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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하지만 당기시오는 못 읽음
진상 이용자는 책이 아니라 디지털자료실이나 공부하는데에서 발생하지...
어이! 서점 알바생! 그건 뭐지? 아아, 이건 당기시오다. 문손잡이를 잡고 당기는 행위지. 오오! 대단해! 이걸 이렇게 밀면 되는구나!
ㅇ으악! 도와줘요 서점을 잃었어요! 기절!
도서관도 비슷하다
물론 상태 안좋아지면 도서관에서 생일파티하는 또라이같은게 온다
도서관은 공짜로 이용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고, 또 공부하러 오는 것일 가능성이 있지. 하지만 서점은 '책을 돈주고 사러' 가는 곳이라서 더 높은 수준의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읽었지만 “이새끼가 나한테 명령을..?” 하는 반발심에 밀어버림
미시오는 당기지
녀석 미시오 는 잘 들으면서
하지만 당기시오는 못 읽음
"「당기시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Mystica
ㅇ으악! 도와줘요 서점을 잃었어요! 기절!
Mystica
어이! 서점 알바생! 그건 뭐지? 아아, 이건 당기시오다. 문손잡이를 잡고 당기는 행위지. 오오! 대단해! 이걸 이렇게 밀면 되는구나!
Mystica
읽었지만 “이새끼가 나한테 명령을..?” 하는 반발심에 밀어버림
극스크류
녀석 미시오 는 잘 들으면서
비보이달애
미시오는 당기지
유리라 이게 순간 반대편 당기시오인가 헷갈릴 때가 있음
이 새끼 잡고 당기라니까 또 밀고있네
원래 인간이란게 미운오리새끼 같은 심성이 있어서 어서 오세요 라고 하면 일부러 천천히 감
ㅅ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욧!
야한거 들여오면 좀 달라짐.
적어도 글자를 읽을수있는 지성이 있는 존재만 오는곳
도서관도 비슷하다
프라먀
진상 이용자는 책이 아니라 디지털자료실이나 공부하는데에서 발생하지...
프라먀
물론 상태 안좋아지면 도서관에서 생일파티하는 또라이같은게 온다
공공도서관은 아님 ㅋㅋ
도서관 열람실은 아닌 경우가 꽤 됨 ㅋㅋㅋㅋㅋ
ㅇㅇ 자료실은 그렇게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은 잘 안나옴 열람실에서 나오지...
요새 도서관은 애들이 킥보드 타고 다님. 두번이나 봤음. 엄마들 바로 옆에서 보는데도 제지를 안함.
진상은 잘 모르겠고, 여름엔 에어컨 틀어주고 겨울엔 난로 틀어주니까 노숙자들 오는 경우 많다더라;
도서관은 시립 도서관 같은 데는 어르신들 많이 오는데 그중에서 전화 진동 안하고 있고 안에서 엄청 큰소리로 받는 노인네들 많더라. 자리 면적 엄청 넓게 차지하고.
도서관 직원인데 은근 진상이나 민원 많이 들어옴 물론 동사무소나 사회복지센터 이런데보단 낫지 하고 생각하긴 함
영국에선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발매일날 스포하던 새끼들 엄청 많았다고 함 그러니 저 말은 틀렸다!
스네이프가 덤블도어를 죽였다!
게임몽상가
그 사건 미수로 그쳤다고 알고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토코♡유미♡사치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적혀있는걸 읽로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거겠지
토코♡유미♡사치코
진지빨면 한자능력 부족한 사람은 많음
토코♡유미♡사치코
한국도 문맹은 있음. 어느 나라에나 있는 편이지. 물론 읽을 수 있어도 읽지 않으려는 정신병자들도 있음.
토코♡유미♡사치코
너가 문맹인거 같은데 ㅋㅋ
요즘 서점도 진상공부족때문에 난리라던 기사가...
도서관에서 계속 일해온 입장에서 동의하기 힘든 걸… 뭐… 내가 본 그것들이 평균 이하의 것이고, 내가 항마력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거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Insanus
도서관은 공짜로 이용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고, 또 공부하러 오는 것일 가능성이 있지. 하지만 서점은 '책을 돈주고 사러' 가는 곳이라서 더 높은 수준의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뭐 공공기관과, 상업시설이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
서점에는 없는데 그인간들이 다 도서관에 와있는거.난 도서관하고 대형서점 둘다 업무경험이있지만 확실히 서점에 심한진상은없음. 그러나 도서관은 하루 최소 2회진상을 경험할수있지.. 특히나 심한놈들은 주로 정기간행물실이나 자연과학실쪽에 포진.. 건강도서나 신문 참 좋아함.
