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타노스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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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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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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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에어컨 끄고왔나 하는 표정같은디
빌런인데 비뚤어진 사명감을가져서...
내가 보기에는 그냥 조쉬브롤린같아
현자타임 온거같음
수양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다
좀 밝은 표정 가져왔다.
난 너희들을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그런건데 다들 싫어하면 저럴듯...
절반을 날려도 언젠간 다시 절반을 날려야할 때가 올 것임을 알기에 슬프신 것이다 ㅜㅜ
네뷸릭스시청중
빌런인데 비뚤어진 사명감을가져서...
어떤 집단을 떠올리게 하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힘들어보임
수양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다
배우 표정부터 좀 그런 인상이 있지
조쉬 브롤린?
난 너희들을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그런건데 다들 싫어하면 저럴듯...
이 한심한 놈들은 내 뜻을 몰라요 이런 꼰대 느낌
현자타임 온거같음
머리가 없어서그래
내가 보기에는 그냥 조쉬브롤린같아
데드풀이 띠꺼운 케이블
막상 케이블이나 올드보이 얼굴보면 꽤 다르더라 근데 타노스보면 배우티 엄청남
이중인격이라 그럼
집에 에어컨 끄고왔나 하는 표정같은디
그래서 멀리서 손가락으로 끄다가 얼굴 반 타버림
"이게 유머게시판?"
좀 밝은 표정 가져왔다.
뭐? 어떻게 그리 심한말을!!!
홀리주작
절반을 날려도 언젠간 다시 절반을 날려야할 때가 올 것임을 알기에 슬프신 것이다 ㅜㅜ
네뷸릭스시청중
핑거스냅을 한뒤 모든것을 잃었다고 표현했으니 항상 공허하고 슬픔에 가득한 빌런은 맞는거같음.
첫짤 저거 얼굴에도 화상입었네...타노스 맷집에도 저정도의 화상을 입을정도인데, 헐크의 팔이 영구적으로 낫는게 안된다고 할만하네..
헐크는 풀로 채운 건틀릿을 찬것만으로 죽을뻔했는데 타노스는 차고도 멀쩡했고 핑거스냅을 두번이나 한뒤에야 저렇게된거.. (손도 움직임) 걍 넘사벽의 강력함인거같음
타노스는 두번이나 치고 저렇게된거라 헐크랑 비교도 안되는 수준
음.. 가스불 끄고 나왔나?
앗 지금 성욕 쩌는데
'아씨 집에 가스불 안 잠그고 나왔나...'
목적을 달성한 후 스스로 스톤을 파괴하고 그 힘을 봉인을 하는건 원래 선역들이나 하던 클리쎄인데, 빌런이 그 짓을 해버려서 클리쎄를 뒤짚었지
노래부르면 저래 아주 신남
못생겨서 그래 너네도 항상 웃고다녀라
머머리라서...
인워때도 항상 저표정인데 진짜 항상 우울해보임
엔겜타노스:슬픔? 우울? 그런거 없다
근데 타노스가 타이탄족에서도 돌연변이인데...생식능력이 있을까? 원작에서는 진짜 아들 딸 있음?
원작에서의 타노스는 청년때 온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외계인여자들이랑 다 관계맺으면서 자식들 많았지... 그리고 지금 남아있는 테인이라는 친아들도 있구
물론 테인빼고 모두 지 손으로 죽여버렸지만
시발? 시발.. 와 시발..
브루스 윌리스 닮은거 같지
현자타임 오지게 옴
핑거스냅 위력이 굉장하긴 하네. 좌반신이 그냥...
앤드게임 초반에 타노스 꼭 죽일필요까지 있었나 싶음..
어벤져스 입장에서 죽이는것도 허무한 복수에 불과하긴한데, 죽인건 애초에 토르 PTSD 발동된거 보여줘서 얘네가 이만큼 망가졌다고 보여주려고 한거라.
빌런이라이 이상주의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