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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말도안되보이지만 군대+저시대면 존나 가능일꺼같음
왜 돚거질이 패시브야 ㅋㅋㅋㅋ
6공화국 얘기 코웃음 치면서 봤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 농담으로만 들을 수 없게 되었어....
꿀꽈배기 신스틸러
미친 절도대냐
짤을 얻었다
우리 아버지가 군대때 단기하사였는데 하는말이 훈련은 정신력이라며 중대원들을 바다에 떨구고 헤엄쳐서 나오게하는 훈련(......)을 했는데 중대원중 하나가 평생 산골짜기에서 살아서 단한번도 수영을 해본적이 없다고 살려달라고 난리쳤는데 막상 물에 떨어 뜨리니 살고싶다고 어떻게든 불가로 헤엄쳐서 나오더라.... 이런게 바로 요즘 군대에는 정신력이라는거다 알겠니? 하시는데 그떄 군대에서 왜 사고로 일년에 1200명씩 죽었는지 알거같더라. (참고로 영국 프랑스 백년전쟁할때 1년평균 사상자가 2천명 정도 -_-)
이거 주인공 캐를 맨날 수염달린 노땅 동글이로 그리잖아. 그래서 이 그림체를 개인적으로 '틀딱체' 라고 부르고 있음.
한장이 빠진 것 같은데 내가 알기론 쿠데타인줄 알고 쐈다고 봤음
80년대니깐....
이거 주인공 캐를 맨날 수염달린 노땅 동글이로 그리잖아. 그래서 이 그림체를 개인적으로 '틀딱체' 라고 부르고 있음.
말도안되보이지만 군대+저시대면 존나 가능일꺼같음
어느정도 납득하는 나도 미친거같다...
군대 갔다오면 알거든 온간 개 ㅂㅅ같은것도 윗대가리가 ㅂㅅ이면 그럴수있다는거룽
지금 그러면 ㅈ되지만 그땐 군대가 권력이있던 시기라 마! 군인들이 그랄수도있지! 하고 윗선중간단계에서 짬기켯을듯 어느정도였냐면 나 수방사나왔는데 예전엔 수방사 어디부대? 출신이라고 마크보여주면 걍 밥집 술집들어가서 뜯어먹고 나왔다함..
꿀꽈배기 신스틸러
fdzz
미친 절도대냐
가난한 독재국가의 군대니 일상이었을듯... 80년대 까지는 사병들끼리 보급품도 훔치는게 일상이었다는데... 팬티 같은거 말이지... 북한은 지금도 저런다잖음...
너무 웃긴 나머지 꿀꽈배기 봉지가 웃네
왜 돚거질이 패시브야 ㅋㅋㅋㅋ
만들라고 하는데 예산은 안주니...
6공화국 얘기 코웃음 치면서 봤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 농담으로만 들을 수 없게 되었어....
조형깈ㅋㅋㅋㅋㅋㅋㅋ
총ㅋㅋㅋㅋㅋ
짤을 얻었다
여단장의 명령으로도 시멘트가 위에서 보급이 안된단 말인가..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
80년대니깐....
이미 해먹었기 때문에 ㅋ
옛날 군머라 믿음이간다
뭔 다 도적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망치도끼식칼
소화기 훔친 건 ㄹㅇ루 뒷돈 빼돌렸을 거 같다... 애당초 법으로 있어야 할 소화기였을텐데 폐업한 당구장은 폐기물을 수거한거니까 별문제 없는 거 아닌감
망치도끼식칼
난 검문소용 꼬깔콘 훔쳐봄...ㅅㅂ 이게 도둑이지 뭔 군인이야싶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투공병
한장이 빠진 것 같은데 내가 알기론 쿠데타인줄 알고 쐈다고 봤음
저게 군대야 도적단이얔ㅋㅋㅋㅋㅋ
6공화국 ㅅㅂ ㅋㅋㅋ
이 작가 만화중 달팽이가 가장 웃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군대얘기만큼 존나 재밌는게 없다.
