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S/W회사였고 사회초년생인데
관리는 진짜 FM대로 했음.
심지어 사장님이 컴퓨터 새로 할때 정해준 가격대로만 사기도 했지
물론 이건 용산 단골 업체 사장님하고 둘이 머리를 맞대며 어떻게든 맞췃지만
그리고 직원이 PC품의 올릴때
직원->나->이사->사장 이시스템으로 품의 올리는데
직원 한명이 단독행동으로 사장한테 품의 먼저 올림. 이사님이 외근관계로 ㅇㅇ
나는 분명 있었는데 ㅇㅇ;
사장이 정해준 금액은 100만원인데 이 직원이 올린 품의 보니 200만원 2배 ㄷㄷ
근데 뭐때문인지 사장님이 날 부르더니 문닫고 정신적인 공격시작
그댄 아무래도 회사 사정이 갑자기 안좋을때 뭔가 첫빠따로 내가 걸린게 아닌가싶음
여튼 !#^!#^@#^@$^@#$^@$#%@$%@% 공격 당하고
그때 막 눈물이 막 차오르길레 막 뛰쳐나갔는데 지나가다 그 품의올린 직원 팀장이 날 보더니 미안하다며 하시곤
난 뛰어가면서 건물 화장실에서 꺼이꺼이
뭐 지금은 일할때 내 할일만 잘하고 위에서 뭐라하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