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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패스할수있게 가르쳐야지
학생:그래서 다음학기 신청떄는 당신의 수업을 PASS 했습니다
교수의 역할이 팍생들이 수업 잘 이해해서 패스하게 하는 것인데 그걸 못한다고 광고한다는 생각이 아닐까?
근데 나 대학다닐까 어떤 교수는 자기가 공부 너무 시켜서 제자중 3명이나 정신병원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사람 있었음
학생을 가르치는게 메인이 아니라는 말은 소비자인 학생 입장에서는 웃기는 말이다. 메인이든 아니든 학생에게는 똑바로 된 수업을 들을 권리가 있다.
학생 : 우리가 니수업만듣냐 븅신아
넌 교수잖아요 골키퍼가 아니라!
교수의 본분이 자기 연구면 연구만 하지 애들 가르치면 않되지 학교측에서 뭐라고 하던 연구만 해야지 애들 왜 가르쳐? 애들 가르치는순간 그건 자기 직업의 역활인거고 최소한 돈 받은만큼 열심히 가르쳐야지 저딴 헛소리 찍찍 싸는건 직업윤리적으로 어긋나 그리고 마지막에 쓴 애도 아니고 밥상차려주고 떠먹여 주는걸 원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우린 흔하게 꼰대라고 하지 너가 떠먹여준다고 생각하는건 꼰대들은 무시하지만 매우 중요한거야. 학교던 회사던 효율적으로 확실히 하려면 배우는 사람에 맞게 가르쳐야지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 몇마디 말하고 끝 하면 누가 알아듣고 무슨수로 업무를 하겠어
교수: 수업을 패스할만큼 배워야지
그리고 이과쪽 기준 같은 소리 ㅋㅋ 적어도 난 자신의 교수자로서의 무능력함을 당연하게 여기는 교수는 한 번도 못 봤는데 ㅋㅋㅋ
학생:그래서 다음학기 신청떄는 당신의 수업을 PASS 했습니다
남탓 하지마 등신아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내는 교수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V53PL
수업을 패스할수있게 가르쳐야지
두근두근두근거려
교수: 수업을 패스할만큼 배워야지
아디아
학생 : 우리가 니수업만듣냐 븅신아
V53PL
교수의 역할이 팍생들이 수업 잘 이해해서 패스하게 하는 것인데 그걸 못한다고 광고한다는 생각이 아닐까?
최선을 다해서 문제 내는만큼 교수가 열심히 수업하고 학생들 교육에 최선을 다했다면 문제는 없겠지
글쎄 그냥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고 시험을 공부해야 풀 수 있게 내고 실제로 가르치는 것도 열성적이면 완벽한 교수지 근데 그걸 오티때 지 입으로 늘어놓는 건 문제가 있음
....못 푸는 문제를 내는 게 최선을 다해서 낸 문제? MMA 선수가 초등학생 팔 비트는 게 대단한 기술일까?
알파리우스
공대 어려운 과목도 교수님께서 항상 수업준비 빡세게 해오시고 설명잘해주시면 잘 듣게 됨미다. 저도 예전엔 과목이 어려우니 어쩔수없다 생각했는데 수업준비 빡세게 하시기로 유명한 교수님 강의듣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어용
교수 :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다. 건투를 바란다 학생들
최선을 다하는 부분이 잘못되었네. 이해를 잘할수있게 최선을 다해 가르쳐야지 문제를 왜내
공부하면 패스 가능 근데 저 과목만 듣는게 아니잖아아
넌 교수잖아요 골키퍼가 아니라!
우리 교수님은 공부안히면 다 f줄거라고 겁줬는데 실제 시험은 ㄹㅇ 딱 강의에 나온만큼만 나와서 다 패스함. 나중에 와서 일부러 겁준거라고 하더라. 과다공부한게 아까워서 선배들 죄다 안말해줌...
피가 되고 살이 됬는지는 몰라도 학식은 늘어따
걍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겁 주는 대사 아니냐 수련회에서 천사도 될 수 있고 악마도 될 수 있다고 개드립 치는거처럼
걔들은 그래놓고 악마잖아
리빙포인트: 교수도 여러종류로 갈리며, 이과쪽 기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수의 경우, 학생 가르치는게 메인이 아니다.
nitesco
학생을 가르치는게 메인이 아니라는 말은 소비자인 학생 입장에서는 웃기는 말이다. 메인이든 아니든 학생에게는 똑바로 된 수업을 들을 권리가 있다.
