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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건 진짜 상남자인데
이거 사기라 하지 않음?
일제시대 때 태어났으면 대성했을 인물이구만.
주작이라매?
손가락 끝. 발가락 끝 통증이 몇손가락에 드는 것일텐데...
환자가 마취없이 뽑겠다고 해도 의사가 마취 안하고 뽑아주려고 하지 않을듯..
이거 다른 사람 수술한거 사칭한 것
내가 진짜 심한 내성발톱이라서 양쪽 엄지발톱 잘라서 뽑는것만 5번, 통으로 빼는거만 2번 수술 했는데 수술은 걍 마취가 아픈거지 마취되면 수술하는동안은 하나도 안아픔... 근데 그 마취가 진짜 지옥일 정도로 아픔....바늘을 발가락 끝에 꽂고 주사를 하는데 와.... 한방이아니고 발톱 바로위에, 발가락 끝에, 옆에 한 5~6방정도 함...진짜 뒤짐
일제때 태어났으면 홀로 종로경찰서 쳐들어갈 패기 ㄷㄷ
따라서 마취해도 아프다는건 걍 개소리 주작임 씌발 새1끼 발톱도 안뽑아본 새1끼네
저건 진짜 상남자인데
일제시대 때 태어났으면 대성했을 인물이구만.
아앙♡거기는...
일제때 태어났으면 홀로 종로경찰서 쳐들어갈 패기 ㄷㄷ
반전 ㅋㅋㅋㅋㅋㅋ
상남자(일뻔한 것)
손가락 끝. 발가락 끝 통증이 몇손가락에 드는 것일텐데...
바둑을 안두면서 뽑으니까 정신이 흐트러져서 아픈거임.
이거 사기라 하지 않음?
無名氏9909號
이거 다른 사람 수술한거 사칭한 것
ㅇ 주작
無名氏9909號
환자가 마취없이 뽑겠다고 해도 의사가 마취 안하고 뽑아주려고 하지 않을듯..
내가 마취없이 화상 생살 긁어낸적은 있긴한데 발톱은 마취없이 뽑으면 쇼크올듯
게다가 불법일걸
손톱뽑는게 고문하는 방법중에도 가장 잔인한 방법이라는데 그거랑 비교도 안되게 큰 엄지발가락 발톱을 마취없이 쌩으로 뽑는다니??
주작이라매?
ㅇㅇ 저것보다 피 존나많이나옴 내가 한쪽 뽑아봤는데 피가 하루종일나오고 밤에도 아프기도하고 피땜에 이불신경쓰여서 덮지도 못함
노빠꾸 상남자(stay...)
내가 내성발톱 있어서 아는데. 2개 동시에 하자고 하면 의사가 힘들어서 하지 말라고 함.
내가 진짜 심한 내성발톱이라서 양쪽 엄지발톱 잘라서 뽑는것만 5번, 통으로 빼는거만 2번 수술 했는데 수술은 걍 마취가 아픈거지 마취되면 수술하는동안은 하나도 안아픔... 근데 그 마취가 진짜 지옥일 정도로 아픔....바늘을 발가락 끝에 꽂고 주사를 하는데 와.... 한방이아니고 발톱 바로위에, 발가락 끝에, 옆에 한 5~6방정도 함...진짜 뒤짐
고타마27
따라서 마취해도 아프다는건 걍 개소리 주작임 씌발 새1끼 발톱도 안뽑아본 새1끼네
ㅇㅇ 나도 한쪽 빼고 한쪽 잘라봤는데 나도 같은 의견임
마취해도 아프다는게 주작이라고? ㅋㅋㅋ 군대에서 수술 받아봤냐, 마취해도 아픔 ㄹㅇ
저기가 군대냐? 싸제 병원이지
군대는 싸제랑 다른 마취약 씀? 하긴 정형외과에서 수술할땐 마취하면 안아프긴 했어
멀쩡한 병원에서 수술받는걸 왜 갑자기 군대이야기 꺼내 나도 내성발톱으로 발톱 뽑았었는데 마취만 존나 아프고 나중에는 내 멀쩡한 살들이 도려내지는 기분 드러운 느낌 말곤 통각으로써 아픈건 없음. 문제는 마취 풀리고 죽을거같다는거였지. 안타까운건 그 고통을 감내한 댓가가 재수술이었단거지만
군대도 국방부가 주장하는거 보면 멀쩡한 병원이거든요!
짬밥 봉구스버거 같은소리 하고 있네 ㅡㅡ
흨흨 시발...
