고 2 + 3 = 5 이므로 1 +1 + 3 = 5 이다 라는 귀납적 증명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결국에 지구가 둥근 증명으로까지 이어져야 그게 과학적 증명입니다. 그리고 그건 이미 되었습니다.
뭔소리하는걸까. 증명이 완료된 정리도 못믿겠다고 하는거여? ㅋㅋㅋㅋㅋ
인류가 쌓아올린 경험과학들을 모조리 부정하네
답정너 상대로 뭘 그리 진지하게 상대해주고있음? ㅋㅋㅋ 뭔 말을 하건 결론은 응 안믿어 인데ㅋ 이 놈은 달에 직접 대려다 놔도 스튜디오에 대려다 놓고 주작하는거라고 할거 같은데
충분히 지적할만한 내용인데 불필요하게 비추가 많네요. 애초에 선생님의 의도가 믿을만한 근거가 없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지 말라는 의도로 수업을 하시긴 했는데 중간에 본인이 직접 눈으로 봤거나 본인이 직접 실험한 것이 아닌데 어떻게 남의 말을 믿냐고 이상하게 설명하긴 했죠. 저도 본문을 읽다가 그 부분에서 설명이 좀 찝찝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하는건 직접 관찰한 것도 사실이라 말할 수 없다 는 지적이죠.
ㅋㅋㅋ 그럼 지금 당신이 통속에 뇌여서 그냥 전기적 자극이며 모든게 진실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설탕을 직접 먹어 봤는데 달지만 그게 진짜 설탕의 맛인지 아니 설탕이란게 존재 하는지 단맛이란게 존재하는지 모든게 증명이 불가능 하단 소리로 들리네요.
그 모든 의심과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었던게 과학이론임. 결국 질문과 의심 끝에 도달하는 곳이 거기란 거지. 만일 거기서도 의문을 가지고 연구해서 실험으로 옳지 않음을 입증했다? 그럼 과학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는거지. 그 잘났던 천동설 또한 화성역행을 설명하지 못해 몰락했던 것과 같이. 적어도 과학적 사고라면 질문에 화를 낼 게 아니라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지, 그 근거를 찾는 것으로 부터 과학적 사고가 시작되는 거니까.
엥? 근데 선생님도 직접 안봤잖아
그래서 사진이 아닌 증거를 설명하신거같음 저 마지막에서
그래서 직접 보지 않아도 둥글다는 걸 알 수 있는 증거를 알려줬다고 하잖아.
가장 알기 쉬운게 지평선, 수평선이 둥글다는거였나
같은 시간에 측정한 그림자의 길이를 보고 지구의 곡률을 측정할 수 있음
이미 그걸 고오대 그리스 시절에... ㅋ
과학선생님: 지구가 둥근 이유는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