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 얼굴도장
추천 30
조회 61274
날짜 2020.05.03
|
pupki-pupki
추천 23
조회 46772
날짜 2020.05.03
|
블랙워그래이몬
추천 6
조회 15745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1
조회 14866
날짜 2020.05.03
|
죄수번호-20002
추천 18
조회 44884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60
조회 101092
날짜 2020.05.03
|
루리웹-8648505755
추천 60
조회 53770
날짜 2020.05.03
|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추천 0
조회 8285
날짜 2020.05.03
|
Crabshit
추천 32
조회 50621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5969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65
조회 45078
날짜 2020.05.03
|
슈퍼루리웹맨
추천 14
조회 27237
날짜 2020.05.03
|
????
추천 0
조회 10477
날짜 2020.05.03
|
Aoi tori
추천 52
조회 53072
날짜 2020.05.03
|
호노베리
추천 8
조회 18786
날짜 2020.05.03
|
페도필리아 죽인다
추천 72
조회 58627
날짜 2020.05.03
|
루리웹-4461750988
추천 22
조회 26494
날짜 2020.05.03
|
귀여운유게이쨩
추천 0
조회 7497
날짜 2020.05.03
|
촉툴루
추천 39
조회 24306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0
조회 5099
날짜 2020.05.03
|
쎆쓰드릴황달
추천 168
조회 89377
날짜 2020.05.03
|
루리웹-7446237552
추천 3
조회 11694
날짜 2020.05.03
|
나유타
추천 0
조회 4271
날짜 2020.05.03
|
둥근테 안경
추천 21
조회 29665
날짜 2020.05.03
|
슈퍼루리웹맨
추천 4
조회 13948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7005
날짜 2020.05.03
|
사진이사진일픽쳐
추천 109
조회 83944
날짜 2020.05.03
|
앨릿 마가린
추천 1
조회 8891
날짜 2020.05.03
|
본문
BEST
하여튼 유럽의 일본수준
섬나라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거기서 거기구나
못배워먹은 애들이 왕족이니 귀족이니 하는거 좋아하는것 같더라고 영국, 일본, 인도 뭐 그런데 있자너
저 동네는 배우를 할 수있는것도 귀족계급이라며 그래서 앤소니 홉킨스도 넘어간거 아님?
이거 평민도 아니고 귀족 출신인 배우가 왕족 역활을 맞아서 이랬다고 하던데
제임스 맥어보이는 하층민+스코틀랜드 출신이라서 더더욱...
그래서 그 맥어보이도 굉장히 무시당한다더라 하층민 출신이라
게리올드만, 리암니슨 같은 대단한 배우들도 더러워서 할리우드 간 이유..
상류층 뿐만이 아니라 사람은 위치에 따라서 자기에 맞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워낙 이런 역사가 뿌리 깊을 정도로 오래된지라 거기에 적응해버린 거지.
불쾌해하는 영국인특) 전세계급 깡패짓했던 제국주의 시절 그리워함, 그러면서 니네나라를 문화화(civilized)했다고 농담처럼 떠듬
하여튼 유럽의 일본수준
저정도면 일본을 능가하는 수준인데... 일본은 귀족출신 아니라고 배우 안시키지는 않으니
영국이라고 배우를 안 시키는 게 아니라, 평민 출신 배우이면 거의 대부분 평민 역할을 시키려고 그래.
프랑스는 유렵의 중국이라 그러던가ㅋㅋ
프랑스는 대혁명으로 귀족 모가지를 싹 날려놓은거까지 싹 매치되네 ㅋㅋㅋㅋ
저 동네는 배우를 할 수있는것도 귀족계급이라며 그래서 앤소니 홉킨스도 넘어간거 아님?
黑牛
그래서 그 맥어보이도 굉장히 무시당한다더라 하층민 출신이라
거기다가 학력도 본다더라.....
푸레양
제임스 맥어보이는 하층민+스코틀랜드 출신이라서 더더욱...
????? 잘넘어 갔네 진짜
黑牛
게리올드만, 리암니슨 같은 대단한 배우들도 더러워서 할리우드 간 이유..
미국 입장에선 대 환영 이것다
영국 왕립연극학교가 대표적이죠... 아시안 최초인가 한국인 최초가 유인촌 아들이 있구요.
대단하네 본문이랑 댓글만봐도 후덜덜한 배우 4명이 내쳐졌네 대단하다 진짜 그놈의 신분제가 뭐라고
????첨듣는 소린데
왕립연극학교를 들어갈수 있는건 대다수의 귀족층. 물론 평민도 입학할 수도 있지만 어렵고 들어가서도 차별이 심함. 제임스 맥어보이가 헐리웃에서 성공하고 나서 한일이 평민계층들에게도 연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였음.
