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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얼마나 아프면 색도 보이네
한대 맞으면 걍 두들겨맞아야하네 ㅋㅋㅋ
보고나니까 프로들 저거 피하는게 더 신기하네
순간순간 시컴해 지네 ㄷㄷ
그리고 고인물.
아마복서 하는 애 말 들어보면 주먹 보고 피하는게 아니고 몸의 위치랑 어깨 움직임 모양 스텝을 보면 얼추 이쯤에서 이쪽으로 주먹이 올거라고 예측이 된다고 함...그거 보고 피하는 거지 주먹 보고 피하면 이미 늦는거 라고 하더라
그건 유게이들이 정하는 게 아니야. 복서들이 정하는 거지.
ㅁㅁ미수범들 두둔하는 견찰수듄ㅋㅋㅋㅋㅋ
링위에서 주먹쓰는 사람은 함부로 건들면 안됨
며칠전에 신림역에서 새벽 두시정도에 진짜 삐쩍마르고 쪼끄만 남자애 하나가 덩치들 세명을 진짜 원투 끊어치기 해서 한명씩 차례차례 자빠트리더라 사람들 모여서 웅성거리는거 훔쳐들어 보니까 때린애 여친이 술에 취해서 남친보고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발정난 덩치 셋이어떻게 골뱅이 하나 줏어먹어 보겠다고 끌고가면서 마치 아는 사이처럼 " 그러게 술을 왜이렇게 먹어? 내가 술좀 줄이랬지 하 진짜 " 이러면서 업고 가려는거 남친이 보고 뭐하는거냐고 따지니까 붙은 싸움임 근데 경찰와서 막 권투 하시는 분이 사람 때리면 안되는거 아시자나요 어쩌구 하더라
오소이
얼마나 아프면 색도 보이네
1초에 4대맞기 가능
순간순간 시컴해 지네 ㄷㄷ
You Died
한대 맞으면 걍 두들겨맞아야하네 ㅋㅋㅋ
예측을 할수가 없음
아 트라우마
화면이 회색인걸보니 체력이 얼마 안남았네
보고나니까 프로들 저거 피하는게 더 신기하네
글유머
아마복서 하는 애 말 들어보면 주먹 보고 피하는게 아니고 몸의 위치랑 어깨 움직임 모양 스텝을 보면 얼추 이쯤에서 이쪽으로 주먹이 올거라고 예측이 된다고 함...그거 보고 피하는 거지 주먹 보고 피하면 이미 늦는거 라고 하더라
그래서 페이크 치는게 일반인들이 그냥 제3자로 페이크치는거보면 뭘 페이크에 걸리냐 ㅋ 하는데 스파링해보면 완전 느낌다르더라 .. 좀만 움찔거려도 페이크 걸림..
어깨를 보라구 어깨를 어깨.....어..어ㅓㅓㅓㅓㅓㅓ
사람이 보고 인지해서 피하는 속도보다 주먹 닿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경험에 의한 감으로 판단해서 피하는거에 가까움ㅋㅋㅋ 스텝이나 어깨 움직임 위빙등으로 예측하고 미리 피하는거에 가까움;
보고 피하는게 아니고 안맞을려고 계속 위빙하고 어깨보고 대충 예측하고 피한다고..
위에설명처럼 예비동작보고 피하는거고 또 치는 입장에선 피할동선 예측해서 그쪽으로 펀치날리는경우도 많음 그래서 경기보다보면 머리 아래쪽이나 옆으로 헛손질하는경우도 많음
10초 이내에 정신 잃을 자신 있다
쿤따리
그건 유게이들이 정하는 게 아니야. 복서들이 정하는 거지.
복서 : "ㅎㅎㅎ 기절 안 시키고 계속 갖고 놀아야징"
진짜 푱! 푱! 이런 속도네; 일반인은 절대 못 맞서겠다.
이쯤되면 이런 펀치 맞고 안 깨지는 카메라가 더 신기한데 비브라늄으로 만들었나
어 주...하면 이미 맞았네
루리웹 움짤이 느려서 피할 수 있었다
온다고 생각 한다의 ㅇ쯤에서 이미 맞고 추격타 날아오는게 보이네...
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ㅏ.
아..지금 팔 드는구나.... 하는데 벌써 이미 주먹이 내 미간 한대 치고 나왔네...
저런걸 가드내리고 건들건들하는 자세로 고개만 까딱거리며 피한 무하마드 알리는 대체...
손끝보고 피하면 늦는거라 어깨보고 예측해서 피하는 거라며?