내가 나온 과는 그러한 이유로 "연구년도"라는 개념을 적용해서 연구년도에는 수업을 아예 안하게 해줬음. 그리고 교수님들도 모두 휴강에 대하여 철저한 보강을 하셨었지. 그렇다고 시험이 쉬웠다는 이야기는 아니야..ㅂㄷㅂㄷ
교수의 본분은 자기 연구지, 학생 가르치는건 부차적인 일이라 이 말임. 강사나 전문적으로 학생 가르치는 교수면 다른말 이지만. 또한, 교수가 학생 공부를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똑바로된 수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면 그 준비는 해와야지. 언제까지 애도 아니고 밥상 차려주고 떠먹여주길 원함?
아니 지한테 본분이든 아니든 그거 포함해서 월급 받아먹고, 학생은 수업 들으려고 돈 내는데 뭔 상관이야; 그리고 저 상황은 ‘니들은 소화되는 음식을 처먹기 위해 선불내고 주문했겠지만 내 음식은 못 처먹는 음식이다.’ 라고 선언한건데? 떠먹여주는게 뭔 상관이냐?
교수자는 학습자가 학습목표를 이수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해야지 학습자가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신경 안 쓰고 자기 혼자 설명 했다, 수업했다 하고 넘어가는게 역할이 아님. 저렇게 장담할 수 있다는건 애초에 교수자로서의 역할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것. 본분이 아니다? 돈이 오고갔는데 애도 아니고 그런 핑계가 통하냐?
nitesco
그리고 이과쪽 기준 같은 소리 ㅋㅋ 적어도 난 자신의 교수자로서의 무능력함을 당연하게 여기는 교수는 한 번도 못 봤는데 ㅋㅋㅋ
그래 본분은 뭐 그렇다 치자. 근데 논리가 돈 냈으니 가르쳐라 이 말같은데, 소화되는 음식을 먹으려면 준비는 하고 와야지 않을까? 비몽사몽이나 잠자고 있는 채로 와서, 먹을 준비도 안 갖춘 채로 먹기를 바라는건 오버지. 그건 떠먹여달란 뜻 아니냐?
nitesco
교수의 본분이 자기 연구면 연구만 하지 애들 가르치면 않되지 학교측에서 뭐라고 하던 연구만 해야지 애들 왜 가르쳐? 애들 가르치는순간 그건 자기 직업의 역활인거고 최소한 돈 받은만큼 열심히 가르쳐야지 저딴 헛소리 찍찍 싸는건 직업윤리적으로 어긋나 그리고 마지막에 쓴 애도 아니고 밥상차려주고 떠먹여 주는걸 원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우린 흔하게 꼰대라고 하지 너가 떠먹여준다고 생각하는건 꼰대들은 무시하지만 매우 중요한거야. 학교던 회사던 효율적으로 확실히 하려면 배우는 사람에 맞게 가르쳐야지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 몇마디 말하고 끝 하면 누가 알아듣고 무슨수로 업무를 하겠어
애도 아니고 이겨먹으려고 있지도 않은 말 지어내서 헛소리 하는건 집에서만 해라. 본문에 비몽사몽이나 잠자고 있는 학생이라고 안 나오고 나도 그런 말 한 적 없다.
학습자가 알아듣든 말던 자기 할 말만 내뱉는 교수는 본적이 없는데 그건 어느나라 교수냐.
그냥 교수 == 학생 가르치는 선생님 이거에 단단히 박혀서 뒤에 내가 한 말은 보이지도 않는거 같은데, 더 이상 내가 뭔 말을 해도 의미가 없으니 그만둡시다.
그리고 가르친다는 것 자체를 굉장히 무시하는 것 같은데 가르친다는건 상대를 이해할 것 이해시키고 외울 것 외우게 하는거야. 그러기 위해 짧게는 한 학기, 길게는 4년의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이를 위해 과제나 연습 등의 교육적 장치를 만들고 실행하는게 교육이라고. 이런 노력이 전혀 없이 ‘이거 존나 어려워서 니들 대부분 패스 못 함.’ 이건 떠먹여주는거 이전에 교수자로서 역할을 버린거.