공공은 정간이 빡센가보네 대학은 대출이 제일빡센데 ㅋㅋㅋ
저긴 일본이니까 기본적으로 책 읽으려면 한자 공부까지는 해야하니까 수준이 좀더 높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글자가 쉽다보니 진상범위가 더 넓겠지
도서관 신규인데 최근에 본 민원중에는 지하식당 아주머니가 다라이 같이 들어달라고해서 들어주고는 공짜로 밥 안줬다고 공공기관이 무보수노동을 자행했다고 민원올리던게 있더라구
책을 사러 올 정도의 사람이면 진상이 있긴해도 진짜 상상 초월하는 수준의 진상까지 보기는 힘들 수 있겠다.
게임몽상가
게임이 폭력성을 일으키기 때문
서점에서 깝치면 이렇게되기 때문에 진상이 없는 것이다
근데 훔치지마시오을 못읽는 새끼들은 뭘까?
그건 진상이 아니라 범죄자잖아
범죄에서 양심의 가책+빨간줄의 무서움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멍청한것.
보통 진상이라는건 상식적이지 않는 행동을 저지르는거야 심지어 범죄도 상식이다. 상상내에 포함된 행위중 하나가 절도지... 절도가 신기하진 않잖아. 진상이란건. 서점에 와서 책을 사지도 않는데, 몰래 훔치는것도 아니면서 팔고 있는책 몇장을 찢어서 자기 가방에 당당히 넣고 가다 걸리면 똥싸는거 닦으려고요.. 라고 말하는게 진상인거다.
에헤헤 난 진상아니었엉~
환불 진상들보면 마냥 그렇지는 않을듯
만화 소설 대여점엔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들이 있더라 ㅇㅅㅇ
예전에 서점알바할때 책 환불 안된다고 하니깐 구매 했던 책 찢고 난동 부리던 아저씨가 생각난다.
찢어봐야 자기책이자너 ㅋㅋ
요새는 서점에서 독서하고 가시라는테이블에자다 공부하는 미친 종자들도 생겨서 옛말이 된듯 이 부류중 지독한놈은 딸랑 노트 하나 들고와선 문제집 참고서를 사지도 않은 제품으로 가져다가 공부한다고 하는데다 점심시간에 밥먹고 온다고 자리맞거나 인강 듣는등 아주 지라리 풍작 났다고 기사뜸
비슷한 이유로 병원은 진상이 많음
특히 응급실...
교보도 핫트랙스인가 거기랑 아동코너가 개븅신 많고 다른댄 조용함. 근데 광화문점 태극기 시위 하는날엔 개판됨
어 그러고보니 나도 서점에서 일하면서 ㅁㅊㄴ들은 만화코너에서 밖에 못 봤음
당기시오라고 적혀있는 문들을 한번씩 밀어보면 잘 열리는 문들이 있기때문에 그런 글을 보게되면 그냥 반대로 한번 해봄...
도서총판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다른 서비스 업종에서 볼수있는 진상과 비슷한 빈도로 진상이 출현함. 다만 손님이 아님에도 손님인척 하는 진상은 확실히 서점이 좀더 많았음.
나도 서점에서 처음일할땐 저럴줄 알았지 지들이 글좀 읽는다고 지 잘난줄아는놈 투성이임 계속 자기 교수니까 자기 부를때 교수님 붙이라는 ㅂㅅ같은 손님도 있었지 매장올때마다 오줌싸고 뛰는 이새끼는 출입금지 시켜도 계속왔고 개 대려와서 어린이 서가에 풀어놀는 개ㅁㅁ이랑 이년은 꼭 어린이서가에 풀어놔 씨1발 풀어놓지 말라고 하니까 직원전부 싸가지없고 자기한테 욕했다고 글올린 미1친1년 어디든 개ㅁㅁ놈들은 있음
팬티도촬하는 도촬범들 졸라많던데
확실히 진상이 상대적으로 적겠지. 상대적으로 지능이 없는 진상새끼들은 책을 읽으려 하지도 않고 읽을 지능도 없을테니
그냥 트위터에서 있어보이는 말 해보겠다고 지어낸 말이지 뭔 문맹률이 수십 퍼센트씩 되는 나라도 아니고... 책을 읽을 수준인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하더라도 혐한 서적을 쌓아놓고 파는데 서점 고객 수준이 높다고 자부심 부릴 수 있겠나..
문맥을 파악 못하는거 보니 너는 문맹인가 보다. 저 말이 정말로 그렇게 보이니?
그럼 저게 뭔 의미인지 똑똑한 니가 한번 말해봐라
내가 뭔 문맥을 잘못 파악했는지 좀 가르쳐달라니깐
너부터 책 좀 읽고 공부나 해라 한심하기 그지없다 쫄보 수준 참... ㅋㅋㅋ
책사러갔는데 아이코스로 담배피며 책보던사람은..
중고서점에서 일하는 내 친구는 애새끼랑 맘층 때문에 암걸려 뒤질라하던데
본문 쓴 사람은 서점일을 안해본 사람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