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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군대,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너무 유명해서 다 자기가 직접 본거라고 하더라 예비군이 이 이야기 한 적 있음
군 징병 역사 내내 그 수많은 뺑끼치는 새.끼들을 걸러낸 노하우가 있으니
영관이 되기까지 짬밥이 있으니까.
이건 매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대썰이지. 유사 응용편으로 귀가 안 들린다고 하던 놈 군장 뺑뺑이 돌리게 한 다음 지쳤을때 갑자기 그만하고 와서 쉬라고 불렀을때 고개 돌려 반응한 썰이 있다.
저것마저 찢었으면 그 자리에서 전역했을텐데
나있던곳도 카더라썰이 있었는데 불침번때 넘어졌는데 머리부딪혀서 기억상실로 육군병원감. 군대온사실자체가 기억안난다고 하고 어린애처럼 울고그랬다는데 거기 싸지방가서 군번으로 로그인했다가 걸림
막 울면서 자기 머리 때리고 그랫으면 인정햇을지도 ㅋㅋㅋㅋㅋㅋ
군장 돌린 것도 어이없는데?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군대,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영관이 되기까지 짬밥이 있으니까.
의가제는 집안사정인데 오히려 애 이상하구나 하고 내보내줘야지! 의병전역서류나 복부부적합을 가져왔을때 찍을려 했다면 교도소!
너무 유명해서 다 자기가 직접 본거라고 하더라 예비군이 이 이야기 한 적 있음
군대괴담은 다 거기서거기지뭐
비슷한 예시로 개인정비시간에만 기적을 일으키는 디스크 환자가 있다 ㅈㄷㅈ개새기
븅신
군 징병 역사 내내 그 수많은 뺑끼치는 새.끼들을 걸러낸 노하우가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저것마저 찢었으면 그 자리에서 전역했을텐데
나는 내 선임 진짜로 정신병으로 의병제대 한걸 봤지. 맨날 계단에서 굴러다녔어
내 후임 중에도 그런 애가 있었는데 얘가 나쁜 애는 아니었음 뭐든 늦고 말을 잘 이해 못하고 전투태세 훈련같은 거 할 때 남들 다 바쁘게 움직이는데 혼자 앉아서 쉬고 있고 그런 애었거든 나 전역하고나서 자기 선 벽에다 쳐서 으스러뜨리고 의병제대 했다고 하더라
자기 손
사람이 마지막까지 일관성이 없어
그것마저 찢어버렸어야지...
ㅄ이지. 그것도 찢어야지
어설프네. 내가 직접 본 건, 백일휴가가서 미복귀하다가 간부가 데리러 가니 자기 어머니 붙들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겠다고 난동부리던 거. 결국 복귀는 했는데 얼마후에 의가사 제대함
간부는 무슨 죄라고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엘라
막 울면서 자기 머리 때리고 그랫으면 인정햇을지도 ㅋㅋㅋㅋㅋㅋ
막 찢기 싫은데 찢고 싶으니까 울면서 한숨쉬고 뒹굴면 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시엘라
상황졸라웃기네 ㅋㅋㅋ 크흑 찢으라고 또다른나 ...! 안돼!
톨죽 : ㅎㅎㅎ
의병제대아니냐
이건 매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대썰이지. 유사 응용편으로 귀가 안 들린다고 하던 놈 군장 뺑뺑이 돌리게 한 다음 지쳤을때 갑자기 그만하고 와서 쉬라고 불렀을때 고개 돌려 반응한 썰이 있다.