교수는 연구와 교수자의 역할을 포함하는 직업인데 니가 교수가 연구원으로서의 역할만 한다고 착각하는거지.
지금 논점이 대충 말하고 끝내는 교수가 있다 없다 이거로 귀결되는데, 난 학교 졸업하기 까지도 저따위 교수들을 본적이 없어. 그래서 그 가능성 자체를 생각을 안했는데, 그런 교수가 있나보네.
난 전혀 가르치는거 자체를 비하한적이 없음. 네가 말한 교육 맞음. 동의함. 다만 그냥 패스만 시키면 다인 것도 아니잖아. ‘이거 존나 어려워서 니들 대부분 패스 못함’ 이게 교수자로서 역할을 버린거면, 시험 그냥 쉽게 내서 누구나가 패스하면 그 교수는 뭐 교수자 역할을 잘 한거임? 아니잖아. 난 저걸 깔라고 말을 한건데, 그게 곡해된거면 할 말없네.
나도 본 적이 없다니까? 그리고 대다수가 패스 못한다고 장담하는거면 애초에 제대로 수업을 이수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고민이 없는건데 그거 자체가 지 말만 하고 나가는거지. 패스 시키기 위한 기준을 낮추라는게 아니라 정해진 기준에서 패스를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게 교수라는건데.
난 그 말을 내가 가르치는 과목이 졸라 어려우니까 제대로 하고 싶으면 그만큼 공부해라.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말도 말은 되네.
꼬우면 연구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
하도 우리 지도 교수랑 하는 소리가 똑같아서 어이가 없네..
지나가던 대학원생인데 교수하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대학원생 대학생 등쳐먹는 교수..
근데 나 대학다닐까 어떤 교수는 자기가 공부 너무 시켜서 제자중 3명이나 정신병원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사람 있었음
보통은 처음 1명째에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질 않나?
뭐 교수 본인은 업적달성이라고 생각 했을 수도
위플래시의 대머리 음대교수같은 싸이코가 아닐까
공부를 시켜서라고 착각하고 있네 가혹행위 때문이겠지
3명이 정신병원에 들어간게 사실이라면 그건 공부를 너무 시켜서 그런게 아닐거라고 장담한다. 공부는 안시키고 다른것만 시켰겠지.
스스로 얻어야지 학부생은 교수를 괴롭혀도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학공부는 본인이 하는 거라 생각함. 물론 교수가 알기 쉽게 잘 가르쳐주면 좋은데, 과목 자체가 그럴 수가 없는 과목들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냥 본인이 노력할 수 밖에 없더라. 저 교수도 자기가 못 가르친다는 뜻이 아니라, 자기가 담당한 과목이 빡시게 어렵다는 뜻일 거라 생각함.
뭐 잘 맞추면 둘 다 맞는 말을하는 거긴한데, 저렇게 본인 입으로 얘기하는건 좀 그렇단거지. 많이 어려운 과목이니 노력하여라~ 하는 것도 아니고
헬스 트레이너가 대부분의 회원분들께서는 제 코치를 따라오지 못 하실겁니다 하면은 안갈꺼같은데
공대는 진짜 존나게 공부해야 돼 얼마나 존나? 존나게 존나
진짜 그냥 조나 강의 잘하는 사람걸 녹화해서 인터넷 강의로 대체하자
실제로 우리 과는 동기중에 강남 유명 강사하던 분이 계셔서 그분이 시험기간 직전에 강의해줌.
학위를 받고 싶나? ...가져가보아라.
인간형인거보니 패링 말벌로 깔짝대면 골로가겠네
저런 분이 3분 더 계시다
대학 수업은 학생을 가르쳐서 시험에 통과하게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지 해당 학문에 대한 학문적 가르침을 주고 그걸 이해하던 못하던 테스트를 통과하던 못하던 그건 학생의 몫이고 저 말은 그냥 내 과목은 존나게 어려운 과목이란 얘기야
가르침을 이해하든말든 상관없으면 애초에 교육자가 필요없지 그냥 책보면되는데
그건 고등학교 수준 교육이고
책보면 되? 대학에서 오픈북 시험도 보는데? 책보고 풀라고 해도 못푸는 과목도 있는데 무슨 책타령이야 수준이 딱 고당수준에 머물러있냐
그니까 오픈북으로 안되는게 있으니까 교육자가 있는거라고
니 말에 따르면 수업 내용이 ㅈㄴ 어려우니까 교수가 저런 말을 해도 괜찮다는거냐?
