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명텐도란 별명이 있던 게임기

[할게없네­]

gp2x wiz

명텐도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정작 정부지원금은 한 푼도 못받았다고 한다

나중에 이 게임기의 제작사가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려 했으나 다른 업체가 낙찰받음

(그리고 낙찰받은 업체는 소식이 끊김)

[▶]

저게 그 pmp라는거냐?

[미역메소]

연줄있는 놈이 해쳐먹고 튀었겠지

[44 4F 4E 27 54]

학교에서 무료 지원이라면서 pmp로 저거 보급해주던데

[얼음홍차]

디게 부럽네ㄷㄷ

[내가안했는데?]

게임은 병이라고 떠들다가 ds 인기 끄니까 우리도 저런 게임기 있어야 하지 않냐며 만들었다는 말이 있지..

[독재호카게 나루토]

게임에 게 자도 모르는놈들이 게임만드는게 쉬운줄 암.

[너로선아까웠다]

mb는 지가 빼먹을게 없는 사업은 시작도 안했을걸. 축근중 누군가가 해쳐먹었겠지

[로리로리하군]

세금은 눈먼돈

[사림]

GP32 장난감으로 갖고놀긴 좋았음. 백라이트는 나중에 사제로 넣기도 했고. 문제는 게임기로서는 똥망이었단거.

[(주) 틈새시장]

크 나도 GP32 진짜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는데. 내 고등, 대학교 시절의 단짝 친구

[길리어스 오스본]

gp32로 참 별짓을 다 했는데 저건 패스함

[메현후인]

??? 명텐도라는 별명이 뭐 명박 정부에서 붙여준것도 아니고 그 별명하고 정부지원이 뭔 관계? 그리고 그.다음 문장은 마치 이 회사가 정당히 낙찰받았어야 하는 프로젝트를 다른 회사가 낙찰받고 먹튀했다는 뉘앙스인데 그 근거는?

[광주산수김태진]

소프트가 븅신인데 애초에 흥할리도 없는...
중국발 에뮬게임기에 껍데기만 갈아끼워서 나왔는데

[Insanus]

내가 저거 갖고있었어.

게임이 나오기 전에 내가 군입대를 해서 걍 썩혔지.

얼마 전에 꺼내보니 배터리가 부풀어서 못 쓰겠더라고. 걍 버림.

제대로 게임도 못 돌려봤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