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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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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도 딱히 다를건 없었다
중세유럽이 암흑기네 어쩌네 하지만 오호십육국시대에 비하면 태평성대 황금기
으윽 이게 인간?
인류사에 기록된 시대중에선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보면됨. 5호 16국시대 사람들이 보면 히틀러도 성군이고 바토리는 건전한 뷰티 유튜버임.
내가 기억하기론 저 시대에 우리나라 왕들이 황제 칭호? 그런걸 썼던걸로 알고 있음. 통일 중국시대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워낙 중국 상황이 개판이라 그러고도 아무 일 없었다고 들었음.
엄연히 프랑스,잉글랜드,신성 로마제국,헝가리,비잔틴 제국,압바스 왕조 이슬람이나 파티마 왕조 이슬람등 질서가 있었음.
그 삼국지 직후 맞음
삼국지부터 설명하자면 삼국지라는게 이제 여러 호걸들이 나와서 한나라를 다시 세우거나 자기가 황제가 되겠다는 그런 시대이긴 한데, 따지고 보면 이제 그게 그 지역의 호족들이 그걸 지지해줘야 정치적 기반이 생기는 식이었다고 함. 일종의 여론/이데올로기/군사를 가진 집단. 그 호족들하고 쌰바쌰바해서 조조, 원소 등 이름난 사람들이 황제 되겠다고 큰 군벌 만들고 그랬지만 그 호족을 뒤에서는 없애려 한 사람들도 있고, 여포, 관우처럼 호족들하고 서로 트러블 만들던 사람도 있고. 순욱, 사마의 이런 사람들도 호족 출신이고. 이러한 호족들이 생긴게 후한 말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자작농 등 자유시민 비슷한 계급이 무너지고 부의 독점으로 만들어진 거임. 그런 호족들이 언젠가는 자기를 쳐내릴 것 같은 위나라나 촉, 오같은 세력을 좋아할리가 없지. 그러다가 위나라 황제를 시해하고 황제가 된 사마가의 진나라는 친 호족 국가였음. 친 호족적인 정책을 하니 호족들이 자기 나라가 침략당할 때 배반하고 그래서 진나라가 생겼더라. 근데 워낙에 친호족적인 정책을 펼친 나라가 진나라고, 건국 자체가 전에 있던 황제를 시해하고 황제가 된거인지라 황제의 권위가 상당히 약함. 일례로 황제의 선물가지고 졸부였던 석숭하고 또 한놈하고 그거 후지다 하면서 황제가 준 선물을 부수고 내꺼 더 좋음 이러면서 비싼거 서로 내다 던지면서 부수기도 하던 때고. 거기다가 그 때 이전에 있던 여러 유학자 들의 학풍같은건 맥이 끊기거나 했음. 플러스 알파로 황제 자체가 향락과 같은 분위기를 부추기고. 그러다보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니지.그러다가 초대 황제 사마염의 아들은 지적 장애가 있었고, 그 손자는 똑똑해서 아들에게 물려줘도 손자에게 물려주면 되겠지 하고 황제 물려줬다가 둘째 아들이 첫째 아들한테 강제로 황제위 받고, 똑똑했던 손자는 죽이고 해서 황제위에 오르니깐 팔왕의 난이라고 그 밑의 왕들이 반란을 일으킴. 이 때 여러 왕이던 황족들이 서로 죽이고 죽이고 하면서 황제위는 계속 바뀌고, 그러다가 막바지 쯤에 조조때 쯤에 이주해온 이민족들이 반란을 일으킴. 이 때 그 당시 사마치라는 사람을 황제로 옹립한 사마월이라는 사람이 그걸 막느라 자기 친족 보내서 거점마다 막다가 그걸보고 또 반란일으킨다고 상소문 계속 위로 올라가서 스트레스로 죽고. 그 때 그 후계자는 황제 버리고 도망치다 죽고, 황제는 잡혀서 노예 복장 입고 술 따르다가 과거 신하들이 눈물흘리고 울어서 위험인물로 찍혀서 살해당하고. 그 이후 이제 5호16국 시대는 이 때 강성해진 이민족들이 여러 나라 세우고 최소 16개의 나라 세우고 서로 전쟁하던 시기임. 5호가 흉노족, 선비족, 강족, 갈족, 저족이라는 5개의 이민족들이고, 16국은 말 그대로 16개 나라. 근데 이게 좀 쎈 나라들만 국가라고 해서 넣어준거지, 실제로는 군소 국가들도 많았겠지. 참고로 이 5호16국 시대쯤이 우리나라 삼국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때임. 이전에 한나라가 세운 한사군(낙랑 등)은 이 때 망하고
사마염이 삼국통일한 이후
으윽 이게 인간?