근데 ㄹㅇ 군대는 무슨약 쓰길래 마취해도 ㅈㄴ 아팠던거지... 그때 ㅈㄴ 아파서 슬리퍼물고 수술받았는데
마취의라는 전문의가 뽀대로 있는게 아니고, 실력이랑 설비에 따라서 당연히 다르지...
내성발톱정도는 마취의 따로 본적 없는거같은데... 설비는 ㅇㅈ,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중간에 도구 없어서 좀 어렵다고 하더라 ㅅㅂ, 작은규모 부대도 아니었는데
근대 발톱은 아니지만 화상으로 무통주사 달고다닐때 치료할때마다 아파죽을꺼같아서 진통제맞으면 안아픈건 아닌거같음
마취풀리면 디질거같던데
첫날 마취풀리면 뒤지지 그리고 다음날 붕대갈러 가면 더 뒤지지 붕대랑 엄지 발톱있던 자리에서 난 피랑 엉겨붙어서 그거 땔떼 소독약으로 적시고 떼고 적시고 떼고 반복하는데 와 진짜 사람 미치더라
루리웹-3345742098
난 상무대에서 뽑음, 마취해서 처음에 안아프다가 나중에 하늘이 노래질정도로 아파서 슬리퍼 물고 수술받음, 수술 끝나고 안아파서 '마취 제대로 됐구나, 근데 왜이리 아팠지' 하고 5분뒤에 후폭풍
루리웹-3345742098
중간중간에 "도구(이름기억 안남)가 없어서 다른걸로 할게, 도구가 없어서 좀 복잡하네" 이 얘기 계속하는데 계속 중대장님 얼굴만 떠오름 부대의 아버지란 뜻이 이런거였나 싶었음
약하게 내성발톱 있고 군대에서 신발 잘못 신고 구보했다가 발톱 빠진 적 있는데(잘못된 구보 후 발톱 밑에 검게 피가 찼다가 한달쯤 후에 발톱이 빠짐) 딱히 내성발톱 낫진 않던데. 더 심한 케이스만 적용되나?
내가 진짜 심한 내성발톱인데 내경우는 발톱이 안으로 말리는게 아니라 발톱제일 가장자리 부분이 작게 갈라져 가지고 자라면서 가시처럼 엄지발가락 살을 파고드는경우였음... 가시처럼 걍 박혀있는게 아니고 계속자리니까 상처는 곪고 살안에 박혀 있으니 발톱은 못자르고.... 그래서 발톱 뽑아야했음 ㅡㅜ
나도 그게 궁금. 나도 내성 좀 있었는데 이전에 사고로 엄지발톱 빠지고 새로 났는데 그대로 내성발톱이던데
생활습관이 뭔가 문제 있을 경우가 있음... 나도 수술 몇번 했지만 군대가기전에 수술한게 마지막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니 아직까지는 재발 안함... 진짜 엄지발톱은 어지간히 길어질때까지 안자름...
습관보다 난 엄지 끝관절이 좀 굽어서.. 나도 아픈거 참고 억지로 길러서 유지중. 심한 내성은 아니라 억지로 길러서 살위로 오게 만드니 괜찮아 지더라구 오른쪽은 완성됐고 왼쪽은 대략 80%정도
주작이라고? 할게 없어서 내가 수술했다고 거짓말 치는 놈이 있어?
울아부지 생각나네 사랑니 혼자서 3개빼던데
내성발톱 때문에 발톱뽑았을 때 나도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취안하면 빨리낫는다길래 그냥 뽑았었는데 얼굴 색 변할정도로 아프더라 ...
손톱발톱 뽑는 거 고문으로 하지 않나
나 다섯살인가 네살인가 됐을 때 내성발톱 때문에 살 곪아서 오른쪽 엄지발톱 뽑은 적 있었는데, 엄마 말로는 아직 어릴 때라 마취를 안 하고 뽑았다던가 했다더라. 나 엄청 아파서 서럽게 울고 나보면서 엄마도 울고 그랬다고... 근데 난 발톱 뽑기는 뽑은 거 같긴 한데 그거 외엔 기억 하나도 없음 헤헿
나 군대 있을떄 씼다고 미끄러져서 세면대 위에 엎어졌는데 그게 무게 못버티고 그대로 무너져서 엉덩이가 파편에 찔리고 찢기고 난리나서 의무대 실려갔는데 마취가 자꾸 풀리니까 군의관이 이제 몇바늘 안남았으니까 마취없이 하자고 해서 ㅇㅇ 했는데 그 이후 1시간동안 꼬맴.... 개새키 얼마 안남았다면서 11바늘 더 꼬맴. 비명 참는다고 앞에있는 베게를 물고 참았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내 멘탈도 베게도 쓉창이 나있었음...
마취를 해도 아픈건 마취를 했기에 그정도만 아픈거다.....