그리고 그 교육자의 목적은 고등학교나 학원 선생이 대학이라는 목표로 어떻게든 시험 잘보게 하려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그걸 따라올수 있는 사람이 좋은 학점을 받는거야 대학교육은 어떻게든 교수가 애들 공부잘하게 만들어주는데가 아니라고 학교를 빠지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어떤 강의에서 얼마나 배우던 그건 교수의 역량이 아니라 학생이 알아서 해야하는거고 교수가 잘가르치는 교수면 좀 수월하겠지만 잘 가르치고 못가르치고를 떠나서 과목의 난이도가 높으면 아무리 잘가르쳐봐야 학생들이 못따라가 그게 교수가 대학에서 강의하는 이유야 고딩처럼 애들 점수 잘받게 해주려는게 아니라
무슨말을 하던 그게 사실이니까 했겠지 강의 한두해 하는것도 아니고 매년 그래왔으니까 저런말을 했겠지 아무리 잘가르쳐도 그 강의를 극소수만 따라가는 강의도 있어 고당처럼 단순히 배우고 외우고가 아니라 이해못하면 끝까지 이해못하는 강의도 있고 대강하면 디진다고 경고의 의미도 될꺼고 저 말이 뭐가 문젠데? 너도 딱 고딩수준이니?
겨자맛푸딩
니가 뭔데 교육자의 정의를 하니? ㅎㅎㅎ 니말도 맞아 쉽게 가르치는 사람이 잘가르치는거야 그런데 대학 교수가 그래야한다고 생각해? 해당분야을 조금 더 깊이 탐구하는게 대학이야 의대가서 수업시간에 의학용어 쓴다고 뭐라고 할래?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의 기준에서야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좋은거지 비유를 들어도 어처구니가 없는 비유를 들고오냐 대학은 고등학교때처럼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알아서 쳐먹어야하는거야 바숟가락 놓고 있다간 굶어 뒈지는거고 그걸 교수가 와서 배고프지? 많이먹어 이러고 떠먹여주지 않아 뒈지던 말던 신경도 안써 그냥 밥만 차려줄 뿐이지
무슨말을 하던 그게 사실이니까? 그건 니생각이고ㅋㅋ 수업이 어려운걸 떠나서 교육자가 본시 시작도 전에 저런말을 하는게 옳냐? 학생 개개인의 노력을 독려하는 것도 아니고 노패스 운운하는게? 그리고 대학교 교육은 학사졸업한 학생이 그 대학이 요구하는 지식과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드는게 목적인데? 공부잘하게 만들어 주는데가 맞아ㅋ 뭔 지 뇌피셜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싸지르고 있지
교수 나름이고 그게 대학이야 대학 안다녀봤니? 대학은 지식괴 소양을 갖출수 있도록 떠먹여주는데가 아니라 지가 찾아서 지식과 소양을 쌓는게 대학이야 ㅎㅎ 그 반대도 있어 출석만하면 무조건 B이상은 준다는 교수도 있고 심지어 출석도 체크안하고 과제만 하면 점수주는 교수도 있어 본문처럼 존나게 빡센 강의는 애초에 패스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정도로 어려운 강의도 있고 뇌피셜은 니가하고있고 대학은 다녀보셨습니까? 고딩이니 중딩이니
그 지식과 소양을 갖추도록 학교나 교수가 니 학점 관리 해주더냐? 학점 낮게 나오면 조교한테나 한소리 듣는거지 교수가 와서 어이쿠야 학점안좋은데 어떻게하냐 걱정하고 그래? 그딴거 신경도 안써 ㅎㅎ 위에도 썼지만 교수는 밥만차려주는거야 그 밥이 먹기 편할지 존내 어러울지는 모르겠는데 알아서들 쳐먹어야하고 어떤놈은 열심히 잘먹고 어떤놈은 못먹든 안먹든 굶어 뒈지고 겨우 c받던 포기하고 f받던 하는거지 그게 교수가 아무리 먹기좋게 밥상을 차려놔도 애초에 상다리가 존내 높아서 제대로 먹을수 있는 놈이 극소수인 경우도 있다고 한국에선 뭐 그정도까진 아니겠지만 저거 외국이잖아
어이구 교육전문가 납셨네요ㅎㅎ 먼저 제 뇌피셜이 뭔지 정확히 지적 먼저 해주시고ㅋ 계속 개개인 노력, 학생의 몫 타령 하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본시 전에 교수가 저딴 말을 하는게 옳냐 이건데? 아무리 우수한 교육자가 있어도 학생 개인의 노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거 나도 조온나게 잘 알고요ㅎㅎ 논점 흐리지말고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고 다들 점수를 잘 받아도 그냥 하도 수업도 제대로 안듣고 만만하면 째고 그러는 애들이 많으니까 협박성으로 니들 제대로 안하면 학점없다 이렇게 구라까고 시작하는 교수도 있어 물론 그 과목이 한두해 하는것도 아니고 선배들 통해서 정보들은 다 입수하게 되지만 어쨌든 교수가 저런말한다고 문제될것도 아니고 무슨 대학이 신입생을 새내기라고 불러주니까 아주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곳인줄 아나본데 독려? ㅋㅋㅋㅋ 너무 아름다운 단어다...독려...ㅎㅎㅎ