드로드
어쨌든 자식들은 있군
이게 아마 뇌 먹는짤이였던가?
뮬란이 대표적인 오호 16국 시대 창작물 아님?
뮬란은 남북조. 오호16국 끝나고 북조 남조 정립된 후 이야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짤 재활용
겨우 300년?
짤 재활용
개네 5호16국하면 우린 존나 힘들어진다 딱 5등분이 좋음 난민+무력도발+본토못건드리는거 알고 미사일도발 북한보다 더한 ㅁㅁ 새끼들이21개로 늘어난다 생각해보자 감당가능?
중세유럽이 암흑기네 어쩌네 하지만 오호십육국시대에 비하면 태평성대 황금기
객
엄연히 프랑스,잉글랜드,신성 로마제국,헝가리,비잔틴 제국,압바스 왕조 이슬람이나 파티마 왕조 이슬람등 질서가 있었음.
이거 대꼴이지
5호 16국이 뭐임? 세계관 같은거림?
호우에에엑
사마염이 삼국통일한 이후
아항
내가 역사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삼국지 이후를 말하는거임?
pupki-pupki
그 삼국지 직후 맞음
ㅅㅂ 호기심에 5호 16국 알아보니까 온통 ㅂㅅ들 밖에 없어;;;
사마염이 통일한 진 나라 이후 수나리 통일전까지
위촉오 중에서 삼국통일한 건 진나라인데 진나라도 얼마 못가서 분열하고 화북에 유목민족들이 나라를 세움. 그리고 수나라가 통일하기 전까지를 5호 16국 시대라고 함.
5호가 오랑캐 5종족을 말하는거임 말그대로 시대를 표현할때 5개의 오랑캐의 위험을 표현할정도로 중국이 혼란스러웠던시기
팔왕의 난으로 왕족들끼리 내전 내전에 선비, 오환, 강족들을 참가하여 뒤질라게 싸움 지들끼리 싸우다가 질서 좀 잡을라니 꼭두각시(인줄알았던)황제가 황권강화한답시고 실권자를 조짐 동시에 한족을 x으로 본 이민족들이 이때다 싶어서 대규모 남하하는데 정작 황실에는 군대도 돈도 파워도 없어 개털리고 중원 싹 먹힘 -> 동진 성립 화북은 100년 정도 무주공산으로 지내다가 북위가 들어서면서 화북통일하고 북조 성립하는걸로 끝남
호우에에엑
삼국지부터 설명하자면 삼국지라는게 이제 여러 호걸들이 나와서 한나라를 다시 세우거나 자기가 황제가 되겠다는 그런 시대이긴 한데, 따지고 보면 이제 그게 그 지역의 호족들이 그걸 지지해줘야 정치적 기반이 생기는 식이었다고 함. 일종의 여론/이데올로기/군사를 가진 집단. 그 호족들하고 쌰바쌰바해서 조조, 원소 등 이름난 사람들이 황제 되겠다고 큰 군벌 만들고 그랬지만 그 호족을 뒤에서는 없애려 한 사람들도 있고, 여포, 관우처럼 호족들하고 서로 트러블 만들던 사람도 있고. 순욱, 사마의 이런 사람들도 호족 출신이고. 이러한 호족들이 생긴게 후한 말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자작농 등 자유시민 비슷한 계급이 무너지고 부의 독점으로 만들어진 거임. 그런 호족들이 언젠가는 자기를 쳐내릴 것 같은 위나라나 촉, 오같은 세력을 좋아할리가 없지. 그러다가 위나라 황제를 시해하고 황제가 된 사마가의 진나라는 친 호족 국가였음. 친 호족적인 정책을 하니 호족들이 자기 나라가 침략당할 때 배반하고 그래서 진나라가 생겼더라. 근데 워낙에 친호족적인 정책을 펼친 나라가 진나라고, 건국 자체가 전에 있던 황제를 시해하고 황제가 된거인지라 황제의 권위가 상당히 약함. 일례로 황제의 선물가지고 졸부였던 석숭하고 또 한놈하고 그거 후지다 하면서 황제가 준 선물을 부수고 내꺼 더 좋음 이러면서 비싼거 서로 내다 던지면서 부수기도 하던 때고. 거기다가 그 때 이전에 있던 여러 유학자 들의 학풍같은건 맥이 끊기거나 했음. 플러스 알파로 황제 자체가 향락과 같은 분위기를 부추기고. 그러다보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니지.