영화쪽에서 일하시는데 못들어보신거면 문제겠지만 일반인은 첨 들을수도 있죠.
왕립 연극학교가 거의 귀족만 많은거고 배우 자체는 평민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음 다만 할 수 있는 역할이 역시 암묵적으로 제한적이라(평민이 귀족역할 맡으면 지2랄남) 배우로써 펼칠수 있는 길이 제한적이니 차라리 시장도 크고 돈도 많이주는 미국에 가자. 이렇게 된거.... 누가보면 영국에서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귀족의 전유물인줄 아는데...그건 아님.
앤소니홉킨스가 미국넘어간게 계급문제임??
진짜 프로페서 X 같네요 ㅎㅎ
리암니슨도 마찬가지 경우... 워킹 클래스 사람들은 진짜 뜨기 힘듬.
https://youtu.be/-JtUrKejrpc
기사있음?
https://youtu.be/hDdcnBiqnMk 맥어보이 인터뷰임. 계급천장 존재하는건 확실함.
저사람도 자기가 워킹 클래스 출신이어서 오랫동안 무시받던 사람임. 그래서 자기처럼 무시받는 사람 안생기게 하려고 연기학교도 세움
아니 니가말한 리암니슨 기사물어본겨.
http://imnews.imbc.com/n_newssas/n_story/n_story/4178555_17081.html
내가 원한 원본 기사나 인터뷰 자료는 아닌데..어쨋든 고맙다. 엠빅뉴스 영국 신분제 얘기가 좀 의심들이서 말임
네가 가져온 자료중에서 정확히 '영화 '킹스 스피치'에 영국인들이 굉장히 불쾌해 했던 이유'는 없는데? 물론 영국에 class division이 있지만 콜린퍼스가 오스카 나가서 한 인터뷰에도 자기의 계급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 적은 없고. 그냥 영국에는 계급적사회위 풍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라는 정보 몇개 던져놓고 그럼으로 콜린 퍼스역도 당연히 그런 차별을 겪었겠지라 생각하는건 어디서배운 추리법일까?
와, 맥어보이 말 정말 잘하네요 ㅋㅋㅋㅋ
공식적인 석상에서 그 정도로 언급할 정도면 충분히 차별 있고도 남았을 것 같긴 한대;; 공식적으로 그런 멘트들이 남아있는지는 찾아봐여겠네
섬나라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거기서 거기구나
제임스 맥어보이도 비슷하지
못배워먹은 애들이 왕족이니 귀족이니 하는거 좋아하는것 같더라고 영국, 일본, 인도 뭐 그런데 있자너
이런 이슈가 있었구먼... 영국은 참 이해가 안되는게 많아 ㄷㄷ 그건 그렇고 킹스스피치 참 좋은 작품이었지
난 재밌게 봤음
이거 평민도 아니고 귀족 출신인 배우가 왕족 역활을 맞아서 이랬다고 하던데
그럼 왕족 역할은 왕족 출신만 해야 한다는 걸까요 ㄷㄷㄷ
오이 : 그러하다
그래서 기사작위 거부한 제레미 아이언스가 정말 멋지다 생각함
근데 이런글 쓰려면 적어도 기사나 관련 인터뷰는 가져와야 하는거 아닌감...
섬나라 놈들 수쥰
유럽의 일본 = 영국 유럽의 중국 = 프랑스 유럽의 한국 = 이탈리아 지리적 특징도 비슷한 애들이 비슷하게 놈
이태리랑 한국이 비슷한게 뭐 있나?
소매치기
아.. 쉬발. 나 갑자기 영국까려다가 왜 갑자기 우리나라 비하같이 글을 써버렸지..; 예전에 어디선가 이탈리아 국민성이랑 우리나라랑 흡사하다고 지껄이던 글을 본거 같아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탈리아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유럽인들이 보면 한국하고 스페인하고 비슷하다고 함. 이탈리아가 한국하고 비슷한건 반도, 가족중심적 사고방식 밖에 없음..
아일랜드 민족성이 한국이랑 비슷하다는 카더라를 들은적이 있는데
딱 맞네 섬나라에게 당한것도 있고 아일랜드도 노래 하난 끝내주지
그렇게 따지면 프랑스도 중국이라고 할수없지. 시민의식만봐도 중국이랑 비교할수가 없는데.
프랑스 유럽 짱23깨소리 존나 많이 듣는데. 프랑스 중국은 다인종 죄다 받아들여서 자기 나라 문화로 받아들인 점도 있고 요리만 해도 뭐든지 다먹는 동서양 대표기도 하고, 시민의식도 프랑스가 중국보다는 좋을지 몰라도 파리 존나 지저분하고 최근에 시위하면서 다 때려부수는 것만 봐도 대응할 만하지.
