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철 일주일만 타고 다니라 하면 그런소리 다신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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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민영화 외치는 새끼들은 다 지들이 한자리 해먹을수 있는 놈들이라서 '저렇게나 해먹을 수 있는데 왜 안하냐'이러는거임...
검은머리외국인 모름? 민영화로 돈 버는 사람들이라 저런 서민 생활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임
멀리갈거 없음 한국도 신분당선은 탈때마다 900~1100씩 더 내야됨
민영화 = 기득권 배 불리기
환승할때마다 요금내는 ㅈ같음을 느껴보라구!
민영화라는 단어 자체가 존나 사악한 단어임. 정확하게 말하면 사유화라고 해야 함. 국가공동체가 만들어 둔 자산을 극소수 인간들에게 독점하도록 하는 '소유권' 문제를 교묘하게 '운영권' 문제인것 처럼 바꿔서 물타기하는 의도를 담고있는 단어. 민영화 외치는 자들 주장대로 국가 공기업 경영이 부패, 부실, 비효율 문제가 있다 치더라도 그 경우엔 국회나 국민의 요구로 개입하고 조사하고 처벌할 수나 있음. 소위 '민영화'가 되어버리고 나면 사유재산권을 강하게 인정하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개입하려고 하면 사유재산침해니 기업자유훼손이니 하는 핑게를 대면서 바로 정치문제를 만들어 버리고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빨갱이 정권' '좌파'타령을 해 버릴 가능성이 매우 큼. 아주 극단적으로 후쿠시마 사고를 보면 됨. 그 정도 대형사고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총리에게 조차 거짓보고를 하고 배째를 시전하며 철수하려 한 놈들이 바로 민영화 된 전력회사가 어떤 짓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임. 그리고 제대로 처벌조차 못하는거 보면서도 민영화 주장하는 놈들은 지들도 그렇게 해처먹겠다는 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
민영화란 단어 자체에 공적으로 보이려는 지저분한 의도가 숨겨져 있음. 영어로는 Privatization 인데 이거 직역하면 사유화임.
대처가 영국 개판낸것만 봐도 민영화는 졷븅신짓이런걸 알수 있음
그래서 항상 대체 불가능한 필수재를 노리지.
9호선 미어터지는것도 민간회사가 운영하니까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하기 때문인데
4등분의 역
헬본 지랄철 진짜 개 ㅂㅅ임
일본 노선마다 회사가 달라서 그런겨?
ㅇㅇ 그래서 스크린 도어도 못담 문 위치가 다 달라서
ㅇㅇ 덤으로 한승시스템 같은 건 아예 없어서 회사마다 요금을 따로 냄
ㅇㅇ 그래서 환승하려면 나가서 다른역가야됨 환승시간 존나걸림
환승요금은 둘째치고 환승하려는데 역위치가 거지같아서 역나가서 다른역 찾아서 다시 들어가야뎀 재수없는데는 졸라게 걸어가야할수도 있음
내가 겪어본 역 중 제일 거지 같은 곳이 신바시역이던데. 야마노테선 내려서 유리카모메 타려면 3분인가 걸어서 가야 했거든.
드럽게도 비싸네
ㄴㄴ 민영화 외치는 새끼들은 다 지들이 한자리 해먹을수 있는 놈들이라서 '저렇게나 해먹을 수 있는데 왜 안하냐'이러는거임...
환승할때마다 요금내는 ㅈ같음을 느껴보라구!
검은머리외국인 모름? 민영화로 돈 버는 사람들이라 저런 서민 생활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임
은행의 잔고가 반으로 사라지는 마술 민민민 영영영 민영화 얍!
KTX 민영화는 더 어처구니없는게 노선도 하나밖에 없으면서 무슨 경쟁을 하냐고
멀리갈거 없음 한국도 신분당선은 탈때마다 900~1100씩 더 내야됨
근데 걔네는 그리 받아도 누적적자가 어마어마하던데
그 적자 보존 때문에 거기 기업에 우리 세금 들어가지 않음?
일부로 사업계획서로 수익 부풀린다음에 해당 수익에 도달 못하면 세금 지원 받는식임. 일부로 그래. 맥쿼리가 대표적이지.