논점을 흐리고 싶어서 흐린게 아니라 교수가 저런말을 해도 되느냐에 대해선 솔직히 얘기할 가치도 없어서 할얘기가 없다 이유는 바로 위에 써놨고
겨자맛푸딩
그런데 니 얘기는 지금 이 상황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데 딴소리냐? 쉽게 가르치던 어렵게 가르치던 그럼 대학가면 너도나도 다 A받아 나오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교수들이 점수줄때 다 잘한다고 다 A주지 않아 점수줄때 상위 중위 하위 반 학생들 비율로 주는건 아냐? 내가 대학 학사 시스템 개발한적이 있거든 ㅎㅎㅎ 나도 대학다닐땐 그렇게 주는진 몰르긴 했지
겨자맛푸딩
너는 왜 말을 지어내니? 나도 머릿속으로 소설쓰는 타입이구나 저기 어디에 교수가 내말을 못알아들을꺼라고 써있어? "대부분의 학생"은 패스하지 못할꺼라고 써있지
독려라는 단어에 왜 갑자기 꽂혔는지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뭐 생각하는건 본인 자유니까 그러려니 하고 가치는 무슨ㅋ 본인 소리가 개소린걸 알아챘으니 이제 할 말이 없는 거겠지
겨자맛푸딩
그리고 대학 강의가 대부분 한해 딱하고 끝나는것도 아니고 매년 강의 듣는 사람들중에 패스하는 사람이 얼마 없으니까 저런말을 하겠지 얼마나 잴 설명하는진 저걸로 알수가 없어 하지만 알수있는건 워낙 어려워서 패스가 어렵다는건 알수 있지 교수가 지도를 잘 못해서 어려운건지 애초에 과목 자체가 어려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기서 교수의 자질을 논할수 있는 정보는 하나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교수의 자질에 대해서 얘기하는거지?
할말이 없긴..ㅋㅋ 이미 위게 써줬잖아 안읽었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몇마디 써준거야 대학은 다녀보고 그런소리 하니?
겨자맛푸딩
너도 대학은 다녀봤어? 교수의 말을 이해만 했다고 A를 받아? 아 진짜 더이상 얘기가 안되겠네 대학 졸업하고 다시와라
겨자맛푸딩
그리고 본문의 글은 한국이 아니야 ㅎㅎㅎ 애초에 학사 시스템이 다른데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계속 대학은 다녀봤니? 고등 수준이니? 라고 말끝마다 붙이는데 보통 고졸에 자격지심 쩔은 애들이 욕할 때 특징이라던데 혹시..? 뭐 이해는 해줄게ㅋ 나름의 개똥철학이 충만한 건 자랑으로 생각하고 살아라
겨자맛푸딩
그리고 궁예질하니? 저기에 대부분의 학생은 패스하지 못할거다 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했는지 걱정하면서 했는지 무덤덤하게 했는지 어떻게 알고 자랑스럽게 했다고 생각해? 애초에 저런말을 하게된 이유가 매년 그래왔었으니까...라고 생각은 못하나? 교수가 뭔 깡으로 처음하는 수업에 대부분 패스 못할꺼라고 하냐 매년 그래왔으니까 저런말을 했겠지 아무리 교수라도 학생들이 잘하길 바라지 못하길 바라면 그거야말로 자질이 없는거지 그런데 여기서 그걸 알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애초에 대부분의 교수들이 저런말을 하는 경우는 어려우니까 각오해라 이정도 의미지 무슨 상상의 나래를 그렇게 활짝 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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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얘기했지? 저거 한국 얘기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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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잖아 되도않는 뻘소리를 그렇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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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척은 그걸 들은 애의 느낌인거고 그런말 할때 잘난척하는걸로 보인다..라는 느낌 문장은 글을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해를 좀 하자 예를들어 누가 어떤말을 어떤의미로 하던 듣는 사람이 배아프고 아니꼬우면 잘난척으로 보일수도 있어 그렇다고 그게 막 잘난척하면서 얘기한게 아니라 저 말을 한 사람은 그게 잘난척으로 보인것 뿐이야 오케이?
