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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훈장이 아는척한다고 뱅어라고 해서 그걸로 국끓여먹는거
이거 애기때 봤던거 같은데
뭐여이건 이게 왜있어 ㅋㅋㅋㅋㅋㅋ
아는 척할려는 훈장이 양초를 뱅어라고 해서 사람들이 먹었는데 기름지고 맛이 이상하지만 몸에 좋다니까 다 먹은 나중에 저걸 선물해준 사람이 질겁하며 이거는 불붙이는 거라고 불붙이는거보고 양초를 먹은 사람들이 자기 뱃속이 불탈 것이라고 놀라면서 연못에 잠수하는 이야기로 기억함
모친이 왜? 모친 부친 둘다 쓰는건데 너야말로 제대로된 글은 안읽고 인터넷에서 이상한것만 읽고다닌거같은데
모친이래
당장 모친께서로 검색해보세요. 몇 개가 잡히나.
네 존나 불편하시네요 모친이 애미같은표현도 아닌데 왜 남의 가정사를 트윗으로 궁예질 하시죠
소파 방정환이 쓴 동화인걸로 기억함
모친이래
모친이 왜?
일상에선 잘 안쓰니까?
사실 내가 알기론 모친이란말은 자신의 부모님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부모님을 부를때 쓰는걸로 알고 있긴한데 뭐 그래도 그렇다고 뭐라고 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한국어퇴화한다는글에 잘안쓰는말을썼다ㅋㅋ 이런의미아닐까??
보통 엄마라고 그러잖아 자기도 한국어가 퇴화한거지
어색해서 의미가 살짝 헷갈릴 정도인데.. 우선 본인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 같기는 한데 이어지는 말은 전혀 높임이 없어서 본인이 애엄마라서 저렇게 말하나 싶기도 하고 사전에는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거의 남의 부모 한정으로 쓰게되어 있는거고 저렇게 자기 어머니를 지칭하기 위해 쓴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높여야 하는 말이므로 뒤의 문장성분들하고 호응이 안됨 한국어 잊어간다는 트위터 글에 뭐 많은 걸 바라겠냐마는ㅋㅋㅋ
한국어 능력이 퇴화
캔들국물에 밥비벼먹으면 키야
아니그걸왜
파란피부 성애자
뭐여이건 이게 왜있어 ㅋㅋㅋㅋㅋㅋ
파란피부 성애자
이거 애기때 봤던거 같은데
이거 존나 위꼴이였는데..
어떻게 찾은거야 이런짤은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먹을수있어?
뒤짚어진셔츠
훈장이 아는척한다고 뱅어라고 해서 그걸로 국끓여먹는거
어? 이거 어렴풋이 기억 나는데.. 뭔 내용이었지
밀랍은 소화가 전혀 되지않기때문에 배탈&포풍설사를 예상함....
아하.
저게 그 이야기 맞죠 옛날에 엄청 똑똑한 저 할아버지가[이미지 속] 계셨고 마을 사람들이 모르는 물건 같은 거 있으면 가져와서 물었는데, 어떤 사람이 어디 먼길 갔다가 돌아오는데 돌아오는 길에 상인한테서 양초를 샀는데 그 사용처를 몰라서 저 할아버지께 가서 물어봤는데 저 할아버지도 처음 본 물건이라 모르는 거였고 좀 생각하다가 위의 이미지의 사진처럼 국을 끊일 때 쓰는 재료로 알려줬고 '마침 끼니때가 되었으니 부인에게 끊여서 내오도록 시키겠네' 라고 했고 저거 먹은 사람은 배가 더럽게 아픈 이야기
Melon_Camelion
아는 척할려는 훈장이 양초를 뱅어라고 해서 사람들이 먹었는데 기름지고 맛이 이상하지만 몸에 좋다니까 다 먹은 나중에 저걸 선물해준 사람이 질겁하며 이거는 불붙이는 거라고 불붙이는거보고 양초를 먹은 사람들이 자기 뱃속이 불탈 것이라고 놀라면서 연못에 잠수하는 이야기로 기억함
국어책에서 비슷한내용을 본거같은데
나루크
소파 방정환이 쓴 동화인걸로 기억함
추억이 새록새록
제목이 '촛국 먹고 아그그' 였나 기억이 안나네
국어책에도 나왔던 유명한 이야기 같은데
국어책이라면 밤에 담배피던 행인이 불을 무서워하는 걸 보니 도깨비겠군 한 버젼이겠군. 척추!
아아아아 이거 기억난다 이런 소설있었짘ㅋㅋㅋㅋㅋ
기름졌다는거 보니 밀랍이 아니라 기름덩어리 굳힌 거였던 모양 뭐 밀랍보다야 낫다만 식용기름이 아니니 그게그거
이거 장군멍군탕에서 봤다
촛국먹고 아구구
맞는듯 ㅋㅋㅋ 어떻게 기억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ㅋㅋ
심지어 모친이라고 한게 킬링포인트
외국어 많이 쓰다보면 발음이 바뀌고 가끔 섞여 나오죠.
지 낳아준 사람 호칭 보니까 저 새끼도 여간 병1신이 아닌듯
유이P
모친이 왜? 모친 부친 둘다 쓰는건데 너야말로 제대로된 글은 안읽고 인터넷에서 이상한것만 읽고다닌거같은데
저게 존칭이라 생각함?