민영화 = 기득권 배 불리기
9호선 미어터지는것도 민간회사가 운영하니까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하기 때문인데
량을 다른 호선에 비해 엄청 작게 운영하는데 절대 늘릴 생각을 안 함. ㄱㄴ들 ㅋㅋㅋ
이젠 좀 나을껄. 급행은 6량됬고, 아침 지옥철은 요즘 풀린거같다.
일반꺼 빼서 급행에 늘린거같던데 예전보다 시간 늦어짐
그건 처음에 수요 계산을 잘못한거고 지금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데 차를 늘리는 게 돈있다고 바로 되는 게 아니라서 늦어짐
극 카운터인데 웃긴건 전정부에서 성공한 민영화 사례라고 들고 나옴ㅋㅋ
민영화 찬성하는 인간새끼들은 민영화하면 지들 앞으로 돈이 떨어지기 떄문이지
대처가 영국 개판낸것만 봐도 민영화는 졷븅신짓이런걸 알수 있음
도쿄전력이 최강 카운터 아님?
근데 일본도 세계수준에서 보면 좋은편 아니야?
시설 생각하면 괜찮은편이긴 하지 물론 한국이 어느 나라를 보던 압살할정도로 선진화 되어있어서 우리눈엔 다 비슷비슷하게 보임 비슷하게 중국도 지하철은 괜찮음 깔끔하고 가격도 싸고 노선도 좋고 다만 이용인구수를 따라잡지 못하는 배차간격이 문제지만
서울 지하철이 1위 도쿄가 세계 2위 근데 그 격차가...나도 이정도일 줄 몰랐음
일본 갔을때 제일 짜증난게 지하철 이였지
민영화는 진짜 안된다...
13만원???
신칸센 아냐 이건?
신칸센이잖아
ktx랑 비교해도 너무 비쌈
저게 서울부산 두배거리쯤 되나? 서울부산 ktx 가 5만 얼마 아닌가
한 1.5배 거리정도인데 6만
사실 민영화 하려해도 돈 안되는건 민간에서 안받아줘.. 껀덕지라도 있어야 하는거지.. 그래서 민영화는 신중하게 해야
루리웹-410759255
그래서 항상 대체 불가능한 필수재를 노리지.
한전이 국제 전력회사 중에 수익1위라고 광고 때리던거 생각나내ㅋㅋㅋ 산업용 전기 밑지게 팔아놓고 일반 시민들 상대로 누진세 붙여 비싸게 팔아서 적자 매꾸던 놈들이ㅋㅋ
영국에서 법의학 분야 민영화 했다가 대량 증거조작 터졌는데 ㅋㅋㅋㅋ
쟤네는 교통비 졸래 비싸 동경에서 후쿠오카로 국내선 비행기 타고 갔는데 1시간거리 5만엔에 갔음 ㅋㅋ
넘 비싼데 난 도쿄 살 때 왕복 1.7만에 다녀왔는데 2월 초에
난 11월달에 갔다왔는디 회사출장차
저 가격표 보면 더 좋아할 애들이 외치는거
철도, 전기, 수도는 나라가 무슨 일이 있어도 놓으면 안되는 건데 그걸 놓자고? 장난하냐?
괜히 회사에서 교통비 대주는게 아니더라
민영화라는 단어 자체가 존나 사악한 단어임. 정확하게 말하면 사유화라고 해야 함. 국가공동체가 만들어 둔 자산을 극소수 인간들에게 독점하도록 하는 '소유권' 문제를 교묘하게 '운영권' 문제인것 처럼 바꿔서 물타기하는 의도를 담고있는 단어. 민영화 외치는 자들 주장대로 국가 공기업 경영이 부패, 부실, 비효율 문제가 있다 치더라도 그 경우엔 국회나 국민의 요구로 개입하고 조사하고 처벌할 수나 있음. 소위 '민영화'가 되어버리고 나면 사유재산권을 강하게 인정하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개입하려고 하면 사유재산침해니 기업자유훼손이니 하는 핑게를 대면서 바로 정치문제를 만들어 버리고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빨갱이 정권' '좌파'타령을 해 버릴 가능성이 매우 큼. 아주 극단적으로 후쿠시마 사고를 보면 됨. 그 정도 대형사고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총리에게 조차 거짓보고를 하고 배째를 시전하며 철수하려 한 놈들이 바로 민영화 된 전력회사가 어떤 짓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임. 그리고 제대로 처벌조차 못하는거 보면서도 민영화 주장하는 놈들은 지들도 그렇게 해처먹겠다는 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님.
