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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터넷 레시피 특) 별의별거 다 꺼내놓고 대 집에하나씩은 있는거라 함
집에서 요리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거, 대체할거 잘 알려주지. 기본적인 맛은 낼 수 있게 해주니 취향따라 커스텀만 하면됨
요식업계의 최저시급
신박하당 냉장고에 묵혀둔 스테이크 조각 이런게 아니라니
그걸 계량화해서 한결같은 평균이상의 맛 내는게 백종원 레시피의 장점이지
저건 진짜 없으면 안되는거니까.....
다들 집에 트러플오일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그렇죠?
그넘에 대충 그래서 할때 마다 맛이 달라지는거임 백종원은 대충을 누구나 초보자가 해도 같은 맛이나게 정략화 레시피로 쉽게 할수 있게 보여준거
블로거에서 백종원 레시피 사칭하는 놈들이 쓰레기인 이유가 그거지. 실제와 다르기만한게 아니고 보통 없는재료를 넣어두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고 사기를침.
오늘 해먹어야징
집에서 요리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거, 대체할거 잘 알려주지. 기본적인 맛은 낼 수 있게 해주니 취향따라 커스텀만 하면됨
가끔 그러다가 혼종이 나오긴 하지만 실패도 해봐야 요리가 늘지 ㅎㅎ
오빠시계
요식업계의 최저시급
ㄹㅇㅋㅋㅋ 이표현좋다
진짜 딱 어머니들 음식하는스타일 ㅋㅋ "뭐없으니 대충 냉장고에있는거로 비슷한거넣어야지"
오빠시계
정말 쉽게 접근하게 만들어줌.
김치찌갠가...... 김치가 맛있으면 걍 삼겹살이든 찌개용 고기든 대충 소금 후추 해서 볶다가 김치국물 넣고 김치 넣고 간만 국간장이든 뭐든 짠맛 맞추고 설탕 한스푼 넣어서 단만 은은하게 날 정도로 맞추면 딱인데 더 좋게 먹으려면 다진마늘 조금 파 조금 두부 등등 취향껏 넣으면 되고
루리웹-228659603
그걸 계량화해서 한결같은 평균이상의 맛 내는게 백종원 레시피의 장점이지
어이...그건 무슨 음식이지? 시뻘겋지만 식욕을 자극하는 냄새가 나는군..!
루리웹-228659603
그넘에 대충 그래서 할때 마다 맛이 달라지는거임 백종원은 대충을 누구나 초보자가 해도 같은 맛이나게 정략화 레시피로 쉽게 할수 있게 보여준거
그게 어려운 손고자들이 많음 나 포함해서 그나마 요즘은 백종원 레시피로 하니까 사람이 먹을 정도는 되더라고
신박하당 냉장고에 묵혀둔 스테이크 조각 이런게 아니라니
사실 저런게 맞는데 그동안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 감이 좀 있음
"먹다남은 스테이크 조각, 다들 집에 하나씩은 있으시죠?"
집에 우스타소스 하나쯤은 다 있잖아요
그래도 우스타소스는 싸기도 하고 아무데나 파는거라서 집에 없으면 집앞 슈퍼에 뛰어가서 사오기라도 하면 되지. 무슨 베란다에서 키우던 허브, 지난번에 구워먹다 남은 한우안심, 그저께 마시고 남은 와인 이런게 튀어나오면 따라할맘 사라짐.
아... 우스타소스가 저렴하군요 전 유투브 보다 안거라 저런소스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우스타가 이름이 낯설어서 그렇지, 그거 사실 돈까스소스예요. 오뚜기 우스타소스는 한병에 2천원도 안해요.
아 돈가스 소스군요 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우네요
다른 인터넷 레시피 특) 별의별거 다 꺼내놓고 대 집에하나씩은 있는거라 함
요도에아몬드빼빼로박음
다들 집에 트러플오일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그렇죠?
요도에아몬드빼빼로박음
블로거에서 백종원 레시피 사칭하는 놈들이 쓰레기인 이유가 그거지. 실제와 다르기만한게 아니고 보통 없는재료를 넣어두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고 사기를침.
사실상 살림 자랑질임
ㅇㄱㄹㅇ 첨 들어보는 향신료 꺼내면서 집에 굴러다니는 드립침
ㄹㅇ임 ㅆㅂ 대학생 자취생이 할 수 있는 라면 요리라고 해놓고선 자취생이 살 수 없는 재료만 존나 있더라 개...
근데 액젓보단 새우젓 있을 확률이 높지 않나?
혼■■면 소금뿐이지...