그러다가 초대 황제 사마염의 아들은 지적 장애가 있었고, 그 손자는 똑똑해서 아들에게 물려줘도 손자에게 물려주면 되겠지 하고 황제 물려줬다가 둘째 아들이 첫째 아들한테 강제로 황제위 받고, 똑똑했던 손자는 죽이고 해서 황제위에 오르니깐 팔왕의 난이라고 그 밑의 왕들이 반란을 일으킴. 이 때 여러 왕이던 황족들이 서로 죽이고 죽이고 하면서 황제위는 계속 바뀌고, 그러다가 막바지 쯤에 조조때 쯤에 이주해온 이민족들이 반란을 일으킴. 이 때 그 당시 사마치라는 사람을 황제로 옹립한 사마월이라는 사람이 그걸 막느라 자기 친족 보내서 거점마다 막다가 그걸보고 또 반란일으킨다고 상소문 계속 위로 올라가서 스트레스로 죽고. 그 때 그 후계자는 황제 버리고 도망치다 죽고, 황제는 잡혀서 노예 복장 입고 술 따르다가 과거 신하들이 눈물흘리고 울어서 위험인물로 찍혀서 살해당하고. 그 이후 이제 5호16국 시대는 이 때 강성해진 이민족들이 여러 나라 세우고 최소 16개의 나라 세우고 서로 전쟁하던 시기임. 5호가 흉노족, 선비족, 강족, 갈족, 저족이라는 5개의 이민족들이고, 16국은 말 그대로 16개 나라. 근데 이게 좀 쎈 나라들만 국가라고 해서 넣어준거지, 실제로는 군소 국가들도 많았겠지. 참고로 이 5호16국 시대쯤이 우리나라 삼국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때임. 이전에 한나라가 세운 한사군(낙랑 등)은 이 때 망하고
ㄷㄷ 읽어보니까 삼국지가 되게 오래됬었네
오왕니여 해츠에 으음므이
이민족새끼들이 다 그렇지 뭐
오쿠 압력밥솥
한족도 딱히 다를건 없었다
당시 한족은 법이라도 세우고 유교라도 따라서 최소한 선이라도 긋고 어기면 규탄이라도 했음 명분도 중히 여기고 조조도 서주 대학살땜에 지지율 이탈나서 반란터지는것들 막느라 진땀뺏지
한족들은 이미 춘추전국시대 때 다 졸업한건데 다시 겪으려니 환장했을듯
저 위에꺼 구워먹는내용이잖아
내가 기억하기론 저 시대에 우리나라 왕들이 황제 칭호? 그런걸 썼던걸로 알고 있음. 통일 중국시대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워낙 중국 상황이 개판이라 그러고도 아무 일 없었다고 들었음.
그래서 수나라가 무리하게 원정하고 당나라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고구려가 무너쳤지
그것도 있지만 저 시절에 난립한 왕조가 한두개가 아니라 정리하는 데에 시간 다 날림 고우영 선생도 십팔사략 그리면서 저 장면은 넘겼을 걸
쓰촨대학 역사교수도 일일이 외울거없으니 대충 이런게 있었다고 넘어가랬잖아
장뚜껑
5호 16국 시대를 다루긴 했는데 그 파트중에 댓글에 나온대로 "너무 나라가 많고 복잡해서 다 설명은 못하니 어느정도 대강 넘어감"하는 식의 묘사가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_-]す~
진나라로 통일되기 전인 전국시대보다 더 막장인가봐요?
쨉이 안됨 적어도 그시절엔 국제사회의 법도라는게 있었음
Mimicat
사람 잡아먹는것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개막장 시대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imicat
인류사에 기록된 시대중에선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보면됨. 5호 16국시대 사람들이 보면 히틀러도 성군이고 바토리는 건전한 뷰티 유튜버임.
블라드3세 정도면 선정을 베푼 너그러운 성군임 ㄹㅇ
바토리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_-]す~
그렇게 따지면 원나라랑 청나라는 말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석륵본인은 명군이었지만........