멀리 갈 것도 없이 개티 놈들 행패 보면 답 나오잖아. 20년 동안 adsl 연구했던 연구원 쫓아내려고 전신주 타는 업무로 발령 내고 위성 팔아 처먹고는 판 회사 사장으로 간다던가. 그리고 무엇보다 전국민이 수십년에 걸쳐 세금으로 만든 인프라 홀라당 넘어갔잖어
716이 철도 민영화 할려다가 개 쌍욕 쳐먹었는데
도쿄 전철역 중에 제일 병.신같다고 생각하는 부분 오차노미즈역(도영) 오차노미즈역(민영) 신오차노미즈역(도영)
헬본 지하철 경험하고 서울오면 진짜 숨이 트인다
민영화가 무조껀 나쁜건 아니고 더 좋은 분야도 존재함 가령 교육 같은건 사교육의 질이 공교육 보다 수준이 높지
ㅋㅋㅋㅋㅋ 학원장이신가 ?
미국공교육 터진거 모름?
개도국 가면 공공성도 없는 사업을 독재자 주머니 채우려고 공기업으로 하는등 니말 맞는경우도 있긴 한데 교육은 개뿔 성적올리는게 교육의 전부인줄 아냐
사립유치원 : ㅎㅎ ㅈㅅ
아 잠만 생각해보니 여기서 말하는 사교육이 사립재단이 아니라 학원 같은거잖아. 학원에 공립이 어딨어?
법법이
ㅇㅇ 니말이 맞다. 삭제할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642479716
민영화란 단어 자체에 공적으로 보이려는 지저분한 의도가 숨겨져 있음. 영어로는 Privatization 인데 이거 직역하면 사유화임.
일주일이 뭐야 하루만 고생해도 입에서 3개국어로 썅욕 메들리 리믹스 득음함
환승이라도 편하면 말을 안해 역에서 나와서 한참 걷고 골목돌아 나오는 무슨 허름한 빌딩 입구 같은게 지하철역 입구ㄷㄷ
민영화를 외치는 이유의 태반은 지는 쓸일이 없어서 그럼
내 이래서 일본가면 렌트함...
하나밖에 없는 회사를 민영화해서 경쟁을 시켜서 수익을 개선 이 ㅈㄹ 하는 놈들은 그냥 뒷돈 받는구나 생각하셔
교통패스 안사고 나고야 여행가서 지하철타니깐 한국지하철이 너무 그리워지더라
민영화는 철강 통신 항공 그나마 경쟁하는 분야나 해야지 독점인 철도는 미친짓
다각도로 보자구 유게이들아. 굳이 장점을 꼽자면, 비싼대신 노선이 다양하게 생기고, 공기업 특유의 경직된(연공서열 등) 기업문화도 사라지고 고용창출의 효과도 더 크긴 함. 대신 환승없고 비싸지고 돈되는 노선만 주구장창 생기는게 단점이지. 일본은 직장에서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보완해주긴 함. 그러나 동일거리를 가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지하철 티켓을 이용해야 하는게 너무나도 에러...
고용창출효과가 크다고??? 그럴리가. 원가절감과 수익증대가 최우선 목표이 되는데.
이론상 그렇다는 이야기야. 민영화의 장점쪽에 적혀있는거긴 함. 물론 헬조센 헬적화의 경우 다를수 있다는 점 깔고가자.
민영화 논리가 관료화 비대화로 인해 노동생산성이 존망이 되고, 거기에 부패 들어가고 고용탄력성도 똥이라 비효율이 발생하니 민영화 하자스라 인데 그 민영화의 성과지표는 주주이익 극대화(당연하게도 사유재산이니까). 그 결과는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만큼 인건비를 중심으로 한 비용절감용 구조조정이고 아웃소싱인데 그걸가지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이론으로 내세우는것 부터 이론의 탈을 쓴 정치적 선동에 불과한것임. 그런걸 이론이라고 나불대는 교수들 주둥이부터 찍어야 함.
그런것치고는 김대중 전대통령님께서 시행하신 민영화는 거진 성공적이었던걸 보면, 이론이 꼭 틀린건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