액젓이 더 많을껄? 여기저기 들어가는데 새우젓은 내기억엔 돼지고기 먹을때 따로 먹는거 밖에 ...
둘 다 없는 집은 뭐죠?
사와 최소한 한국 요리의 기본은 소금 설탕 식초 간장(국,진) 된장 고추장 후추 참기름 식용유 고추가루 액젓(새우젓) 여기서 추가로 더 들어가는 식이지 이게 없음 요리가 성립하기 힘듬
마늘 어디갔냐 마늘!
양념류 기본이고 재료류 기본은 파 마늘 양파 감자 당근 고추
다진마늘은 양념류 기본인데
진짜 예전에 티비에서 레시피 알려주는데 집에 다 있을만한 거라면서 뭔 드래곤 허벅지살 엘프계곡 향초 이런수준 식재료만 보여줬었지.. 저렇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걸로 레시피 짜는것도 재능임
저아저씨꺼는 하기만하면 평타는처서 너무좋아
근데 백종원도 칠리소스 만들 땐 이거 없음 안 된다고 했음 ㅜ
집쓰20
저건 진짜 없으면 안되는거니까.....
커민은 대체제가...
이건 필수중에 필수여...
솔직히 커리도 고형카레없음 가루카레넣으라는데 이거마저없으면 당연 커리가아닌데 칠리도 같은거지 뭐..
이건 있고 없고 차이가 진짜 확나더라. 큐민 써본 이후로 향신료가 대단하다는 걸 알게됐어ㅋㅋㅌ
이건 김치찌개 만드는데, 김치가 없습니다 급이여(......)
저거없으면 칠리소스가안되잖아..
삼겹살 넣어도 대나?
ㅇㅇ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돼지고기라고 생각되는것들은 모두 된다
사실 삼겹살이 제일 좋긴해 비싸서 문제지 바로먹는건 별 차이 안나는데 하루쯤 묵혔을때는 차이 많이 남
껍데기 달린 고기가 제일 맛남
다른 요리 알려주는곳 특 ) 냉장고에 있던 재료(대게 비싸거나 일반적으로 못삼) 꺼냄
백종원은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림 백종원 요리 교실 할때는 칭찬이 가득한데, 백종원 프랜차이즈 가본 후기 리뷰글 같은거는 또 맛이 별로라고 비난하는 댓글이 많음 예전에 백종원 국수집 가본 일본 유튜버 글 올라왔을때도, 백종원 가게 맛에 대한 혹평들이 많았음
보통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가격과 맛이 이게 돈 받고 팔아도 될 최소 혹은 보통 기준이던데 맛집으로 기대하면 안됨
아는 분은 백종원 식당은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라고 하더라.
백종원이 tv에 나와서 떠드는게 자신의 입맛은 다이아몬드 에서 중간쯤이라고 그래서 누가먹어도 이정도는 맛있다고 느끼는 맛을 추구 한다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서 박리다매로 이윤을 추구 하는 방식이고 그러다 보니 마치 백종원이 졸라게 맛있는 1%의 맛집이냥 착각을 해서 가서 먹어보니 기대와 달리 졸라게 맛있는정도가 아니라 실망을 해서 평이 나쁜거 백종원 가게는 맛집이 아님 그가격에 중타 평타를 치는 집들이지 근데 이렇게 중타 평타도 못치는 가게가 거의 대부분이라는거
백종원프랜차이즈는 거기보다 맛없으면 장사하면 안되는 딱 음식의 기준점같은 느낌이지
근데 백종원이 프랜차이즈들이 인위적으로 시장을 왜곡시켜서 소비자들의 요구와 다른 방향으로 시장을 끌고가는거라면 까여도 되는데, 사실 지금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그냥 시장이 요구하는 것을 적절하게 공급함으로서 성공한거라서 딱히 욕할 순 없다고 봄.
낯선동네 가서 혼밥할때 간판만 보고 들어가기 딱 좋음 최소한 쌍욕 나올 정도는 아니니깐
유일하게 들어가면 안되는곳 홍콩반점.... 이건 지역마다 차이가 너무 심해서 모험하기 힘들더군요
백종원이 지향하는게 딱 그거라고 들었는데 퀄리티와 가격의 기준점
불고기용 전지, 카레용 등심, 삼겹살, 목살 뭐 그냥 집에 있는거 암거나 넣고 끓여도 김치찌개는 맛있음.