나 중학교때 운동장 미는 존나 큰 도르래처럼 생긴 암튼 그런거에 엄지발가락 찧어서 병원 갔었는데 의사가 몇번 꾹꾹 눌러보더니 이거 완전 죽었네.. 하면서 발톱을 드는데 걍 쓱 들리더라, 그러곤 걍 뽑았음 진짜 너무 순식간이라 아플틈도 없었는데 이후에 소독하고 붕대 감는다고 상처부위 건드는데 진짜 눈물이 아니라 오줌 나올정도로 아픔 나중엔 제대로 걷지도 못할만큼 조~온나 아픔, 근데 내 기억엔 그때 나도 따로 마취 안했었는데..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 ㅈㄴ 나온거 아니냐 차에 치여도 몇분간 멀쩡하다 픽 쓰러지는 사람도 있잖아
난 스트레스로 발톱 긁적대다 일부 뜯거나 통으로 뽑는디. 여러 번 그러다보면 둔감해지드라. 이제 새끼발가락이랑 약지발가락은 아프지도아늠
발톱 중간 쯤 들려가지고 뽑아야 된다고 해서 뽑았는데 마취주사가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았음 이빨에 마취 주사 놓는것 보다 훨 안아픔 그리고 뽑을때 아프다고? 전혀 안아픔 뭔가 득득 덕덕하면서 잡아 당기는 느낌만 난다
그리고 나 발톱 뽑고 나서 발톱이 자라면서 발가락 한쪽에 찡기면서 자라더니 한 쪽에만 고름 차고 걸을때 졸라아파서 그 쪽만 잘라내고 레이저로 지졌지 멀쩡했던 발톱이 이상해졌음..
ㅋㅋ
혹시 따라하는분있을까봐 글남깁니다 내성발톱 수술 3군데 해봤고 그중 2군데는 무마취 수술한 경험이있습니다. 발톱자체를 뽑진않았고 가위로 발톱을 뿌리까지 자르는 수술?(이라기보다 작업)을 2회했는데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평생 트라우마가되서 가위만봐도 땀이 흥건해지구요 수술할때가 가장아팠고 그날 집에 걸어서는 못갔어요 기억도 애매합니다(너무 아파서) 마취수술햇을때는 쩔뚝거리면서 집에는 혼자 갈수있었고 마취풀리는거도 그렇게 아프진않았어요. 2군데를 같은날 한번에 무마취로 수술했는데 수술하는동안 제가 발버둥치지못하게 제몸을 누르던 젊은 의자선생님들 사이로 가위질을 하시던 나이많은 의사선생님의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왜 일제시대때 손톱 발톱으로 고문했는지 아시겠죠? 이거 절대 사람이 못버텨요" 혹시나 내성발톱 무마취 수술하게될 상황이 있다면 무조건 도망가세요
괜히 고문할때 손톱 발톱 부터 건드리는게 아냐. 인체기관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거든
맙소사.
나도 군대 있을때 축구하다가 엄지발가락 들려서 그거 그냥 때버리니까 옆에 선임이 때리더라 그걸왜 때냐고 그리고 드레싱같은거 안하고 기냥 밴드 붇이고 냅두니까 무럭 무럭 자람 .
주작이었어? ㄷㄷ 저런거 주작하는 애들은 뇌구조가 어떻게 되먹은걸까
땅땅 주작으로 판명된 글입니다
코골이 수술하다가 마취풀려서 레이저로 생살 자른적 있는데 (물론 마취 기운이 아주 없지는 않았을것.) 아주 그냥 끝내주던데요. 살을 애는 고통이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마취주사 맞고 일부분만 잘라서 뽑았는데 주사 진짜 아픔.근데 치료해도 또다시 내성발톱.ㅠㅠ 지금은 아예 괴사해서 썩은채로 자람.아프진 않는데 너무 두껍게 썩어있어서 발톱깍을때 가위로 자름
자르기만 해도 더럽게 아프던데 ㅋㅋㅋ마취없이 뽑기는 개뿔
가오가 뇌를 지배한게 아니라 뇌가 그냥 가오 덩어리네
손이 철문에 끼어서 병원 가니 의사가 마취 없이 생으로 뽑고 빨간약 바르던데. 30년 전인가. 하아.. 근데 그 생각하면 어제 처럼 아파 어떻게 아프냐면 칼로 자르고 불로 지진 다음에 수세미로 문대는 느낌 .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의무병 출신인데 발톱 뽑아본적 있다. 처음 할 때는 상대방 존니 아플까봐 긴장하는데, 나중에는 니발이 아프지 내 발이 아프냐? 마인드가 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