주윤발 주연의 황후화도 저 개막장 시기가 배경이었던가?
당나라 어쩌구 하는거 보면 5대 10국 시절일듯
끔직한 시대임 5호들중 강족들은 중국여자들을 성노리개용으로 편제하고 늙으면 잡아 먹음
부견이 승리자가 될 뻔 했지만 과장이 아닌 마지막으로 지르는 느낌으로 진짜 100만 대군을 단일 지휘체계로 이끌고 갔다가 와해되고 이후 전진 영토는 갈라쇼가 되어 버렸지. 부견이 비수대전에서 승리해서 동진을 정벌하고 중원통일을 했으면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명군이 되었을거임. 특히 지금 소수민족분열에 민감한 중국공산당 입장에서는 독보적으로 진보적인 이민족 포용정책을 펼친 부견이 진시황 이상으로 프로파간다에 써먹기 좋은 인물이 됬을거임.
몰라 저 시대가 하도 막장이라 통일직전에 반란크리 당해서 다시 반갈 삼갈 사갈 갈릴레오 오호십육 되돌아가버렸을지
이민족을 믿고 적극적으로 등용했는데, 정작 그 이민족들한테 배신 당했었던가?
그냥 한족들이었대도 조금만 왕권이 흔들리면 가차없이 통수때리던 시절이었으니 뭐
100에 가까운 대군이 전멸한건 아니고 와해되서 흩어 졌는데 사실상 나라의 전 군대가 증발했으니 부견 눈치보고 있던 이민족 출신들이 각자 자기 고향이나 어디서 거점 잡고 다들 나라 하나 차려서 망했음
정확히 말하면 100만 대군을 나눠서 자기 부하들에게 나누고 비수대전때 끌어모은건데, 부견이 어처구니없이 패하는걸 보고 부하들이 전부 나눠준 군대 가지고 독립해버림
애초에 왕맹이 유언으로 동진 공격 자제하고 내실부터 다지랬는데 안듣고 비수대전에서 말아먹었으니 뭐 관중 말 안듣고 역아 수초 개방 등용했다가 굶어죽은 제환공이랑 다를게 없어서 동진 정벌하고 통일했어도 명군 되지는 않았을
나 이거 봤는데 좀 심해.. 껍데기전시라니..
남북조시대도 막장이었음
도와줘요... 나나시!
통일해도 2대황제에서 바로 개막장..
찾고십어....
이때 백제에서 중국이랑 수교하는데 막 왕이 바뀔때마다 수교하던 나라 자체가 바뀔정도로 왕조들이 지리멸렬하던시기라 덕분에 암기할것만 복잡해짐
현실 크킹이네.
왕좌의 게임처럼 19금 걸고 드라마 쭉 해주면 좋겠다.
하드고어 ㅍㄹㄴ를 드라마로?
근데 생각해보니 저때가 중국 역사에 있어서 사실상의 마지막 분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 저 이후로는 분열 기간이 얼마 안됬으니.
그래서 수문제가 중국 역사상 최고 황제중 하나라고 평가받는거 좀 심하게 빨아제낄때에는 동양의 샤를마뉴라고 극찬
양제가 귀신같이 꼴아박았지만
저 정 표지만 봐도 트라우마다
사마 씨는 싹 다 쓰레기고 단명해서 작품화하려면 좀 큰 관조적 시점을 잡아야겟지
사마씨 뿐만이 아니라 남조가 전반적으로 다 막장임 그나마 송이 좀 괜찮아 보이는 편이었지만 이쪽도 딴데 빌하면 개막장급이니까
삼국지 정사 보고나서 그 후 역사도 궁금해서 5호 16국 파볼려다가 포기 함 이건 머 보통 복잡한 정도가 아님
5호 16국관련된 서적있음?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고우영 십팔사략이 중국역사 전체적으로 다 다루는데 그 삼국이후 남북조시대인가ㅡ그거 보면 됨. 위에 나온 개판 에피소드들이 꽤나 충격적이었지
우리나라에서 한글로된 서적은 그거말고 없나봐
해체음미 보고 왠만한건 내성생김 부작용은 더한 자극을 찾는다는거
저 작가 시리즈가 몇개 더 있었지...
지옥이 꼭 있어야 한다 저런놈 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