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창시절 개 ↗같았던거 원탑

[빠꼬]

[찌찌추적자]

.....선생이 미친거 아녀??;;

[아스밍 카나]

안산다고 뭐라 안했는데

[츤데레]

노답 학교 있었겠지

[Arnoly☆]

나 어릴때 학교다닐땐 진짜 저랬엉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그때 3천원나치 뭐사야된다고 ㅈㄹ하면서 돈준비안하니까 뒤에나가서 손들고벌서고 손바닥맞고 그때 3천원도 없으셔서 말씀도 못드렸는데 생각할수록 화나네

[환타가디언]

정말 저랬는데 .... 할당량 딱주고 그만큼 사라고 안사면 처맞고 그랬어... 선생한태도 커미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 학교다닐때 한반에 65명 있었거든 학교 부족해서 오전반 오후반 이런것도 있었고 ..

아 뭔 드립칠까봐 미리 써논다 ... 82년 김지영씨랑 동갑임 ;;

[시로_]

아조씨 연세가...아니 춘추가....?

[레이미 사이온지]

아 저런것도 강매 당했었지

난 한번 하고 안 샀었다

[꿀버린]

한국인의 정....

[보통내기가아닌 타다노양]

때리진 않았는데

[흑백냥이]

90년 생이면 다 똑같을 껄.

[흑백냥이]

ㅇㅇ 나랑 똑같네. 있었어.

[흑백냥이]

저거 선생마다 할당제 때문에 있었고. 그 당시에는 중 고등학교 교사가 정년 마지막에 초등학교 교사 맞는 경우가 많아서 개차반 개 많았음

[전투메카]

89년생인데 우리는 강제 아니였는데 씰사면 어려운분들 도와준다고 권유 했지.

[슬리핑캣]

92년생인데 사도안사도그만이었음

[콩은까야제맛]

88년생 안사면 눈치 ㅈㄴ게 주더라
지금 생각하면 간단하지 해서 본인들에게 이득이 있으니까 했겠지

[Series-9]

84년생임 다들 케바케인가 보네
선생님께서 사고싶은 사람 있냐고 물어보시곤 나중에 대충 수금했던거 같아
안 산다고 딱히 꼽주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데나트]

케바케 맞는듯....90년생인데 걍 살사람 사고 안살사람 안사고 그런 분위기였음 ㅇㅇ
우리집은 어무이가 우표수집같은거 하셔서 매번 사긴했지만

[정상적인쓰레기]

선생 도랏;;

[GoldExperience23]

나는 강매나 안산 애들 맞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산 애들이 아주 적나라하게 칭찬 받아서 결국 너도 나도 샀던 기억

[꼴리면짖는개]

저거 나온 시절이면 내 세대일텐데 그런거 없었는데
친구들중 누구도 그런 경험은 없고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언젯적 학창시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건과과정의간소화]

우리도 저거 살사람만 사고 그랬는제

[조건과과정의간소화]

어릴땐 샀는데 나이좀 드니까 왜사야지? 생각이 들더라

[정성담은_뚝배기]

근데 뭐 취지는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한국은 지금까지도 결핵
취약국이기도 하고

[위석임신당한프리근혜]

아 난 저거 사고싶었는데 자꾸 타이밍 놓쳐서 못사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기분탓입니다]

국딩시절이구나

[흑백냥이]

아님. 초등학교 3학년 까지던가. 때리는 경우 있었고. 핀잔 주는 경우도 있었음. 왜냐면 학교에서는 수량을 채워야 하고. 남으면 선생이 전부 구입을 해야 했기 때문.

[첫번째자손]

내 시절에는 적어도 때리진 않았는데...ㄷㄷ

[루리웹-4209371694]

선생이 병1신인데

[지상최강의우주찐따편돌이]

난 선생님이 저거 못산애들한테 직접 사비털어서 쥐어주셨던거 생각난다

[큐알코드]

저거이름이 뭐였지

[큐알코드]

크리스마스 씰이였나?

[T-elos]

결핵협회에서 크리스마스 전후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씰'이요.

