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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직하게, 원조 천사는 저렇게 슈팅게임 보스몹처럼 생긴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안 그러면 성경에서 내내 천사 보고 놀라지 말라 당부하는 게 되풀이될 리 없어.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근데 언니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는 아닌데ㅠ 언니 좀 지2랄병? 이 다시 도진 것 같아!
ㅇㅇ 이쁜 여캐면 꼴리지마라라고 했겠지
루시퍼가 오히려 인간외형에 제일 가까웠을걸......
신 옥좌 맴도는 케루빔들은 단검들고 있는 대가리가 두개인 뱀이거나 날개달린 동물들로 묘사되던데
고위천사일수록 사람의 모습과 다르다라고 알고있는데
"두려워 말라" "..." "이새끼 또 기절했네"
진지하게 환각증세나 망상병 같은거일수도...
모든 천사가 저리 생긴건 아니라서
저긴 그냥 네덕인가보다
사람을 꾐에 빠뜨리려는 사탄의 자식새1끼들을 보고 단단히 꾐에 빠진듯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여기서 십계명
댓글 새치기 좀 할게... 아래의 긴 논쟁 보고 남긴다만. 애초 천사는 인간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야. 1차원의 생물체가 4차원의 존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 인간계의 사람이 영계의 천사란 존재의 생김새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해. 성서에 나온 천사들에 대한 설명은, 단지 이해를 돕기 위함일 뿐. 문자 그대로의 형태일 순 없다는 거지. 그리고 더러 사람의 형태로 출현한 천사들은, 사람의 형태를 빌려 나타난 것 뿐 원래 존재는 사람 형태가 아냐.
코스트코 피자 나름 괜찮은데... 하긴 취향은 다를 수 있으니께
솔직하게, 원조 천사는 저렇게 슈팅게임 보스몹처럼 생긴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안 그러면 성경에서 내내 천사 보고 놀라지 말라 당부하는 게 되풀이될 리 없어.
혹시 천사가 유게이들처럼 생긴건 아닐까 그럼 놀라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떡밥도 해결됨
49호
ㅇㅇ 이쁜 여캐면 꼴리지마라라고 했겠지
…………야이 십라 너 때문에 상상해 버렸잖아, 나 잠 어떻게 자라고. 이제까지 인생 중 가장 무서운 걸 알아버린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가 강림했는데 따 먹으려고 몰려든 일화는 있음......
꼭 저렇게 안 생겼어도 등에 날개 달려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놀랄만한데...
몰려든놈들이 과거의 유게이인듯
상위천사가 저따구로 생기고 하위천사가 인간처럼 생겼다는데
가슴기저귀야옹
그땐 인간으로 변신해서 간걸로 기억한다만
근데 우리가 아는 날개달린 인간 천사 이런 이미지는 기독교 보다는 그리스 로마 신화랑 북유럽신화쪽에서 차용된거가 많다고 봐야함... 큐피드 라던가....
나는 니케라고 들었는데, 그냥 다 갖다 붙였나?
마1약 고해성사
저건 타락천사 아닌가?
LA또져스
루시퍼가 오히려 인간외형에 제일 가까웠을걸......
하위 계급의 천사들은 생김새가 저래 미케엘, 가브리엘 같은 높은 등급의 천사들이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
루시퍼는 2차창작이라 그리기 나름임. 성경에는 루시퍼가 안 나옴
그냥 평범한 닭
신 옥좌 맴도는 케루빔들은 단검들고 있는 대가리가 두개인 뱀이거나 날개달린 동물들로 묘사되던데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임?
그냥 평범한 닭
고위천사일수록 사람의 모습과 다르다라고 알고있는데
저기서말하는 천사들의 모습이 성경에 묘사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거야 지천사급에 속하는 천사로는 미카엘, 가브리엘,라파엘, 우리엘 이 있는데 예네정도만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되고있어 사탄 역시 타락하기 전에는 지천사 급으로 추측중 그외에는 전부 저런 괴상한 모습들이야
안 그럴껄 메타트론 생김새 묘사한것만 봐도 날개 서른여섯장에 눈이 삼만육천개인 거인이라고 하는데
니말대로면 소돔과 고모라에 내려온 천사가 하급인데 소돔과고모라 놈들 엄청난 가능충이 되버려
미카엘 가브리엘 같은 천사들도 천사 계급보면 1급에서 9급으로 쳤을때 중간급인 5급정도 아니었나? 점점 고위급일수록 신체는 커녕 물체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일 정도던데?
