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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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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가정부였네 ㄷㄷㄷ
이번달 월급은 따블각
천장에 균열소리 들었나보네
허미
42초에 애 안고 나갔고 48초에 무너졌네 6초 차이로 애 살렸네
집이 무너지거나 뭐 그런것은 아닌것 같고 천정에 붙여놓은 석고보드가 시공 잘못해서 쏟아져내린듯.
가정부한테 일가족이 엎드려서 감사해야겠네
2019-03-24.. 어저께인데? 무슨 일 있었나?
들어올때 문 쪽에 있는 사람이 위를 쳐다보는걸 보면 소리 듣고 가보니 천장이 갈라져있거나 했는갑다. 천운이네 진짜.
사탄은 이번엔 인간의 선함에 패배했다...
?????????????
허미
진짜 구사일생이네.
지진?
개쩌는 가정부였네 ㄷㄷㄷ
단 몇초만 더 늦었어도 끔찍한 일이 될뻔했어...
?
머임?? 머임? 도대체 머임?
천장에 균열소리 들었나보네
집을 x같이 지었는가...
?????
2019-03-24.. 어저께인데? 무슨 일 있었나?
삼풍 백화점 괴담이 생각난다
견문색 패기냐 ㄷㄷ
집이 무너지거나 뭐 그런것은 아닌것 같고 천정에 붙여놓은 석고보드가 시공 잘못해서 쏟아져내린듯.
이번달 월급은 따블각
저정도면 그만둘때 1년연봉 퇴직금으로 챙겨줘도 되겠는걸
들어올때 문 쪽에 있는 사람이 위를 쳐다보는걸 보면 소리 듣고 가보니 천장이 갈라져있거나 했는갑다. 천운이네 진짜.
에피타프..
베개 같이챙기는 거 보면 뭔가 전조를 느낀 것 같은 느낌...?
애 목숨 살렸네 ㄷㄷ
가정부한테 일가족이 엎드려서 감사해야겠네
42초에 애 안고 나갔고 48초에 무너졌네 6초 차이로 애 살렸네
사탄은 이번엔 인간의 선함에 패배했다...
하늘이 도왔다.
위부터 보는거 보니까 균열갔다고 말하니까 빼라고한거같은데바로 ㅋㅋ
지진이엿다고 보기에는 카메라가 고정이넹.... 눈썰미 오졋다 ㄹㅇ
Euryale
내장공사 대강한 신축에 전창 주저않는 경우 많음
그 와중에 엄마로 보이는 사람은 문밖에만 있고 아기 구해오는 사람이 쉽게 빠져 나오도록 문을 활짝 열어준것도 아니고 거의 닫히게 해놨네
대려오는 사람이 엄마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밖으로 나갈 길 터주는걸로 보이고 안으로 열리는 문이니 그거 안닫히게 붙잡고 있으려명 길막해야 되는데...
스파이더 센스
보너스 두둑히 챙겨드려야할듯
갓정부...
가정부가 메리포핀스 였냐
방금 내 털 다 섰음. 소오름이다
문들어온사람이 천장보는거 보니 천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던듯
누가 엄마인지 가정부인지 저짤가지고 알수없잖..
이게 뭐야ㄷㄷㄷ
성인이면 맞아도 멀쩡했겠지만 애기는 다쳤겠지
저정도면 성인도 훅갈수준임
폭발할줄 알았는데 내려 앉아버리네 ㄷㄷㄷ
와 이건 따따블 인정
뒤에 쫒아온 사람이 위에서 뭔가를 보고 후퇴하는거보면 천장에 금이 쫘좌작 가고있는데 뛰어들어가서 데리고 나온거같음 대단하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