두돈반 구형이 조용히 나갈수가 있다니
잠깐... 충남의 아파트 공사현장 설마 삼현리에 있는녀석인가 중간에 돈 딸려서 완공 못하고 아직도 콘크리트 몸뚱이만 남은놈이 있긴한데
...............
ㅇ 거기도 아마 20년 좀 됐을거임
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공사장에서 싸우는 씬이 거기거등
그럼 돈딸린 이유가 설마...
아 그 대천해수욕장 가는길에 무슨 영화속 한장면마냥 허허벌판에 아파트 폐허가 있는데가 있던데 거기여?
ㅇㅇ
뭐여 아직도 그대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나 초딩때 도 그랬는데 이제내가 민방윈데 ㅋㅋㅋ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무도 갖고싶어하지않는다더라
저런얘기 들어본게 한 둘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가 군대때 단기하사였는데 하는말이 훈련은 정신력이라며 중대원들을 바다에 떨구고 헤엄쳐서 나오게하는 훈련(......)을 했는데 중대원중 하나가 평생 산골짜기에서 살아서 단한번도 수영을 해본적이 없다고 살려달라고 난리쳤는데 막상 물에 떨어 뜨리니 살고싶다고 어떻게든 불가로 헤엄쳐서 나오더라.... 이런게 바로 요즘 군대에는 정신력이라는거다 알겠니? 하시는데 그떄 군대에서 왜 사고로 일년에 1200명씩 죽었는지 알거같더라. (참고로 영국 프랑스 백년전쟁할때 1년평균 사상자가 2천명 정도 -_-)
뭐 그때는 시대상황,인구차이도 있었고 100년동안 전쟁한 것도아니고 중간에 흑사병으로 휴전도 했으니 전쟁기간동안 평균으로 잡아보면 낮을 수 있죠(근대 진짜 1년에 1200명... 그당시라면 보상금도 거의 없었을텐데..)
발상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설악산에 있는 한화리조트가서 개네 리모델링하고 갖다버리는 다썩은 쓰레기 가구들 받아온적 있다. 의자같은거 옮기면서 어따 쓰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거짓말처럼 부대에 보급되는 일은 없었다. (누가 고물상같은데 팔았다고 말은 돌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면.. 군대나 양아치나 별차이 없었을때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된다
나도 폐공장에 자재뜯다가 폐기물처리하시는분 와가지고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 있던 정자도 씨벼오는데 시멘트 정도야 뭐ㅋㅋ
정자를!!!
3분내로 털릴 자신 있다!
이거 뚱뚱한 여자한테 정자 건네주고 임신해서 강제결혼 엔딩임
콘돔도 이기는 슈퍼정자...
증조할배 만화중에 제일 크게 웃은 만화
주민들 식량 뜯어가는 북한군이랑 차이가 뭐냐 ㅋㅋㅋㅋㅋㅋ
울아부지 썰중엔 웃긴게 전차 기름 빼서 삼계탕 같은거랑 바꿔먹다가 훈련 도중에 기름 앵꼬나서 서버려서 전차장 ↗된 썰 정도있었네 ㅋㅋ
36x 신교대에서 아침 구보를 부대 밖으로 나가서 근처 공사장에서 벽돌 두개씩 들고 들어 와서 창고 뒤에 쌓아 두었는 던거 기억나네
저시절 군대는 진짜 노빠구 브레이크 없는 인생이였네
이거 만화로는 처음보고 같은 내용을 어디서 본거같은데 이 만화가 원조인가?
용고릴라문어이글
나 있던 부대는 논에 안쓰는 전봇대 주워가지고 반 쪼개서 농구골대 만들었음
아직 군대 안 갔는데 PX가 뭔지 알려줄 군대왜건 찾아요
마트
군대 내 마트같은거임 면세되서 싸다 담배빼고
군부대 안에만 있는 마트
면세도 되고 대체적으로 욜라쌈. 1500원짜리 홈런볼 아이스크림이 300원임. 생필품도 팔고, 휴지도 사서 쟁여놓고, 병사는 평소에 못사지만 휴가갈때 양주같은거 간부한테 얘기해서 사갈 수 있는데 양주도 쌈. 로션같은 화장품도 싸서 부모님이 시켜서 달팽이 로션인가 휴가때 사들고가는 애들도 있었음. 예전엔 특정 계급까진 PX 이용 못하곤 했음. 짬차면 밥안먹고 PX가서 배채우고 하기도 함.
