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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다 못나올 장소일수도 있찌
나 포함 친구 4명이 갔다가 모두 못돌아 오는 곳은? 바로 전쟁입니다 강제징집의 슬픈 현실을 돌아보세요
사라진 1명은 군복입고 다리 건너고 있음.
조교: 이상하다? 난 억지로 끌려왔는데...
아우슈비츠?
무좀은 덤이라구
?? : 억지로 끌려 온 거야?
난 근데 저런거 할때 참 좋았던게 바깥 세상을 보고 거길 지나는 자체가 감격이었음. 훈련소 있을 때는 저~ 멀리 수km 밖 보이는 민가 불빛이나 아파트 불빛 보면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과 그 방안 풍경을 상상했고 역시 멀리 지나는 도로 불빛에 지금 집으로 가고 있거나 술자리 하러 가거나 여행가는 사람들의 자유를 상상했고 그러다가 행군훈련 때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군대가 아닌 곳의 길과 집과 그런 것들을 보니 그냥 시골을 걷는데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지
다리에서 건너 뛴다음 차 지붕위에 타고 탈출하는게 소망이 되버리지. 그런 상상 다들 한번쯤 해봤을듯.
3명다 못나올 장소일수도 있찌
노入H
아우슈비츠?
Angbriel Tosh
이거 표정이 좀 굳건이 닮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ngbriel Tosh
엌ㅋㅋ 아우슈비츠 개그!
Angbriel Tosh
오해가 아니라 아헤인데....?
나 포함 친구 4명이 갔다가 모두 못돌아 오는 곳은? 바로 전쟁입니다 강제징집의 슬픈 현실을 돌아보세요
돌아볼필요도없이 눈앞에
논산은 안가봐서 잘몰라. 나도 동생도 강원도에 있는 훈련소 갔어. 난 삼척 동생은 양구
어떠케 그런 곳만... 당신과 당신의 동생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건넵니다.
공군은 진주라 못봄
뉴햄스케
창문내리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남자: 육군화이팅!
?? : 억지로 끌려 온 거야?
소 나
조교: 이상하다? 난 억지로 끌려왔는데...
사라진 1명은 군복입고 다리 건너고 있음.
뉴햄스케
난 근데 저런거 할때 참 좋았던게 바깥 세상을 보고 거길 지나는 자체가 감격이었음. 훈련소 있을 때는 저~ 멀리 수km 밖 보이는 민가 불빛이나 아파트 불빛 보면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과 그 방안 풍경을 상상했고 역시 멀리 지나는 도로 불빛에 지금 집으로 가고 있거나 술자리 하러 가거나 여행가는 사람들의 자유를 상상했고 그러다가 행군훈련 때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군대가 아닌 곳의 길과 집과 그런 것들을 보니 그냥 시골을 걷는데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지
논산 안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딸기 철에 여기 가면 고문이라던데 레알?
뉴햄스케
다리에서 건너 뛴다음 차 지붕위에 타고 탈출하는게 소망이 되버리지. 그런 상상 다들 한번쯤 해봤을듯.
이쪽보단 각개하러 가던쪽이 딸기향 끝내줬음
ㅇㅇ 4월달에 논산갔는데 딸기밭을 지나가야 하는 일이 많았음. 목도 마른데 딸기냄새 맡으면 진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남.
이게 논산훈련병들이면 수류탄 훈련장 가는길임. 논산에서 육교건너는건 수류탄훈련장밖에 없음.
3월 2일날 입대했는데, 주간행군할때 딸기하우스 사이가 행군로임.... 딸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진짜 고문 맞음... 군 부식으로는 딸기가 안나오므로.....ㅠ.ㅠ
사격 수류탄 까스까스하러갈때 저기 지나갔는데
야 길 전세냈어?? 하 그때 나 갈군 조교색희 길에서 만나기만 해봐라
이쁨?
나도 갔지만 형 보낼때 눈물나더라 흑흑
무좀은 덤이라구
왔다가 남은 2명도 다시 가는 곳이기도 하지
그리고 두달후에 돌아오진 못한 친구에게서 절대 여기 오지말라고 연락이오고
여친과 남사친 갔다가 2명만 돌아온 후...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내친구도 믿었기에...
의외로 식당맛은 평범하다며?
그기 들어가면 재밌는곳, 들어가기 전 밥맛도 꿀맛
둘이 가서 둘다 못돌아오기도함 ㄸㄷ
논산으로 입대했던 사람으로서 논산훈련소 갈일 있을 혹은 생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한마디 훈련소 코앞 돼지고기 음식점 절.대.가.지.마 (그냥 논산 근처 음식점 다 절.대.가.지.마) 내 생에 돼지고기가지고 이렇게 맛없게 만들수가 있구나 하고 깨닫게 해준 그곳 짠맛,매운맛 이런거 1도없고 그냥 진짜 순 맹물맛 그 어떤 맛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