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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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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진일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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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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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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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를 지하에 트는 집단이 있다?
발전한 건축기술에게 감사합니다...
저거 화씨 아니고 섭씨야
32도면 굴라그수준인데
안얼어죽나
실외기를 지하에서 트는건 진짜 저능아새끼들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스템 에어컨과 공조시스템이라는 기술이 없었던 시절.. 아니 있었긴 했지만 그걸 투자할 정도의 자본과 기술이 안됐었지,,
여름아닌데 지금 35도 저때는 한여름 32도 걍 드립인데
쪄죽지
더 놀라운 건 영국 런던 지하철은 아직도 저럼
32도면 굴라그수준인데
ParaD
안얼어죽나
ParaD
쪄죽지
ParaD
저거 화씨 아니고 섭씨야
욕인줄알았네..
알아서뭐하려고
여름아닌데 지금 35도 저때는 한여름 32도 걍 드립인데
근데 그게 건물 내부 온도일때는 ....
위에 바깥기온 32도
저거 외부온도가 32도고 실내온도가 36도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이자너
32도도 굴라그 온도인데 더 심각한 36도란 뜻이지
실외기를 지하에 트는 집단이 있다?
지금도 지하철 역무실등의 에어컨 실외기는 환기실(지하)에 있는게 절대다수다
환기실이면 지상이랑 연결되는 통로지? 사진처럼 사람 지나다니는 곳 말고 공기 밖으로 나가는 곳에 설치하지않음? 난 잘 몰라서...
연결은 안돼있지만 일반인 다니는데는 아니지 요즘세상에 대합실에다 달았다간 폭풍민원맞겠지 ㅋㅋ
그럼 댓글을 수정해야겟군 실외기를 사람 다니는 대합실(지하)에 설치하는 집단이 있다?
다들 그걸로 알아들음 ㅋ
아니 저게 저기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전한 건축기술에게 감사합니다...
실외기를 지하에서 트는건 진짜 저능아새끼들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 선진국 지하쳘역에도그럼 레알 저능아새끼들임
적어도 환기구 만들어서 지상으로 빼지 사람 뻔히 돌아다니는곳에 두는게 정상임?
유럽 지하철 다 그래. 오스트리아나 몇몇 나라 빼고는. 심지어 미국도 대부분 그러고 있음. 지하철 엄청 오래됐어. 우리나라가 진짜 지하철 엄청 잘 되어 있는 편이야
유럽이 무슨 선진국이야 오줌냄새 찌리는 양아치국이지
유럽애한테 맞고왓니
음.. 덩치상 때릴순 있어도 맞지는 않을거 같은데?
우왕 대단한유게이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073806394
저때도 있었을걸.. 지하철 경로우선이 실시된게..두환이때야.. 그때는 60세 이상이 퍼센트가 얼마 안되었는데.. 현재는 꽤 높지~ 그래서 저 운임을 정부에서 부담하란 소리도 봤는데..
Belze
제가 조심스레 예측하자면 20년 후에는 지금을 꿀빨던 황금기라고 할거예요. 헬조선이란 용어는 없었지만 저때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가난했으니까요.
실외기가 왜 지하에 있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외기? 미치셨나.
애어컨으로 시원해지는 온도차보다 실외기 가동으로 덥혀지는 온도차가 더 높을테니 점점 더 더워지겠군.
대구는 40도도 찍은 도신데 뭘...
36도면 시원하네 우리집이 37~38도 왔다갔다하는데
94년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ㄷㄷ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때를 부러워 하죠. 아이러니 합니다.
그때가 훨씬 살기 좋았다. 에어컨 없어도 그렇게 안더웠고 먹고 사는데 걱정도 없었고.
울엄니는 그때가 가장 더워서 동생낳고 개고생했다는데
대체 어느나라냐
시스템 에어컨과 공조시스템이라는 기술이 없었던 시절.. 아니 있었긴 했지만 그걸 투자할 정도의 자본과 기술이 안됐었지,,
실외기 ㅋㅋㅋㅋㅋ
멜트릴리스
IGBT에 감사하십시오.
난민15594
인버터 그저 갓갓...
멜트릴리스
1호선에 몇 대 남아있긴 한데 많지는 않음.
더 놀라운 건 영국 런던 지하철은 아직도 저럼
실외기가 왜 저기에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바지에 넣어서 입는다고? 아직 덜더웠나봄
저때 2호선 진짜 지옥이었음. 덥지 습하지 먼지도 많이 날렸음
와 맞아. 엄니랑 손잡고 전철타고댕길적에 몇몇 역은 숨이 턱턱막혔어
그러네..생각해보니까 지하철은 항상 텁텁하고 후덥지근한 곳이였네 참 격세지감
엄청 어릴때네 지하철 창문도 열려서 지하 운행할땐 전부 다 닫고 영감쟁이들 담배 존나 펴서 엄마랑 아빠랑 욕 엄청 하던거 기억남ㅋㅋ
1호선은 객실 내부에 선풍기 돌렸음. 진짜임.
겨울에는 따뜻했겠네
1호선에는 여성전용칸도 있었다. 다른 호선은 모름;
옛날 차들은 역에 멈추면 일단 저항과 제동열을 잔뜩 뿜어냈지. 지하철 탈 때마다 밑에서 팬이 작동하면서 무지막지하게 열을 뿜어냈다. 겨울에 그거 맞으면 정말 좋지만 여름엔 정말 헬이었지. 언제부턴가 그런게 없어지고 전동차도 빨라지더라. 이젠 반도체 소자 발달로 저항이 아니라 주파수로 제어 가능해지면서 그런거 없어지고 더 빨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