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8월 13일, 전라남도 광산에서 잠을 자고 있던 노부부를 습격하여 할아버지를 살해하고 할머니에게 상해를 입혔다.
- 1975년 8월 19일, 전라남도 무안에서 일가족을 습격하여 3명을 살해했다.
- 1975년 9월 7일, 서울시 면목동으로 올라와서 홀로 사는 60대 노인 1명을 살해했다.
- 1975년 9월 25일, 경기도 평택에서 할머니와 손자들을 습격하여 일가족 4명을 살해했다.
- 1975년 9월 27일, 경기도 양주에서 일가족을 습격하여 3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 1975년 9월 30일, 경기도 시흥에서 어머니와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습격하여 2명을 살해했다.
- 1975년 10월 2일, 경기도 수원에서 30대 부부를 습격하여 2명을 살해했다.
- 1975년 10월 3일, 경기도 수원에서 골프장 캐디를 습격했으나 상해를 입히는 데에 그쳤다.
- 1975년 10월 7일, 서울시 방학동에서 공범으로 포섭하려고 했던 남성 1명을 살해했다.
모든 죄를 순순히 인정했으며, 검거 이틀 후 현장검증을 실시했는데 껌을 질겅질겅 씹어대며 히죽 웃어대는 모습에 전 국민이 경악했다 김대두는 사형이 확정되었다. 당시 죄질이 명백하고 다수가 살해된 사건의 주범은 판결 당해 혹은 다음 해 신속히 사형을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므로 이듬해인 1976년 12월 28일 바로 처형되었다. 총 17명살해...
노인에서 점점 연령대 내려가는 게 소름끼치네
살인중독되면서 자신감이 붙은거지
ㅇㅇ 점점 괴물이 되간다는 느낌이지 내버려됬으면 점점 과감해지면서 무슨 짓을 했을지모름
아무리생각해도 1:17은 너무 불합리해...
살인에 합리적인 숫자는 없음
그게 맞네...내 생각이 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