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면서, 난 상식이라 생각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있던 경험을 말해봄.
1. 화전민 의미 : 회식중 화전민 이야기가 나왔는데, 화전민 모르는 사람이 반 이상이었음.
2. 윈도우 버전 구별법 : 군대있을때 대대 전산병이 전화해서 “그쪽 중대에 있는 모든 컴퓨터 윈도우 버전좀 확인해주세요”라고 요청 들어옴. 그래서 근무서던 후임에게 “너가 쓰고 있는 컴 윈도우 몇이야?”라고 물어보니 모른데... 내가 말을 잘못해서 못알아들은건가 해서 “윈도우 7이야, 8이야?”(당시 10 안나옴) 물어보니 모른데;;
3. 컴퓨터에서 탐색기 들어가는 법 : 내 바탕화면에는 아이콘이 하나도 없음. 그 휴지통조차.. 상태표시줄도 자동숨기기해둠.. 친구가 내 컴 만지는데 탐색기를 못찾더라...
4. 음속과 광속중 어떤게 더 빠를까 : 내가 가장 쇼크 받은것 중 하나. 모르는 사람 은근 있더라. 여태껏 3명 봄.
5. 에베레스트 산은 어디있을까? : 네...? 남극이요...? (이건 중학생때 일이라 중딩때는 모를 만도 하다 생각함.)
6. 뽕나무가 뭐임? : 마.약(뽕이니까)나무임? - 불과 지난주에 직장동료가 했던 말
컴은 관심 없으면 모를 거 같은데 난 윈7싸서 알 수 있는데 윈8아케 생긴지ㅜ모름
이게 다 뭔데 씹덕아
다 모를수도 있는 거임
솔직히 알던 모르던 상관없는것들 뿐이잖아
컴은 관심 없으면 모를 거 같은데 난 윈7싸서 알 수 있는데 윈8아케 생긴지ㅜ모름
3은 시작키 누르면 나오나? 2는 당연 아니고 5도 아닌 것 같고 6은 '누에가 뽕잎 먹는다'밖에 모르니 1,4 정도는 상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