지구생물
운전 뭣같이 하고 성질 급하고 다혈질인게 거의 판박이던데.
중국은 프랑스보단 러시아가 딱 맞긴함.. 일본=영국 한국=이탈리아 중국=러시아 이러면 대~충 비슷무리함
사실 이런 레파토리에서 한국은 그냥 중국 일본 있겠다 싶어 분위기상 어거지로 욱여들어가는 거라고 봐야 함...유럽에 영국=일본 프랑스=중국 이런 느낌으로 한국에 맞아떨어지는 나라 없다... 소위 PIGS를 다 합쳐도 완벽하게 대응하지 않고 거기다 이것저것 섞어야 커트라인 간신히 넘을까 말까일듯...
중국은 시위대가 시위하면서 다 때려부순다고? 시위대가 중국군한테 때려부심당하는거 아니고? 거기다 지저분한거로 따지면 로마가 파리보다 더 지저분한데? 마드리드는?
루리웹에 로시아빠들 은근 많아서 그거 인정 안하더라
리암 니슨도 평민이여서 젊어서 단역만 전전하다가 중년에 할리우드 가서 대박 친 케이스
응? 그거 때문에? 난 그 의자 앉는 장면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불닭먹고싶다
임페리얼 컬리지 출신이 꽤 많던데
불닭먹고싶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먼 조상이 영국 왕이었다던데... 어디 지하주차장 짓다가 그 왕 유해 발굴되어서 장례 치뤘는데 오이형이 먼 후손이라 참석했다 그랫음
지하주차장이 아니라 한 성당 지하에서 발굴되었다네 그 왕이 리처드 3세고
불닭먹고싶다
ㅇㅇ 그래서 사죄의 의미로 관령 영화에서 악덕 노예주인으로 출연했지
[노예12년]말하는 거면 컴버베치는 상당히 선한 노예주인으로 나왔고 마이클 패스밴더가 진짜 악마 같은 노예주인으로 나왔죠. 사실 민주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노예주인이 어떻게 착할 수 있어? 노예를 부렸다는 건 노예제도에 찬성했다는 거잖아.'라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원작을 쓴 솔로몬 노섭이 책에서 몇 번이나 강조하는 내용이 '그 당시의 남부 사람들은 태어날 때 부터 노예제도가 당연한 세상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게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죠. 그런데 그 와중에도 성격이 선한 사람은 연말에 지역에 사는 노예들을 불러 모아서 파티를 열어주기도 하고, 컴버배치가 연기했던 인물철머 노예들에게 친절하게 대했다고 하네요.
응 느그 제국 브렉시트
유럽판 탈아입구=브렉시트
영국이 불쾌해 하는거야, 영국의 상류층 사회가 불편해 한거야?
상류층 뿐만이 아니라 사람은 위치에 따라서 자기에 맞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워낙 이런 역사가 뿌리 깊을 정도로 오래된지라 거기에 적응해버린 거지.
애초에 아직도 여왕이 존재하니까
영국 대부분은 저 계급제 당연시함 애초에 여왕중심이고 국가 제목부터가 God Save the Queen
당장 지 인생 ↗되게 만드는 대통령 끌어내렸더니 어딜 감히 대통령님한테 그런 짓을 하냐고 지랄하는 인간들 있자너
부조리한 현상은 503 하나로 납득되네 ㅅㅂ 503 최대의 유산이다
수준하고는
불쾌해하는 영국인특) 전세계급 깡패짓했던 제국주의 시절 그리워함, 그러면서 니네나라를 문화화(civilized)했다고 농담처럼 떠듬
어 그거 완전..?
그럼 영국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도 죄다 귀족출신임? 007이나 해리포터나 닥터후 같은거 말이야
뭐 대표적으로 1대 007로 유명한 숀 코네리 같은 경우는 전혀 귀족 출신 배우가 아니었음.
영국 전체 인구중 사립학교 출신은 7% 오스카를 수상한 영국 배우중 67%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 42% 사립학교 출신 400명이 넘는 영국 배우들중 미들클래스라고 답한 사람이 73% 하위계층이 현저히 적음. 3단계 계급중 역활은 중위, 귀족 출신이 주로 맡고 게리올드만이나 리안리슨 같은 하위클래스 출신은 기회가 거의 없어서 할리우드로 떠난 케이스
결론은 귀족 또는 미들클래스 출신이 기회를 더 많이 받고 영국 귀족 왕족 배우는 귀족출신을 써야했는데 킹스스피친 그러지 않아서 논란이 된듯 007이나 해리포터 닥터후도 하이 미들클래스 출신이 상당수일듯
그리고 그 아저씬 스코틀랜드 출신이라 참고로 닥터후는 귀족출신 그런거 상관없이 닥터 배우 뽑았음 ex: 7대 실베스터 맥코이 10대 데이비드 테넌트 12대 피터 카팔디 이 사람들은 스코틀랜드 출신임에도 영국의 가장 인기있'던' tv 시리즈의 주연들임
그리고 지금은 닥터 흠...이 되었지.
