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랑 배너의 갈등구조는 왜 보여준거냐?
이것도 어른의 사정으로 삭제 된건가?
감독판 가면 나올려나?
아니 과정 다 생략되고 뜬금없이 힘과 두뇌가 하나가 됐음 ㅎㅎ
이러고 있네;;
비중도 쓰래기라 타노스랑 리벤지 매치라도 하나 했더니
하는게 없어서 건틀릿이나 써라 수준으로 비중주네;;
차라리 후반부에 여성 캐릭터들 부각시킬(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캐릭터들)시간에
타노스랑 헐크랑 리벤지 매치 시켜줬으면 보기 좋았을듯..
설명 나오지 않나??
뭔가 헐크가 아니라 배너만 등장한 느낌이긴 했지
그러게. 헐크는 소모되버림
설명 나오지 않나??
설명이 나오긴 했지만. 얘는 그간 보여준 갈등을 갑자기 뿅 하고 끝내버린 게 문제란 말아님?
그게 좀 아쉽긴 하더라
뭔가 헐크가 아니라 배너만 등장한 느낌이긴 했지
난 앤트맨이랑 초딩들 싸인해주는거 때문에 옥신각신 할 때 순간적으로 헐크 목소리로 버럭 할 줄 알았는데 그딴거없더라
또 붙어도 질거고 걍 건틀렛 쓰고도 살아남을 애가 필요한거였을듯
그러니까요. 이게 제일 맘에 안들었음 근데 어찌보면 단독영화가 나올 수 없는 캐릭터의 숙명인듯 ㅠ
그렇긴한데 헐크가 인피건쓴 반동으로 팔다쳐서
배너부분만 나오고 헐크가 왜 그렇게 겁내했는지에 대해선 안나오니 좀 그렇긴했음
레알 어밴1때 애들 다 조져놓음;; 토니는 명예로운 죽음이라도 당햇지만 이제 버리는카드마냥
헐크가 타노스한테 죽빵 몇 번 때리길 바랬는데. 그건 진짜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