그러고 보니 예전에 면회때 증류주 사왔었는데, 면회자도 술 막 살 수 있는지 모르겠네.
15군번인데 이제 나때는 병사도 못 샀음. 간부 군번인가? 그거 쳐서 그 간부한테 할당된 수량내에서만 살 수 있었음. 그래서 나는 부중대장 허락받고 그 사람 군번으로 구입했었음
실제로 백인엽 장군은 미군부대에서 시멘트 빼돌려 인천의 선인재단 설립함 검색하면 나온다 선인재단
백인옂이면 백선엽 동생이고 군사정권 시절인데도 비리가 쉴드치엔 너무 나도 커서 나중에 재단내 학원을 국공립으로 전환시켜 버렸다는 그 재단이지?
실제로 공사판에서 몰래 자재 훔쳐온다는 얘기는 들리더라
내가 10년 군번인데도 도둑질 많이해봤으니 저때는 뭐...
무력 가진 놈들이 도둑질 하면 그게 해적이나 산적이지... ㅋㅋㅋ
공사장은 아닌데 신막사 짓는다고 막사옆에서 한창 공사할때 자재 산속에 숨겨놓고 그거로 나중에 분리수거장이랑 헬스장 만듦
...현제 시멘트 한포대에 3000원 조금 넘는다 한팔렛트 50개 사면 15만원정도...
엤날이면 뭐..... 군인들 넘쳐나서 사적으로 많이 써먹었으니
저시대는 장교들이 지역조폭들이랑 화투치다 시비붙어서 맞고 오니깐 빡쳐서 부대 동원하던 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런거 하는데 약간 편법으로 이뤄지지. 민간것 훔치기보다 몰래 꿍쳐놓은 물건들 혹은 폐부대 건물 자재들 뜯어다가 재활용
우린 대대가 주변 공사현장 사람들이랑 친해서 남는 라면박스 수십개씩 가져다 주곤 자재 받아오고 했었는데 무전기도 군용 별로 안 좋다고 현장 거 가져다쓰고 CCTV도 달아주고 했는데
꽤 오래전에 본건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웃기네요 ㅋㅋㅋ
육성으로 텨졌닼ㅋㅋㅋ
하 하사와 15인의 도적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버스 안에서 빵터졌닼ㅋㅋㅋㅋㅋ
믿기지 않지만 겨울에 추워서 전투비행기에서 기름훔치다가 어두워 안보여서 라이터켜다가 기름에 불붙어서 비행기가 탄 사건도 있었다고함 뉴스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나 어렸을때 먼친척이 자기부대에서 그랬다고 말해주심
2천년 극초반에도 비슷했다
나 수송부 배차계. 내가 있던때 우리부대 모든 자동차 표지판은 다 국도변꺼 훔쳐온 거임. 미안해요 충남 경찰청...
저시대라면 실제로 저러고도 남았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발 야밤에 공동묘지가서 꽃훔쳐온거생각난다... 존나 무서워서 이러면 벌받는다니까 행보관이 너귀신봤어? 그런거없어색갸 하면서 공동묘지에있는 헌화 다가져옴... 그걸로 12사단 마크 만듬...
2천년대 초중반에도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현역 시절) "우리가 기본적으로 시설수리가 전시 업무지?" "예, 그렇습니다." "수리를 하려면 자재가 필요하지 않겠냐?" "예,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왔다. 이게 시멘트다. 산 기념으로 저쪽 유류고에 좀 바르게 한 포대 잘 말아 봐라." "……다라이 큰 거에 삽 두개, 외발수레에 실어서 끌고 와라." "………예."
옛날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쓰레기장 가서 버려진 난로들에서 등유 빼오고 이정도까진 해봤는데 ㅋㅋㅋ
지금도 할걸 우리 부대도 옆 대대 신막사 짓는데, 자재 빼돌림
우선 군대 내부에서조차 보급품 모자라면 훔치는게 일상화 되어있을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