올란도 블룸 같은 경우도 왕족까진 모르겠고 귀족출신일껄. 아님 부유하던가. 아는 지인이 올란도 블룸이 다닌 고등다녔었는데 귀족학교였다 했음.
영국배우들이 그래서 미국으로 많이 건너간다더군
계층에 따라 쓰는 말부터 다른 나라
난 영국영화에서 평민이나 귀족같은 단어가 현대배경에서도 등장하는걸 봤을때 아 쟤넨 아직도 저런 판타지가 있나보다 재밌네 ㅋㅋ 했었는데 알고보니 지금도 진짜 그러고 있다는게 제일 충격이었음
약간 궁이나 꽃보다남자같이 울나라에서도 현대배경에서 조선시대 신분제 분위기 풍기는 것 같이 판타지가 가미된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ㅋㅋㅋ
나는 영국이 입헌군주제인 거에 굉장히 놀랐았음
영국에서 동양인 보고 어디 식민지에서 왔냐고 물어보는 늙은이가 있었다고 했음
팟캐스트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그 노인네가 인종차별 성향이 있어서 일부러 그런식으로 이야기 한 것 같다고.
호그와트가 완전 판타지가 아니라 영국의 현실 기반
인도도 언터쳐블이랑 귀족계급 그게 심함?
인도는 영국보다 더하지 않나?
카스트 제도가 현존하는 나라잖어. 그래도 영국은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나라지만 인도에서 그 이야기하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계기린
그런 게 좀 남아있지. 윗 댓글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얘기했지만 귀족 이상의 계급이 쓰는 말이랑 평민들이 쓰는 말이 달라.
마계기린
겉보기로만 제도에 명시가 안 된거지 계급 사이사이는 여전히 못넘는 벽이 있다고 보면 됨
마계기린
좀 과장이 섞여있는 말들이 있어서 그런데, 일단 진짜로 왕족과 귀족이 있는 완전히 다른 세계란 걸 감안해야 함. 저 옛날 가문과 배경을 따지고 말고 할 사람이랑은 사는 세계가 다른 거임. 무리하게 그나마 어릴 때 사립학교 가서 상류층 가문 젊은이들과 학연 맺는 그런 게 아니면 접할 일 자체가 거의 없는 거. 이런 거는 한국이든 다른 서양 국가든 당연히 있는 차이기는 한데, 어쨌든 영국은 실제로 매우 소수지만 귀족이란 신분이 여전히 남아있고 그 귀족 가문이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도 많다는 게 큰 차이일 거임.
마계기린
한국에서 재벌 2 3세가 새로운 신분이 되었다고 본다면, 영국에서는 귀족은 물론이고 재벌도 18세기 때부터 내려온 몇백년 전통의 기업가 가문이 있는 거고 그들이 일반인들과 전혀 다른 학교, 예법과 교양을 갖추고 언어도 궁중식을 사용하는 거. 망국이었던 것도 아니고, 625 전쟁 거치면서 허울만 남은 양반 가문도 아니고 실제 귀족 가문에 재산이라는 힘이 남아있고.
어퍼클래스 미들클래스 워킹클래스 계급의식이 태어나면서부터 뚜렷하고 그 한계 안에서 인생을 사는게 영국인들. 후천적으로 이걸 극복하거나 계층이동을 하는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함. 의사나 변호사같은 전문직, 기업인, 금융계 종사자같은 사람들이 미들클래스인데 암만 성공하고 유명해지고 정계에 진출해서 하원의원, 내각 장관 까지 지내도 사회적으로 존경은 받지만 어퍼클래스로 인정해주지는 않음. 왕실친인척이나 구 세습 귀족혈통만 어퍼클래스로 봐주는..
혹시 영국인들이 킹스 스피치를 보고 불쾌해 했다는 기사가 있으면 링크 좀 줄래. 요새는 이런 글보면 맘 편하게 못 보겠음
나도 첨 본거 같은데 꽤나 흥행한 영화 아님?
꽤나 흥행한 영화지. 콜린 퍼스는 저걸로 아카데미 상도 받았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