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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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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도움 받은 사람에겐 입만 산 성직자, 정치가보다는 더 나았으리라.
미쳐버린 전쟁통에 가장 인간적인 자는 위선자 쉰들러 뿐이었습니다
저사람이 그 쉰들러 리스트의 그 쉰들러?
세상이 거대한 악에 삼켜졌을 때, 사람들을 구한 건 귀족도, 지식인도, 성직자도 아닌 부패한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였다. 그의 영혼에 안식이 있기를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어때 맞는말 같은데
암살자들 떡락한 이유가 그거였지. 암살당하고 유서를 까보니 전 재산을 군인들에게 나눠줘라.
그렇게 구해준 유대인들이 나치흉내를 내기 시작하는데
서프라이즈를 믿으시다니.. 고전 영화중엔 마지막부분에 저때 살아난 실제 유대인들과 후손들이 나온 영화도 있음
저사람이 그 쉰들러 리스트의 그 쉰들러?
ㅇㅇ
띵작
쉰들러 리스트의 주인공의 실제모델임
쉰들러 리스트라는 것도 저 사람 공장 직원 명단
리암 니슨이 오스카 쉰들러 역임
그러니까 쉰들러가 나치부역자를 찾아내서 죽여버린 거야? 처형명단이 그 쉰들러리스트고?
헐 대박
도움 받은 사람에겐 입만 산 성직자, 정치가보다는 더 나았으리라.
이게 맞나? 잘 기억이 안 나네?
죄수번호-25980074
어때 맞는말 같은데
죄수번호-25980074
세상이 거대한 악에 삼켜졌을 때, 사람들을 구한 건 귀족도, 지식인도, 성직자도 아닌 부패한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였다. 그의 영혼에 안식이 있기를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진짜 멋잇다
미쳐버린 전쟁통에 가장 인간적인 자는 위선자 쉰들러 뿐이었습니다
헬로월드!
탈무드의 구절이었죠?
네
아이언맨같네
그렇게 구해준 유대인들이 나치흉내를 내기 시작하는데
근데 요즘 날뛰는 유대인들은 저때 유대인이랑은 다른 족속이라고 하더라.
이장면 보고 울뻔했다 ㅠㅠ 당원 뺏지만 팔았으면 한명더 살릴수 있었다고 하는 말에 진짜 ㅠㅠ
이 부분 연기가 진짜 멋졌음 감정에 벅차서 반지 떨구니까 허둥대면서 다시 주으는거부터
이 앞에 대사도 자기가 마지막 타고떠날 이 차를 팔았으면 다섯명을 살리고.. 뱃지를 팔면 두명을 더 살렸을꺼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고딩인생에 그렇게 울어본것도 많지 않았었음.
본지 오래 되어서 대사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진짜 울었음....
kbs 더빙판으로 봤을 때 성우분 연기가 너무 좋아서 눈물 펑펑 흘린 그 장면.... 어서 구할 수 있으려나요;;
넷플가서 보시면 됩니다.
어 너도 고딩때봄?
왠지 노동자들을 납치해가면 전화 후 나치 조지고 구해올거 같다
이 후에 열받으셔서 제다이와 라스 알굴이 되셨다
딸을 위해 납치범도 조지는 아버지가 되잖아
이 뱃지...! 금이니까 두 사람은 살렸을거야...! 한사람이라도...! 내가 안한거야... 내가...! 난 이 장면을 유튜브에서 먼저 보고 영화를 봤음.
난 이장면 전까지 쉰들러가 유대인들을 겸사겸사 이용해 먹는거 처럼 담담하게 표현해서 이장면보고서야 이사람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려햇구나 하고 느껏지
ㅇㅇ 고1때 본거 같음. 진짜 슬펐다고... 재미가 있었다 없었다를 논하기 이전에 인생영화중 하나였음
https://m.blog.naver.com/fuseson4/221417345946
난 고2때 극장 개봉 할때 봤는데...
이사람 이미지세탁한거라는 기억이있어서 꺼무위키 보니까 서프라이즈가 주작한거였네;;
반역의김영감
서프라이즈를 믿으시다니.. 고전 영화중엔 마지막부분에 저때 살아난 실제 유대인들과 후손들이 나온 영화도 있음
거짓으로 사람을 구했다는게 거짓으로 판명남 고로 진짜 위대한 사람
이미지 세탁 ㅋㅋ 서프라이즈가 정신이 나간거임 실존인물에다가 실제로 쉰들러가 살려준 유대인의 자손들조차 쉰들러한테 지금도 고마워 하고 있음
그 영화가 쉰들러 리스트야 마지막에 실제 후손들 나옴
이 영화가 내내 흑백이다가 무슨 소녀 나오는 장면만 소녀 옷? 우산? 그게 빨간색으로만 표현되는 색감대비도 유명한데 영화 다 끝나고 마지막 실제 후손 나오는 장면에선 풀 칼라로 나오면서 영화속 감상(메소드)에서 관객들이 빠져나와 현실로 복귀하면서 이게 실제 사실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어 있는 성묘장면이지
소녀가 입은 코트만 빨강색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버려진 빨간코트를 보고 그 작은 소녀조차도 죽었다는 것을 표현했지.
카이사르가 이런 케이스라던데 여기 저기 해집고 다니는 난봉꾼인데 막상 부하나 시민이 도움 요청하면 재산 다 털어서 도와주고
오리너구리
암살자들 떡락한 이유가 그거였지. 암살당하고 유서를 까보니 전 재산을 군인들에게 나눠줘라.
로마유력자가 자기 밑에 애가 헬프치면 도와주는게 의무같은거긴 했지 카이사르가 유난히 잘해주었던건 사실이고
ㄷㄷ
그래서 카이사르의 정예 10군단은 그의 명령이라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들어갔지요..
진짜멋진사람
설령 저사람이 위선자라 해도 입만 산 선보다는 행동하는 위선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탐욕스럽고 부패한 사업가였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에 자기 모든걸 희생시켜 무고한 사람을 구한 의인
위선자 라기보다는 악인에서 갱생해서 의인이 된거 아닐까.
악인까지는 아니였음 영화에서도 묘사되는데 영화 초반부에 유대인 회계사가 나치한테 잡혀가려고 하니까 기겁하면서 빼오기도 함
악인은 아니고 전형적인 상인? 시야가 비지니스 손익밖에 못보는 소인배에서 인간존중과 인격존중을 알기 시작하는 대인배로 거듭나는 이야기지.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몇명은 더 구할수 있었다고 한 장면이 압권...
영웅이지
어 이거 완전 토니 ㅅ...
현실 브루스 웨인이네
근데 미녀와 ㅅㅅ하고 다닌 바람둥이가 악인은 아니잖아
첫줄만 읽고 내림?
매날 미녀와 ㅅㅅ를 하고 그러니 나치도 믿었겠지. 그러니 여러분 ㅅㅅ합시다요!!
너 왜 명치때리냐
입만 터는 선한 사람보다 위선자이지만 행동으로 옮겨 많은 이를 구한 쉰들러가 더 선한 사람이라다고 애기들을 하지
영화 꼭 봐라 진짜.
오
정이많은 눈이네
조커가 레드스컬보고 적어도 난 미국인 ㅁㅊㄴ이야!하면서 총꺼내는거 생각나네 ㅋㅋ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에도 겉으로 망나니처럼 놀면서 독립운동자금 댄 사람 있지 않았나
나치에게 뇌물을 주면서 편하게 살려고는 했지만 인간임을 포기하려는 것은 아니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