김치찌개를 초보한테 가장 잘 설명한 사람이 백종원이라고 나는 생각함. 돼지볶은 것+ 김치를 같이 끓이는게 뼈대이고, 파, 고추, 마늘, 양파, 두부, 버섯은 같이 넣어 끓이는 부가재료. 가정의 간은 소금, 새우젓만으로.(색이 탁해지니까.) 가게 간은 거기에 MSG와 설탕이 조금들어가는 게 전부임. 이것을 차근차근히 분해해서 설명해준 최초의 요리 레시피였음. 거기에 추가적으로 본인의 노하우를 넣은 거지. 쌀뜨물 사용과 된장넣어 끓이기. 요리를 아는 사람들이면 백종원 칭찬할 수 밖에 없을 거임. 초보용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는데, 가정에서 설탕을 너무 많이 쓴다느니, 맛없는 요리라느니 하던 맛서인 같은 사람들이 까이는 건 당연한 흐름이라고 생각함.
이분 덕에 내 식생활이 달라졌다
둘다 없을 경우에는요?
물이 없다고? 인간은 물없이 3일이상 못살아.....
사와 그거 없음 한국요리 불가야
배달해 먹어유!
요리도 없다 생각하면 됨.
새우젓 없으면 액젓, 그것도 없으면 맛은 약간 달라지겠지만 없어도 괜찮다고함. 고기는 돼지고기의 어누부위든, 심지어 머릿고기도 괜찮고 비계부분만 있어도 괜찮다고 함. 쌀뜨물 없으면 맹물써도 된다고 함.
어느거 없는 경우를 물어보는건지 몰라서 일단 본문에 있는거 전부 적음
??? : 냉장고에 지난번에 사두었던 트러플을 꺼내시고, 아, 옆에 있는 이베리코 돼지고기도 같이 꺼네세요.
??? : 다들 냉장고에 드래곤 심장 하나씩은 있잖아요?
정말 TV 요리 레시피는 백종원 이전과 이후로 나뉨. 백종원 이전 까지만해도, 일반인을 위한 요리프로인데, 냉장고에는 바질과, 올리브 잎은 당연히 있고, 먹다 남은 고급 치즈나, 쏘고 남은 소고기 안심등이 주재료였던 시절임.
트러플따위 모르겠고 이베리코는 즉석식품으로 코스트코에 있긴함;
그 코스트코가 없는 동네도 많아.
백종원이 준비하라는 레시피도 없을정도면 진짜 사와야 된다 그냥 주방에 조미료가 아무것도 없다는 소리니깜
전부대체하면 맛이 점점없어지는데 단점이지만
게다가 옛날엔 본방사수해서 VHS로 녹화한 다음 장보고 와서 재료 준비하고 테이프 늘어질 정도로 정지했다 재생했다하면서 보고 따라해야했는데 이젠 컴퓨터 스페이스, 엔터 뿐만 아니라 핸드폰 터치로 조작해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음
진짜 예전 요리방송 보면 생전 들어본적도 없는 향신료나 식재료를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마냥 설명을 해놓더라. 심지어 그런건 어디서 사야하는지도 헷갈링ㅋㅋ 동네 마트에서 그런 복잡한 이름으론 안 팔거아냐.
강레오 같이 외국에서 유학했다고 하는 쉐프들이 그런 성향이 강
자취 초기에는 재료사다가 해먹고 그랬는데 이젠 물이랑 음료수만 들어있는 빈 냉장고....
다들 냉장고에 드래곤의 심장 하나정도는 있잖아요
아아 어제도 드심스테이크 해서 먹음 존맛탱구리
요리 초보자들에게는 백종원씨처럼 고마운 분이 없어 없으면 없는대로 쉽게쉽게 먹을만한 음식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 거기서 더 나아가 본격적인 요리를 해보고 싶으면 그때부턴 직접 공부하는거고...
스스로 한참 아래라 겸손해 하는 이분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센세는 정말...
미쿠룬
억울하면 성공해야지 뭐...
미쿠룬
꼬우면.... 아시죠?
미쿠룬
백종원이 마리텔에서 대체제를 알려준게 거의 시초일텐데요. 그리고 유튜브는 어차피 주요 미디어도 다 들어가 있는데 골목상권 운운은 글쎄요.
음료수는 안돼요 x
진짜 자취생들에게는 그저 빛.
중요한건 말하는 정확한 레시피 대로 하는게 제일 맛있어 그리고 백사장 레시피는 본인입맛과 동일하게 좀 짜게 조리되니 나같이 싱겁게 먹는사람은 물을 1.5배정도 더 넣고 중간에 간봐가면서 완성하면 좋음
??? : 김치찌개라는 게 말이죠 사실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