나는 스트레이트가 훅보다 더 무섭더라
ㄹㅇ 스트레이트 자세 좋은 사람이랑 스파링하다보면 갑자기 글러브가 지혼자 커지더니 내 시야가 천장 한번 찍고 다시 내려옴
오오 묘사 지리네 ㅋㅋㅋ
그리고 고인물.
왜 신이라 불린지 알겠네 ㅎㄷㄷ
와 저게 보이는건가?
알리나 조지 포먼 메이웨더 파퀴아오 인터뷰 봤는데 공통적인 말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상대방 주먹이 아주 느리게 잘 보인다’ 고 함. 다만 반사신경이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느려질 뿐이라고. 그런데 이것도 다시 제대로 훈련하면 돌아온다고...
와 뭐여 진짜 ㄷㄷㄷ
견문색의패기다 ㄷㄷ
오라오라가 가능했네
복싱 처음 배울때 원투 원투 배우는 데 저런식으로 펀치를 하려면 어떻게 배워야 되는거지
경험 많은 트레이너 하고 미트쳐야 함...
링위에서 주먹쓰는 사람은 함부로 건들면 안됨
잘못하면 본인이 폭행혐의 쓸 수 있고 대회출전도 못함.
이새끼는 주먹보다 풋워크가 지림 정면 서있는데 어느 순간 사선에서 주먹이 꽂힘
저놈들이 ntr시도해서 빡친거라멩
주먹도 자세히 보면 턱과 목 사이 대각선 방향 무방비한 곳에 한 발 한 발 정확히 꽃힘
훅 들어오면 안보여서 훅감
왜 갑자기 들어와 머야
어디로 날아오는지 알고도 맞아야되겠네..
그리고 저걸 피하는 복서들
진짜 스파링하는거 같다 신기해
ㅗㅜㅑ
며칠전에 신림역에서 새벽 두시정도에 진짜 삐쩍마르고 쪼끄만 남자애 하나가 덩치들 세명을 진짜 원투 끊어치기 해서 한명씩 차례차례 자빠트리더라 사람들 모여서 웅성거리는거 훔쳐들어 보니까 때린애 여친이 술에 취해서 남친보고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발정난 덩치 셋이어떻게 골뱅이 하나 줏어먹어 보겠다고 끌고가면서 마치 아는 사이처럼 " 그러게 술을 왜이렇게 먹어? 내가 술좀 줄이랬지 하 진짜 " 이러면서 업고 가려는거 남친이 보고 뭐하는거냐고 따지니까 붙은 싸움임 근데 경찰와서 막 권투 하시는 분이 사람 때리면 안되는거 아시자나요 어쩌구 하더라
Azer.C
ㅁㅁ미수범들 두둔하는 견찰수듄ㅋㅋㅋㅋㅋ
강-간-미수범색끠들이 잘 혼쭐난건데, 헛소리하는 견찰수준 보소...
선수가 때리면 특수 폭행으로 분류되나?
고딩때 아마 복싱 했었는데, 그만두고 꽤 시간이 많이 흘렀음. 그런데도, 누가 앞에서 깝치면 아직도 턱과 복부에 빈틈이 차고 넘치게 보일정도임. 하물며 프로들 눈에는 일반인의 깝침이 어떻게 보이겠어
전이제 1년 차인데 예전엔 맞느라 정신없어서 안보이던게 요새는 맞는 연습하다보니 아 이타이밍에 훅을 구겨넣는구나 싶은게 좀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ㄷㄷ 저거 피하는놈들은 진짜 ㅁㅊㄴ들이냐..
보이긴 하네 보이기는
유체이탈한 내 영혼이....
메이웨더가 대단한게 저 무시무시한 펀치들을 죄다 커트함... 펀치 방어와 회피능력은 역사상 최강이 아닐까 싶을 정도.
정말 총은 인류를 위한 무기야.. 저런 사람들 진짜 과거에는 칼이니 주먹이니 한 가닥해서 법도 안무서웠을거 아냐..
법은 무섭지 법만들고 집행하는 놈들이 법가지고 장난치면 턱주가리가 아니라 인생이 절단나거든
모르는 천장이다.
공격은 쉬움. 일반인도 두어달 빡세게 연습하면 폼이 나옴. 문제는 상대가 저렇게 들어오는 걸 컷하거나 뚫고 들어가는게 내 공격을 맞추는 데 필요한 최소조건이란 거.
크윽 내 모니터가 144hz이기만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