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전라도 쪽이나 충청도 사람들이 표준어를 더 빠르게 쉽게 익히는 거임.
헌데 동쪽으로 가면 산을 끼고 있다는 지형적 특성 때문인지 서쪽에 비해서 언어의 변화가 적음. 그것이 바로 성조인데 중세시절까지만 하더라도 성조나 방점으로 단어를 구분함.
이 구분방법이 경상도쪽 사람들 사투리에 남아서 그 독특한 억양 높낮이로 단어 구분이 일어나는 거임.
요컨대 단어 구분 방식의 차이가 만들어내는거지. 참고로 전라도 계열은 단어구분법은 표준어와 같되 단어가 훨씬 옛말이 남아 있다는 특성이 있음. 아니면 발음이 더 편하게 진화하던가.
이딴 개소리 좀 없엇으면 좋겟다. 미국이나 어느 국가든지... 사투리 없는 나라가 있냐? 그리고 전라도나 경상도나 그냥 같은 민족이지.. 언어가 좀 다르다고... 차별 하지마라... 병/신같으니까..
사투리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는데 왜 차별얘기가 나와
누가 차별한다 했나? 경상도 쪽이 타 지방하곤 다르게 표준어를 쓸때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해줬더니만.
경상도 강원 일부가 신라 문화권이고 나머지는 백제 문화권이라 그런거 아님? 고구려 문화권은 북한땅이니 남한엔 없자나
그런 문화권은 너무 오래전이라 의미가 없지..
하긴 고려시대까지 남아있었다 해도 여몽전쟁시절에 다 박살났을거고 그나마도 조선시대 지나면서 희박해졌겠지?
그것도 있고 우리가 옛말을 짐작할 수 있는건 조선이 한계임. 그 이전 말이 어떻게 남았는지는 아무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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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댓글을단다
그쪽 사람들한테는 2나 e나 길이 차이가 거의 없거든.
장문의댓글을단다
사실 굳이 발음으로 구분해야 할 필요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