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전공 하는 학생도 차한대, 집한채값매고 다니는 경우가 왕왕 보인다
데이빗 가렛이라고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올드악기인 과다니니(15억? 20억?) 들고 실수로 계단에서 케이스째로 떨궜는데 산산조각나서 욕을 오지게(...올드 바이올린은 다시 못만드는 문화재나 다름 없음 재능있는 사람은 다시태어나도..) 먹고
부서진건 수리맡겼는데 수리비도 억대다.
그뒤로 스트라디바리우스 60억짜리 쓰고있다(...)
이 사람이 데이빗 가렛이다
혼혈이다 독일+미국
돈없어서 잡지 모델 알바도 한적있을정도로
우월한 기럭지와 얼굴을 자랑한다
클래식만 하는게 아니라 크로스오버도 한다
유명한 콜드플레이 노래
영화 주연도 하고
내한 공연도 왔었다
공연시작하고 관객 뒤에서 걸어오는데 후광이 비치더라.
당시가 소빙하기라 나무가 더디게 자라서 목질이 악기 만들기 좋았다는 이야기도 있음. 저것과는 좀 다르지만 흔한 악기인 피아노도 90년대 초까지는 캐나다산 원목으로 국내에서 만들었는데, IMF 이후에는 동남아산 원목으로 중국 등지에서 만들기 때문에 90년대 초까지 제작된 물건들 가격이 떨어지질 않음.
맛있는유게이
실력으로 강화시켜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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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릇따
나무로 만든다고 값이 싸지것수
스파릇따
나무로 만드는데 아무 나무로 만드는게 아님 앞판은 침엽수 옆판과 뒷판은 활엽수로 만드는데 괜찮은 목재 사와다가 건조후 멀쩡한 것들만 골라서 공방에서 깍아내는데 저런 바이올린은 1700년대나 1800년대에 네임드 제작자가 만든것중에 남아있고 음색 좋은거라 비싼거임 저 당시 지구의 기후가 바이올린 만들기 좋은 나무가 자랐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런거 수리할때 나무 없거나 저런스타일로 악기 만든다고 앤틱 가구도 뜯어서 쓰고 그럼. 문화재라고 생각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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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릇따
당시가 소빙하기라 나무가 더디게 자라서 목질이 악기 만들기 좋았다는 이야기도 있음. 저것과는 좀 다르지만 흔한 악기인 피아노도 90년대 초까지는 캐나다산 원목으로 국내에서 만들었는데, IMF 이후에는 동남아산 원목으로 중국 등지에서 만들기 때문에 90년대 초까지 제작된 물건들 가격이 떨어지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