일단 미카엘은 지천사가 확실하고 나머지도 지천사 등급으로 보지않나? 천사 품계 자체가 위서의 성격이 있어서 크게 신뢰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긴 하는데 일단 난 저렇게 알고 있어
천사 입장에선 우리가 ㅂㅅ같이 생긴거일지도..
1계급 치천사 세라핌의 묘사 미카엘은 4대천사중 대천사라 불리우나 계급자체는 높은편이 아님
아예 안나오진않아 이사야서에서 였나 새벽여신의 아들 너 샛별아 어찌하여 떨어졌느냐 란 구절이 있음 루시펠 혹은 루시퍼라 부르는 이름의 뜻이 샛별, 금성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소돔과 고모라는 가능충들의 도시라 멸망한거 아니었냐
거기서의 샛별, 그러니까 루시체르는 바빌론의 유대인 탄압을 시적으로 묘사했다는게 신학자들의 중론이야. 루시퍼라는 단어 자체가 샛별이라는 의미인데,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샛별 예수라고도 칭해서 루시퍼가 악마다라고 해버리면 성경 내에서의 자기 모순이 발생해버려.
천사 나올때마다 보고 놀라지말라고 계속 하는거 보면 저렇게 생긴듯
근데 언니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는 아닌데ㅠ 언니 좀 지2랄병? 이 다시 도진 것 같아!
천사? 난 거울 보면 천사 있던데? 꺄르릌
저렇게 생겼구나 나도 그런데
어쩐지 이세상 생물체 같지 않더라니...
천사 이름이 폰은정인가
조현병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중간에 머리기른 이재용이 있는거 같은데??
...???
진지하게 환각증세나 망상병 같은거일수도...
귀신이나 망상 같은게 눈앞에 진짜로 보인다는게 어떤건지 진짜 궁금함. 은근히 그런걸 실제로 본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천사를 본 사람 : 으아악 퍼킹 크리쳐!!! 천사 : 놀리지 마라... 천사를 본 사람 : (실신) 천사 : 아, 삔토상해
저런것들 보고 가능을 외쳐대던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은 도대체;;
극한의 가능충집단;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중세 화가들이 그린 천사는 갓난아기에 날개가 달린 형상이나, 여성에게 날개가 달린 형상으로 보통 그려지는데 그것도 성경 기준으론 거짓 증언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임??? 성경기준으론 그렇게 그린 화가들 지옥가야 하는건가?
아이러브뻐킹텐타클
모든 천사가 저리 생긴건 아니라서
순전히 자기취향을 그렷을뿐 거짓증언을 위한건 아니니 넘어가지
나중에 예수를 아랍인이 아닌 백인화 시켜서 그린 놈들이 지옥 갔느냐 아니냐에 따라 갈릴 듯
아하
아기천사의 원본은 성경쪽이 아니라 그리스 로마신화의 큐피드일걸?
학문용어로 토착화라고 하지. 종교는 각 지역과 문화, 신화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예수가 유대인들에게는 나라의 독립을 이뤄줄 메시야로, 로마인들에게는 헤라클레스나 테세우스 같은 대를 위해 희생한 영웅으로 받아들여지듯이
"두려워 말라" "..." "이새끼 또 기절했네"
저 그림이 좀 에바인건 맞는게 눈, 팔, 다리는 적어도 있어
근데 진짜 교회 가서 말 들어보면 죄다 신, 천사 본 적 있다고 함
쟤가 이상한 게 아니라 종교 믿는 사람들은 기본 페스븐가봐
엥? 인티인줄
엥? 천사들은 원래 이렇게 생긴 거 아니었냐? 막 레이져 쏴서 사람들 천국으로 보내주던데 이 ㅅㅐ끼가.
