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생각하는 소설에서 마법사는

[Punky Flood]

1. 근원적 힘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2. 그 힘을 마법적 에너지로 바꿔 쓸수있고

3. 존재가 어느정도 세상에서 독립한 존재

라고 설정했는데 너무 사기인가 싶음.

[리코치타]

사기네

[루리웹-1139400918]

그러한 사기캐가 왜 일반인을 지배 안 하는데?

[Punky Flood]

걔들은 세계 하나 따윈 우습게 여기거든

[루리웹-1139400918]

그럼 그냥 신적 존재구만.... 그러한 존재가 산 하나를 왜 못 없애. 그냥 그까이거 대충 샤샤삭 하면 사라질만하구만...

[Punky Flood]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사고친 것도 있어서 별로 안나섬

[라훔]

그런 어려운 단어 섞어서 씨부려봤자 독자들은 아 그냥 존나 센놈들이구나 해석해

[Punky Flood]

ㅠㅠ

[집에가고 싶다]

제로에서 부터 시작하는 마법의 서 라는 애니를 보며 오만가지 마법은 이미 존재하고 그걸 엮어 하나의 형태로 코딩 하는거라 했음
고전소설중에 어스시의 마법사 라는
어슐러 르 권 이 쓰신 책을 보면 대현자라는 마법사가 있는데 마법은 말에 (언어)의해 이루어진 환상 이라고 했다 그래서 바람을 부르거나 양을 집으로 몰아 주거나 하는것은 가능하나 빵을 만들거나 해서 그걸 먹는다고 배가 부르거나 하지 않는거라 했음 마법=언어 즉 형태는 없지만 존재 하는 소리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