[T-elos]

나도 저거 안 샀다고 몇 번 맞은 적 있었는데;

[penpals]

우표역활이라도 했으면 그나마 샀겠지만
종이쪼가리 강매 당함

[아일톤 세나]

ㄹㅇ 어릴때 저거 우표인줄 알고 샀는데 그냥 그림 그려진 종이쪼가리야

[플포입문자]

케바케가 심하네 우린 저거 소량이라 없어서 못샀는데

[내가안했는데?]

난 저런건 아니고 어릴적 집안 사정이 안 좋아지고 집도 없어져서 모텔방 신세지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신문지 스크랩하는 수업이 있어서 준비물로 신문지 가져 오라는 일이 있었음..
다들 집에서 보는 신문지를 가져오거나 신문지를 사오거나 했는데 어린 마음에 돈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돈 달라 하기 뭐해서
등교길에 지하철역에 버려진 신문지 하나둘 있던게 기억이나 그걸 챙겨 갔는데..
하필 그게 일간스포츠 였나.. 조금 맥심잡지 마냥 얄딱꾸리한 내용 많이 담긴 신문이였던거.. 신문을 안보는 중1 짜리 알리가 있나..
뭣 모르고 꺼낸 신문지에 "김혜수 파격 노출 " 같은 기사 있으니 발정난 중딩 새끼들이 몰려들었고
그걸 본 선생이 날 보더니 머리통에 회초리 딱딱 때리며 "머리통에 얼마나 똥만 찻으면 이런 선정적인걸 학교에 가져 올 생각을 하냐"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억울한 감정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와비★]

그런기사들 제목만 그럴싸하지 결국은 다 별거 없는 것들뿐이잖아 파격노출(드라마에서) 이런거

[내가안했는데?]

그때 사진도 있었는데 김혜수가 사극 찍은거였는지 한복 속치마만 입고 가슴골 들어낸체 뭔 오크통 같은곳에서 목욕하는 사진이엿음

[내가안했는데?]

는 김혜수 목욕 검색만 하니까 바로 나오네.. 이 사진은 아니지만 이런 사진이였음

[★와비★]

그시절이면 때릴만 하네 ㅋㅋㅋ

퍄퍄

[거기누구없나?]

나도 학교 선생이 신문 사설 스케치북에 스크랩 해서 제출 하는 걸 숙제로 줬는데 시골에 신문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걍 안해감 나 때는 숙제나 뭐 제출하는거가 무조건 20점 점수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맨날 그 과목만 20점 까이고 시작

[히오오옷]

우리는 쌤이 뭐 이런걸 사라고하냐.. 하는 반응이던데

[히오오옷]

근데 크리스마스 스티커인가 카드인가 생긴거 꽤 이뻐서 의외로 사는애들 많았음

[루리웹-4430624394]

진짜로 살만한 가치 있고 이쁘면 말이지
돈 없는 사람에게 삥 뜯는 거 만큼 ㅈ 같은 거 없음

[크리스탈쿠키]

내 초딩시절에는 저거 반마다 몇명이상은 사라고 활당제 같은게 있었는지 샘이 몇명이상은 사라고 강요하긴했음 분위기도 싸해지고

[루리웹-4430624394]

가난한 사람에게 돈 삥뜯는 거잖아
진짜 ㅈ 같았음
안 사면 안 사는대로 ㅈㄹ 하고
거기에 인원까지 파악해서 ㅈㄴ ㅈㄹ 함

[떡 깨구리]

저거 엄마가 우리가 가난한데 우리한테 1000원줘야한다면서 씹음ㅋㅋㅋ

[타탄프렘쿠마르]

사려고 용돈모앗는데 선생님이 얘기 안해줘서 못삼..

[흑룡 앙칼라곤]

내 선생님은 저런 거 사느니 차라리 기부를 하라던데

[루도]

진짜 저것 강매로 팔아서... 안사면 떄리는...

[로리웹-4352856569]

저 시절의 부조리지 뭐

[이중성웹(재연배우)]

그럴리가 씰은 주문한사람만 살수있고 반에 수량한정이라 다사지도 못했는데?

[집에가고 싶다]

우리땐 빈병이랑 사랑의쌀 이라는것도 걷어 갔다 씨1발

[이겜재밌네]

저거 뭔지 모름... 클스마스씰은 있었는데 반에서 몇 명 살까말까고 안산다고 머라하는거 없었는뎅

몇년도 아재세여...?