선임중에 자다가 선임 관물대에 오줌 싼 사람도 있는데 만기전역함. 정신병 의병 전역이 쉬운게 아님
저거 찢으면 제대했을텐데 ㅋㅋ
나있던곳도 카더라썰이 있었는데 불침번때 넘어졌는데 머리부딪혀서 기억상실로 육군병원감. 군대온사실자체가 기억안난다고 하고 어린애처럼 울고그랬다는데 거기 싸지방가서 군번으로 로그인했다가 걸림
그런 비슷한 얘기 들어봄 아무것도 기억안난다길래 군번 불러봐 했더니 순순히 자기 군번 불러서 개처럼 얻어맞았대
우리부대엔 포만 보면 발작하는 애가 있었음. 치기공과 나왔다는 새끼였는데 나름 머리 쓴다고 그랫나바 이 강아지가 계속 정신병원 보내달라해서 나도 귀찮으니까(그때 분대장이었음) 걍 전포대장한테 얘가 포만 보면 발작하고 병원보내달랍니다 하고 보고했었음. 물론 전포대장이 지랄ㄴ 하고 말았지만. 그러다 사고 터진게 이새끼가 전포대장 당직인 날에 지가 쪼르르 가서 병원보내달라고 전포대장한테 난리침. 그걸 옆에서 본 본부 분대장이 바로 나 불러서 애 관리 못하냐고 쿠사리먹이고. 나도 빡돌아서 바로 그새끼 불러다 지랄하려하는데 이새끼가 불러세워서 야 하자마자 지랄발광을함 얼마나 크게 울던지 당직이던 전포대장에 퇴근하던 포대장 나으리까지 오셧음. 그래서 이 골치덩어리를 처리해야하는 문제에 직면했는데 어쨋든 내가 군기 잡으려고 한것도 문제다 이렇게 되면서 꼼짝없이 영창갈뻔함. 그때 우리 포반장이 미쳣냐고 존나 쉴드처준 덕에 영내에서 군장돌고 시마이치긴 했지만..
ㅇㅇ유동적이다
군장 돌린 것도 어이없는데?
뭐 영창보단 훨 나으니까. 그때 한창 우리 사단이 뭐 부조리 잡는다고 난리를 치던 상황이라 선임이 후임 건들면 걍 기본이 전출인점 감안하면 관대한 처분이었음.
아무튼 간에 그 친구는 대대본부에서는 포란 글자만 봐도 울렁거린다고 지랄똥을 싸는 통에 연대장 귀에까지 들어갔다고함. 그때 우리 연대장이 존나 쿨가이로 유명했는데 저런..하고선 바로 보병연대로 보내줌. 물론 보내준 곳이 존나 악명 높은 8연대 섹터로 보내줬다고함. 이건 대대장이 부대 한번 방문해서 정신교육하는데 존나 신나서 썰푼거라 뭐 진실은 알수없지만 그렇다니 그러려니 햇음. 포가 없는곳에 갔으니 행복했겠지.
왜하필 종이지... 마지막을 위해 지어낸 이야기같잖아...ㅋ
나도 카더라긴 한데... 보통은 그냥 안 내보낸다고 함 다리 다쳐서 2군사쪽 통합병원에 입원했을 때 정신병동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 간호사한테 물어보니까 일단 부대에서 정신 이상 보이면 무조건 각 통합 병원으로 보내고 그러면 거기서 관찰/치료 해보고 안되면 그제서야 의사 소견 포함해서 제대 권유를 내린다고 함 가보면 영화 속에 나오는 그런 느낌 까진 아니지만 진짜 거긴 분위기가 다름 지나갈 때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진짜...싸할 정도임... 잠깐 지나가도 섬뜩할 정도라 보통은 그 단계에서 정신 멀쩡한 놈들은 빠져나오려고 할 정도라고...
나 복무할때도 의가사전역하려고 난리치던 놈 하나 있었는데, 의외로 서류도 복잡하고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맞음. 그놈 전역해서 임용고시 붙어서 선생질 하고 있다고 함. (3년전에 같은 생활관 동기들 만나서 들은 얘기니까 아직도 선생질 하고 있을듯...)
축구할때 할거 다하고 농구할때 할거 다하고 게임방 갔다 싸지방 갔다가 근무들어갈때 되니까 디스크가 생기는 놈 있었는데 개빡쳤었다...
나도 도라이들 많이 만났는데 ㅎㅎ 그 중에 어떤사람이
몇년전에 본 짤인데 아직도 굴러다니는구나 ㅋㅋㅋㅋ
2006년 306으로 입대한 형인데 그때 여장남자봤다 패션은 여자 머리길이도 여자 얼굴은 남자 수염났어 시바꺼 근데.. 호르몬을 쳐맞았는가 가슴나왔음 보충대 하루만에 사라졌음
부산행 감독이 만든 애니중에 '창'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거기서도 높으신 분이 참 영악하더라. 유도심문이란 게 뭔지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