겨자맛푸딩
해석? 무슨해석? 애초에 저말을 했다고 교수가 욕먹을 이유가 없으니 하는말이야 너야말로 온갖 가정으로 교수를 몹쓸놈을 만들고 싶은거 같은데 니가 말하고 생각한 가정은 다 걷어내고 저 글에서 알수있는 사실만 가지고 생각해보자고 피카츄 배는 너나 만져 나는 계속 쓰담쓰담 하고 있으니까 희박한 근거로 교수를 몰아가는건 너도 근거가 부족하니 그렇게 볼수 없다고 방어하는쪽이 나야 지금 피카츄는 너한테 필요한거야
겨자맛푸딩
저기 어디에 자랑스럽게 얘기했단 내용이 있냐고 아까 얘기한것 같은데?
첫댓글에 교수가 어찌가르치든 알아처먹는건 학생이해야할몫이라 주장해놓고 논점 존내옮겨다니시네 ㅎㅎ 그리 지기싫으신가
겨자맛푸딩
그리고 대학 다녀봤으니까 알지? 개판이야 일부러 긴장하라고 저런 말하는 경우도 있어 점수는 잘줄꺼면서 초반 기선제압으로 실제로 그런 교수도 봤고 말은 저거랑 다르긴 했지만 존내 빡시겠다 생각했었지 실제론 아니었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대학은 그렇게 아름다운곳이 아니야 교수들이 학생들한테 무럭무럭 자라라고 좋은말해주고 물주는데가 아니라고 대학에 무슨 판타지같은거 있니?
논점은 그대로야 대학은 떠먹여주는데가 아니라 알아서 쳐먹는데라고 너야말로 뜬금없이 뭔소린데
ㅋㅋㅋㅋ 대학은 기본적으로 교육기관입니다만? 도대체 어떤놈이 교수역할은 연구고 강의는 봉사라는 개념을 퍼트린건지 모르겠는데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기위해서 돈을 낸거고 그 돈으로 월급받아먹는 교수는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해야할 의무가있는건데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 대다수가 기준을 통과못한다? 그건 지가 제대로 못가르친다는 말이지 그게 곧 자기 역량이고 말끝마다 대학이어쩌고 저쩌고하면서 그런 간단한걸 이해못하는 너는? ㅎ
겨자맛푸딩
그것도 내가 이미 얘기했을텐데?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하는것고 능력이고 그러면 좋지 그런데 대학 강사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학원 강사도 아니고 ㅋㅋㅋ 그리고 자랑스럽게 떠들었다는게 자랑이든 자랑스럽게든 애초에 그 뉘앙스를 알수도 없는 단편적인 문장에서 자랑스럽게라는 말을 쓰는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그리고 이게 이기고 지는 싸움이었어? 나는 그냥 니가 답답한 소릴하니까 대응해주는것 뿐이야 그렇게 따지면 너야말로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나한테 끝까지 뻘소리 하고있는거 아니냐? 내눈엔 니가 지기싫은걸로 보이는데?
양질의 교육이란건 학원처럼 아주 잘 알아먹도록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양질의 교육만 하는거야 밥상만 잘 차리는거라고 너야말로 그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 못하니까 교육이 어쩌고 떠들어대로 있는거고
어쨌든 이젠 시간이 아깝다 이기든 지든 니들이 알아서 하고 깝깝해서 이제 못하겠다 같은말이나 반복하고 결론은 니들이 내라 나 가고 뒷다마를 까던 알아서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