[약점특효]

국초딩 세댄데 안사면 때리진 않아도 존나 개갈궜음

[트루 코르크론]

92년생 안사면 맞았음

[에오니아]

우린 뭐라하거나 때리지는 않았는데
근데 결국 저거 사도 써본적이 없네

[BroodLord]

때리지는않았는데 강매하는느낌은 있었음

[음양의알]

? 난 6학년 내내 안그랬는데. 오히려 모자라니깐 욕심부리지 말라고 했지.

[흉흉]

안산다고 때렸다고? 없어서 못샀구만. 나는 저거 모았음

[슬리핑캣]

이건 학교 케바케가심한것같음.
92년생인데 저거안샀다고 맞았단소린 처음들음.
심지어 친구중서도 안샀다고맞은애들없음

[소고기삼겹살]

요즘도 파나요?

[브루저]

우린 부족해서 경쟁했는데

[아오이짱]

82 아재인데 산 사람들 칭찬은 했어도 안 산 사람 뭐라했던건 없었음 나도 한번 샀다가 편지 보내지도 않는데 쓸모없다 샛각해서 다신 안 삼

[雪狼]

79 아재인데 초등학교때 저거 안산다고 손들고 있으라고 하고 안산애들 이름적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digizigi!]

80인데 맞은 일 없음. 크게 사라고 강요도 안하셨는데...

[Acek]

난 자발적으로 사서 수집했는데

[다야만영원히]

난 일주일마다 반장시키는게 짜증났었는데

[홍퐁]

옛날엔 할당량 있어서 강매해야했고 남은건 선생 돈으로 메꿔야 했음. 81년생 기준.

[마이틔]

93년생인데 사는 사람만 사고 꼽주는건 없었음

[Chitose]

국민학생들은 대부분 저런경험 있어

[digizigi!]

저거 안산다고 맞은 적은 없는데...ㄷ

[이코]

유리딴 한창 우표모으는 애들이 많아서
없어서 못샀는데

[아프로곰탱이]

우리 땐 서로 사겠다고 경쟁붙었는데
공급이 딸렸는지 한반에 배정된게 제한되있어서 10세트? 장도밖에 안들어왔음

[맛스타헌터월드]

때린기억은 없지만 강매의 기억은 있음...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나

[지극히편안한]

나 반장이었는데 담임이 저거 담당이어서 딴반에서 수금해오게 시킴 ㅋㅋㅋ 중간에 나만 욕 오지게 먹고

[빅-고름맨]

강제 구매여서 조까틈
90년대 중반까진 맞는곳 많았을걸

[루리웹-0373677182]

그냥 살사람만 사라 그랬는데 저걸 안샀다고 손바닥 맞고 놀림받고?? 황당하네

[허지마러]

안산에서 꽤 오래살아서 아는데 저거 진짜다ㅇㅇ

[남극조약]

때리진 않아도 눈치 겁나 주긴했음

[쿨뷰티가채고시다]

난 같은 반 친구가 다쳐서 입원했는데
갑자기 담임이 걔 병문안 갈 사람? 하는 거야.
그래서 저요 했지. 나말고 몇 명 있었어.
담임이 다 나오래.
그러더니 돈 얼마나 낼 거냐고 조용히 물어봐.

ㅅㅂ 초딩이 돈이 어딨어. 용돈도 안 받는데.
병문안도 돈 있어야 가는 거였어. 웃긴 게 딴 애들은 다 냄.
담임이 끝나고 병문안 갈 사람들 학교 앞에서 만나자고 했어. 나보고는 집에 돈 있으면 가져오라고 따로 말함.
그래서 집에 갔는데 부모님 나가셨고 돈 될만한 것은 없어서 집에 있었어.
다음날 학교 갔더니 담임이 왜 안 왔냐/돈이 없었다/아그러냐 알았다. 하고 끝나는데
어제 돈 내고 병문안 갔던 놈 하나가 너 때문에 15분이나 기다렸다고 존나 짜증냄 (그 땐 휴대폰이 없었음).
나아중에 들으니
담임 아들이 돈 빌리고 안 갚고 튀니까 사람들이 담임 학교 앞에서 돈 갚으라고 1인시위를 해서 갚앗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