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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 함.
갬성이 없네
문과니?
볼트가 전압의 단위기는하지만 스치기만 해도 손이 저려온다는걸 보니 손의 저항값을 안다면 I=V/R이므로 220V를 손의 저항값으로 나누면 전류를 알수있다. 보통 피부의 저항값을 2500옴정도로 보는데 그렇다면 88미리암페어의 전류가 흐른다는걸 알수있다.
흐르는 건 전류라서 틀린 말임. 220V의 전압의 전류가 흐른다고 해야함.
너도 유게에 있는 시점부터 정상인이라고 볼수가...
님 이건 몇볼트 짜리 입니까?
이과충인가 문과충인가
맞는말이긴 함.
플라네튠 프로신자
흐르는 건 전류라서 틀린 말임. 220V의 전압의 전류가 흐른다고 해야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AAgame
문과니?
AAAgame
220V의 전류 = 100kg의 속도 = 100km/h의 밀도 = 300m^2의 시간 시적허용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수준이 '전설의 레전드'보다 낮음. 그냥 반복어도 아니고 틀린 말이니까.
AAAgame
여긴 준나 쎈 주먹에 맞았네
갬성이 없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AAgame
너도 유게에 있는 시점부터 정상인이라고 볼수가...
AAAgame
ㄴㄷㅆ
감성을 모루는 이과충들
전압이니까 2bar의 물이 흐른다고 하면 안댈까
감전 당하는 인체가 일정한 저항을 가진다고 가정한다면 전압 220V 걸렸을 때 흐를 전류의 양도 몇A라고 기대할 수 있으니까...
냥념통닭
굳이 '감전 당하는 인체가 일정한 저항을 가진다'고 가정하는 이유가 그런거야. 실시간 가로쉬 당하는 와중에도 인체 조직의 저항값이랑 최적의 루트도 계속 바뀔거고
볼트가 전압의 단위기는하지만 스치기만 해도 손이 저려온다는걸 보니 손의 저항값을 안다면 I=V/R이므로 220V를 손의 저항값으로 나누면 전류를 알수있다. 보통 피부의 저항값을 2500옴정도로 보는데 그렇다면 88미리암페어의 전류가 흐른다는걸 알수있다.
트루먼쇼
님 이건 몇볼트 짜리 입니까?
그걸 가사에 다 넣기엔 초큼..
그정도면 죽겠는데
저걸 함축적으로 표현한 시적허용이지
보통 작사를 하는 입장에서 몰라서 저렇게 쓴게 아니라 전류 전압 전기 전자 등등 찌릿찌릿한걸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입에 붙는 단어를 찾아서 갖다 씀. '압'이라는 글자가 멜로디에 거슬렸겠지. 쟤는 이과가 이과한거고 작사가는 예체능이 예체능한거야
저건 몰라서쓴거야
모르는건 너일수도
220V (전압 전원에 손을 닿았을 때 흐르는 만큼의) 전류가 흐르나 봐
전류가 흘러도 출력이 일정하지 않으면 과전압및 과부하 걸릴수 있는데.... 아마도
이런 지적은 너무 좋아요
깔깔깔 진지하지만 웃겨서 봐준다
저분들 시적허용모르시는분들.수능국어에서는 시문학ㄱㅏ사문학할때 저런 의문안가지고 정답만 체크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진지해지네
사실 수능국어에 나올정도의 시적허용은 누가봐도 고급진 시적허용임. 저건 좀 무식해보이는 시적허용이고
그걸 노래로 옮기면다르지. 흐르다랑걸리다랑 뭐가 아름다워보여? 당연히 흐르다가맞지 100ma가걸린다가 노래로보면 확깨고 이상하지 그러니 가사쓸때도 볼트가흐른다이런거고
시적허용은 무조건 틀려도 괜찮다는 게 아니라 그 틀림에 의해 뭔가를 표현하기 위한 거임...
운율감 리듬감을 표현한거지머 시에 설레임나왔다고 작가 문법형편없네 안이러잖아
스치기만해도 1A가 흐른다거나 하면 좀 구리긴해...
비유 불-편했는데 정확한비유는 아닙니다 조고 편-안
이과생이 느끼기엔 과장 섞어서 문과생 앞에서 '이집트를 통일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처럼' 같은 말이 가사에 나오는건데 어떻게 신경 안쓰일수 있냐
반대로 '2A의 전류가 흐르는것처럼' 으로 나왔으면 와! 죽을정도로 짜릿한가보다 삘이 딱 오면서 수백만 이과충들을 다 팬으로 만들었겠지
이과생들은 어벤져스보면 과학적으로 말안된다고 반란일어나겠네
솔직히 아이언맨은 어벤1때 핼리캐리어 프로펠러에 갈렸어야함 보면서 계속 불편하긴 하더라
그럴땐 단위를 2000mA로 뻥튀기 시키면 됨
우리사는 현실도 아닌 다른세계 현실인데 물리법칙따위야 뭐ㅋ 라면서 신경안썼는데
220v 전압의 전류가 흐른다고 하면 맞는 표현임?
전류가 아니라 전기라고 바꾸면 무난했을텐데
엄밀히 따지면 220V는 전류라는 명사를 수식하는 수식어임. 그리고 그 전류가 흐른다는 것일뿐 수식어와 동사가 연관될 필요는 없음. 그래서 맞는 말임. 2m의 서장훈이 뛴다라고 해서 2m가 속력 단위가 아니라서 따지는 사람 없는것처럼...
근데 이공계 출신이면 쫌 거슬리긴 할듯. 그래도 시적허용으로 사회적통념상 그냥 넘어가는거지. 근데 300년 후에 저런가사 분석하는 후손들이 당시 일반인은 V A구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라면서 교육수준이 이정도라고 판단 자료 될지도 ㅋㅋㅋ
동문회에서 꼭 저분찾겠습니다.
무슨 논문이나 전공 리포트도 아니고 꼴랑 아이돌 노래에서 전압, 전류 따져가며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