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
게이머에 대한 인식 개선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황제이지만
이스포츠라는 산업으로 치면 예수
(아마 임요환과 90년대 후반 pc보급률과 게임산업 성장과 관련해서 연구해보면 매우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
게이머에 대한 인식 개선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황제이지만
이스포츠라는 산업으로 치면 예수
(아마 임요환과 90년대 후반 pc보급률과 게임산업 성장과 관련해서 연구해보면 매우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
말이 필요하진 않은 듯
군대에 새로운 부대까지 만들어지게 하신 분이다
ㄹㅇ 황제 없었으면 아직도 옛날 오락실 대우였을거임
정확하겐 아님. 당시에는 게임대회=게임홍보목적 이었고 참가자들도 직업이라기보단 그냥 상금헌터개념이었음. 근데 임요환이 개인스폰도 받으면서 게이머생활하는데 생각이 '이거 나만 이렇게 잘 나가봐야 이 판 안커진다, 그냥 상금헌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거다'해서 자기팀을 스폰해줄 대기업을 찾아다닌거임. 원래 동양이랑 스폰하다가 재계약시즌에 임요환이 '우리팀을 스폰해달라'했는데 동양은 거절함. 그래서 중간에 스폰없이 4U라는 팀으로 활동했었음. 그러다 SKT만난거임. 그냥 단발성 게임대회가 아닌 현재 구단이라는 존재로 돌아가는 E스포츠환경은 임요환이 개척한게 맞아.
그당시엔 저 황제가 빛이었고 모든것이었지. 연예인에 준하는 인기에다 겜은 또 왜케 잘하는지!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빛으로 남아계시지
여담인데 국내한정으로 E스포츠가 더 커질계기도 있었음. 임요환 이후에 박정석, 이윤열, 최연성 등등 걸출한 프로게이머가 다수 발굴되면서 자연스레 선수들을 위한 기구도 만들어질 예정이었음. 정식스포츠로 등록도 추진중이었고, 만약 잘 풀렸다면 지금 ㅁㅁ에 E스포츠 항목이 있을수도 있었지. 근데 당시 임요환이 선수협회를 담당해줄 머리 잘 굴러가고, 인지도도 매우 높은 선수에게 부탁하려했는데 흐지부지 되어버림. 입지도 좁아지고... 그 선수는 누구냐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임. 걔때매 많이도 꼬였어...
과장 살짝 보태면 e스포츠는 황제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눠도 이상하지 않지
프로 팀이 창설되고 프로 리그가 개최되는거보면 창시자라고해도 괜춘할꺼 같음.
그당시엔 저 황제가 빛이었고 모든것이었지. 연예인에 준하는 인기에다 겜은 또 왜케 잘하는지!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빛으로 남아계시지
군대에 새로운 부대까지 만들어지게 하신 분이다
루리웹-0387435061
창시자라기보다는 선구자가 더 맞지 않나..ㅋㅋㅋ
성실하게살겠습니다
프로 팀이 창설되고 프로 리그가 개최되는거보면 창시자라고해도 괜춘할꺼 같음.
임요환 이전에도 그런 것들은 다 존재했음. 단지 임요환의 등장으로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폭발 성장한거지.
아미
정확하겐 아님. 당시에는 게임대회=게임홍보목적 이었고 참가자들도 직업이라기보단 그냥 상금헌터개념이었음. 근데 임요환이 개인스폰도 받으면서 게이머생활하는데 생각이 '이거 나만 이렇게 잘 나가봐야 이 판 안커진다, 그냥 상금헌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거다'해서 자기팀을 스폰해줄 대기업을 찾아다닌거임. 원래 동양이랑 스폰하다가 재계약시즌에 임요환이 '우리팀을 스폰해달라'했는데 동양은 거절함. 그래서 중간에 스폰없이 4U라는 팀으로 활동했었음. 그러다 SKT만난거임. 그냥 단발성 게임대회가 아닌 현재 구단이라는 존재로 돌아가는 E스포츠환경은 임요환이 개척한게 맞아.
Rebelliou.S
여담인데 국내한정으로 E스포츠가 더 커질계기도 있었음. 임요환 이후에 박정석, 이윤열, 최연성 등등 걸출한 프로게이머가 다수 발굴되면서 자연스레 선수들을 위한 기구도 만들어질 예정이었음. 정식스포츠로 등록도 추진중이었고, 만약 잘 풀렸다면 지금 ㅁㅁ에 E스포츠 항목이 있을수도 있었지. 근데 당시 임요환이 선수협회를 담당해줄 머리 잘 굴러가고, 인지도도 매우 높은 선수에게 부탁하려했는데 흐지부지 되어버림. 입지도 좁아지고... 그 선수는 누구냐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임. 걔때매 많이도 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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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s Eye
나정도면 해도됨?
개드립 친 건데 ㅠㅠ
실패한드립 토닥토닥
E스포츠 선수가 청와대에 초청될 정도의 위상이었음
과장 살짝 보태면 e스포츠는 황제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눠도 이상하지 않지
임요환의 팀서포트 제의로 skt팀 창설되면서 시작된게 e스포츠역사 아님?
그리고 빅블리자드빌런이 활약했고
임요환을 완전히 1세대 프로게이머로 보는게 아니라 1.5세대 정도로 보는 시각이 많으니 임요환으로 전/후 갈린다고 봄
개인후원 마다하고 팀으로 받았으니까 의미가 있었지
말이 필요하진 않은 듯
ㄹㅇ 황제 없었으면 아직도 옛날 오락실 대우였을거임
??? 형이 저희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요
머리 사이즈만 빼고 완벽한 [임]형...
골마도
90년대 이화여대-ywca 시절부터 미쳐날뛰던 아줌마들 ㅉㅉ 내가 어려서부터 이미 페미들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였음 ㅉㅉ
에에엑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항상 따르는법이다!
에에엑
까야 제맛이기 때문이죠!
엔 타로 킹갓엠페러 요한
생각해보면 레알 겜산업 발달의 한 축을 담당했네
아줌마 원흉이 저기 있네요 언능 악플달아봐 ㅋㅋㅋ 인실이 보일거야 ㅋㅋㅋ
감동의 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