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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도 모르는척하고 대화 이어가기라던지 말하면 갑분싸되는거라던지
그래서 내가 눈치없는척함 진짜임
알지만 모르는 척 할 수 있지만 못하는 척 등산,술,낚시 좋아하지만 안 좋아하는 척
네? 제가요?
내가 그래서 맨날 갑분싸 만듬 아무튼 그럼
대표적인 예시
눈치없는 척하면 주변에서 귀찮게 안함
괜히 잘하는거, 잘 아는거 소문나면 일오지게 밀려온다
아는것도 모르는척 하는게 편함
그래서 내가 눈치없는척함 진짜임
네? 제가요?
아는것도 모르는척하고 대화 이어가기라던지 말하면 갑분싸되는거라던지
눈치 없는 척을 눈치챘지만 난 눈치가빠르니 끝까지 모른척해주지.
내가 그래서 맨날 갑분싸 만듬 아무튼 그럼
눈치없는사람은 눈치없어야할때 눈치있지
알지만 모르는 척 할 수 있지만 못하는 척 등산,술,낚시 좋아하지만 안 좋아하는 척
아는것도 모르는척 하는게 편함
눈치없는 척하면 주변에서 귀찮게 안함
대표적인 예시
눈치없는놈은 눈치없이 계속 떠듬
사과함부러 하면 ㅈ된다는 점.
루리웹 눈치백단 게시판
몰라서 분위기 갑분싸 만드는 거랑 모르는 척 하는 거랑은 다름. 모르는 척 하는 건 중요할 때는 안 그러고 그런 사람은 모르는 척 하면서 피할 건 피하고 후려처먹을 건 처먹음.
그걸 어떻게 아냐
괜히 잘하는거, 잘 아는거 소문나면 일오지게 밀려온다
내가 저걸 못해서 망함
신입사원씨 컴퓨터 좀 할 줄 알아요? 아니요
컴퓨터가 머에요?
상사:니가 매일 자지 꺼내고 야동 재생하는 기계말이야 임마
나네
이런거 퍼뜨리지마라 눈치 없는척하면서 꿀빨고 있는데
어그로 끄는거처럼 보이고 직장생활 고달파질까봐 새로운 방식을 쓸수가 없다 그냥 알려주는 방식이 잘못됐어도 함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2 일잘하는것보다 상사비유 맞추는게 일더잘한다고 평가받음
예전일 생각난다. 회사 사내 커플이 이였는데, 나한테 "자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라고 해서,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눈치를 안보는 거야"라고, 다 알아 분위기 그리고 흐름 근데 눈치 없는 척하는 것일뿐 눈치 보는 척하고 눈치 보는게 들키면 피곤해짐. 문젠 전 여친이 눈치도 없고, 눈치도 겁나 봄. 그리고 안봐도 될 눈치를 엄청 봄
맞아 나도 눈치 없는 척을 해서 그런지 초등학교 졸업할때 선생님한테 눈치 쫌 기르라고 들었지 이게 다 계획적이었던거야
저거 아주 대표적인 방송인이 김종민임
사장이 개소리하는거 상대해주기 싫어서 멀티태스킹 안되는 척 한 적은 있음ㅋㅋㅋ
그냥 다 모른척 하는게 속편하고 그림자처럼 있다가 내 기득권을 침범한다 그러면 들개처럼 싸워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