유이P
당장 모친께서로 검색해보세요. 몇 개가 잡히나.
뭐냐 얘는 ㅋㅋ
물론 저 트윗이 공손하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올시다
쟤가 모친'께서' 라고 했음? 뒤에 존칭이 안 붙어서 그런건데 그냥 내가 불편한거냐 이거?
유이P
네 존나 불편하시네요 모친이 애미같은표현도 아닌데 왜 남의 가정사를 트윗으로 궁예질 하시죠
하긴 쟤가 자기 모친 면전에서 모친이라고 부른 것도 아니니 나 혼자 불탄 게 맞네
모친이로 병1신이 나오면 엄마가 라고 쓰면 역정을 내겠네
모친'이' - 타인에게 자기 어머니를 말할 때 모친'께서' - 타인의 어머니를 가리켜 말할 때 국어시간때 안배웠냐
니가 모친이 존칭이냐메. 께서는 조사지 존칭이 아니다.
ㅇㅇ 전혀 모르고 있었음 높임말은 높은 사람이면 어디든 붙은 줄 알았지
ㅇㅇ 내가 멍청한 건 인정하는데 바로 윗 댓글 달린 거에 조사 차이로 또 혼란스럽거든 확실히 모친'이' 라고 써도 공손한 게 맞음?
내가 기억하기로는 모친이란 단어는 자기자신의 부모님이 아니라 타인의 부모님을 부를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 보통 누구누구의 모친께서도 쓰지만 누구누구의 모친이 이라고도 많이씀 당장 모친이라고 뉴스검색해도 많이 뜰껄?
이게 보통은 타인의 부모님을 지칭하는거라서 이랑 , 께서가 누구에게 부모님을 소개하느냐에 따라 다름
경우마다 다른데 애초에 본인의 어머니를 모친이라고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고 할머니처럼 윗사람한테 얘기할 땐 어멈은/어미가식으로 해야함. 직접 얘기할 때는 모친께서는 잘 계시나하고 신문처럼 제 3자로 얘기할 때는 ㅁㅁㅁ씨의 모친이 ㅇㅇㅇㅇ을 했다고 합니다 하겠지. 근데 저건 이도저도 아니니까 웃긴 건 맞는데 그렇다고 모친이 높임말이 아닌 것도 아니지.
아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나 패드립친 거임...???
애초에 우리 엄마가 라고 썼으면 이상할 게 없는 문장이었다는 얘기네
모친이라는 단어가 이게 지칭어라서 타인의 부모님을 누군가에게 말할때 쓰는건데 이게 실생활에선 그런거 구분없이도 많이 쓰이는건데 엄마가라는 단어도 저렇게 엄밀히 따지면 어린말이라 어른이 쓰면 안되는 단어인데 그냥 쓰잔아 엄밀히따지면 엄마가도 그렇게 태클걸면 모친이랑 크게 다를꺼 없는 이야기임
ㄴㄴ 위에 지식백과짤 보고 터짐ㅋㅋ
그런데 국립국어원장도 한국어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거에 태클걸껀 아니라고 본다
깜짝이야;;;
그냥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렇다고 해~~
데레스텐가 뭐시긴가 하는 새끼들은 다 이렇냐
병1신은 알고보니 따로 있었고 ㅋㅋㅋㅋ
평소에 주변에서 넌 생각 좀 하고 살란 소리 많이 듣지?
나도 미국 살다가 우리말이 퇴화하는걸 느껴갖고 그 이후로 양쪽 다 잘 쓰려고 신경 써서 노력함. 진짜 신경쓰지 않으면 퇴화하기 쉬움.
모친: ‘어머니1’를 정중히 이르는 말. 인데 왜?
모친이 라는 말은 비문이라서? 명사가 존칭어면 뒤에 조사도 존칭어로 붙어야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타인에게 말할 때는 모친이라는 말은 안쓰지. 주로 타인의 어머니를 존칭으로 나타낼 때 쓰는 말.
모친 출타하셨는가등의 안부를 묻는 전통 때문에..
그게 어째서 비문임. 모친은 모친이 둘 다 멀쩡한 말임.
북마크용댓글
거참 유게이새기들이 존칭 따지고 있으니 겁나 웃기네
근데 진짜 오래 살다 보면 나중에 꿈도 영어로 꿈
일본에 잠시 살았을때도 저런 경험 많았음ㅋㅋ 한국인 몇명이 다같이 이게일본어로는 뭔지 기억하는데 한국어로 기억안나고 알아채면 아~이러던
왜 모친으로 불타고 있냐. 트위터 애들이랑 페미하는 친구들 보니까 모친, 부친 혹은 동거인 등 가족이나 주변인들을 좀 거리감 있게 부르는게 일반적인 풍습이더라.
그런듯 그냥 트위터 풍습이라 이상한듯
내 사촌동생도 미국에 너무 오래 사니까, 일부 한자 단어가 안 떠올라서 무슨 뜻의 영어인지 물어보더라고;
자꾸 까먹는 한글 늘 기세가 없는 영어 조금씩 늘어가는 일본어
괜찮아요. 전 화장이라 말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화형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