천사 이름이 폰은정
레이저도 쏨
천사가 예쁘면 가능성의 유게이들이 천사 보고 DDR 칠 테니 기괴한 형상일 듯
소돔과 고모라에 강림했더니 가능외치며 몰려들았음.. ㅋㅋㅋㅋㅋ
대충 천사가 있다면 우리하고 다른차원이기에 우리가 보기에는 괴물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음 한단계 아랫차원의 무엇인가는 자신이 있는 차원보다 상위차원의 물건을 보게될때 제대로 볼수가 없거든
구약하고 신약 묘사가 다름
그럼 내가 악몽을 꾼 건 그 때마다 천사님과 영접한 건가
에스겔서에 묘사되어 있쟎소? 무슨 바퀴도 달리고 눈깔도 무수히 찍혀있고. 우리가 아는 날개달린 아기 혹은 청년 이미지는 사랑의 신 큐피트를 참고해서 만든겁니다.
성경에서 천사가 나오는 장면마다 두려워 말라 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기독교는 믿지도 따르지도 마라 예수님을 믿고 따르자 -너희 중 가장 헐벗고 굶주린 자에게 주는 것이 나에게 주는 것이다- 이 한 마디만 봐도 기독교와 예수는 갭의 차이가 넘사벽이란 것을 알 수 있음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빈민구제에 힘을 썼던 것도 팩트지만 종교인들이 타락이 그냥 잊기에는 눈에 너무 많이 밟히는 것도 팩트지.
일부의 타락을 방관했다는 것도 사실상 그들의 존재를 인정한 셈 아님?
방관했으면 안 잡혀갔겠지. 그와 별개로 기독교는 내 취향은 진짜 아니지만.
뭘 안 잡혀가??
카톨릭, 개신교할 거 없이 교인이건 성직자건 잘못을 한게 들키면 웬만하면 쫓겨나거나 공권력에 잡혀가지. 반대로 그런걸 일반 교인들이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됬다는 거 자체가 위험한 거고.
에반게리온에서 나쁜놈들로 나오는 괴물들이 원래는 천사 아닌가요
그 사도들은 사실 나쁜놈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혀있는 아담을 구하기위해... ㅠㅠ
자택을 불법점거한 외지인을 쫓아내러 오는 집주인 친인척들 정도...?
날개존나 많고 눈도 존나많네 메타트론인가?
인간의 관점으로 모든걸 이해하려고 하니깐 그런 것 같음 천사의 형상도 그렇고 솔직히 신의 뜻이나 생각을 우리가 어떻게 읽어? 받아들여? 우리가 익히 아는 성경도 요약본... 아니 합본이라고 해야겠지, 그안에 끼지 못한 복음서들도 있고 아주 긴 시간 동안 전해지고 내려오는 건데 필사본을 쓴 사람의 주체나 사상이 단 1만큼도 들어가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은 안듬
그래서 나중에 롤랑 바르트나 해석학자들이 "저자의 죽음"을 말할때 가장 반가워한 곳이 신학계였다는 말도 있음. 독자반응비평이라는게 과거부터 가장 열렬히 존재한게 종교거든
저도 천사봤는데 세긴 세더라구요
나 종교 안믿어!
성경에서 천사는 9단계의 품계로 되어있습니다. 5세기 신학자인 디오니시우스가 제창한 "9품 천사론" 에 의하면 대천사는 총 9계급 중 8계급에 위치하는 비교적 하위의 천사입니다. 천사의 9등급, 곧 사랍(세라핌) · 커룹(케루빔) · 좌품 · 주품 · 역품 · 능품 · 권품 · 대천사 · 천사를 나눈 고대 신학자도 있으나 이 9품 천사론은 교회의 교리로 인정된 것은 아니다. <천주교용어자료집, 천사 항목 中> 많은 사람들이 위(僞) 디오니시오스가 서술한 천사의 계급체계는 받아들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서술했는지는 모르다보니, 막상 구체적인 부분에서는 위(僞) 디오니시오스의 이론과 달라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미카엘 대천사가 고작 8등급인 '대천사'면서 어떻게 천상군대의 대장이냐는 의문이 있다. 그런데 위(僞) 디오니시오스의 이론에 따르면 상위계급 천사는 하위계급 천사의 이름과 역할을 겸한다. 즉, 9계급 '천사'의 역할과 이름은 모든 천사들이 다 가지고 있고, 1계급 세라핌은 천상계에 있는 모든 천사들의 역할과 이름을 모두 겸한다. 제1계급 치품천사 세라핌(Seraphim, Σεραφείμ, 熾品天使) 이사야 6, 2 제2계급 지품천사 케루빔/헤루빔(Cherubim, Χερουβείμ, 智品天使) 창세기 3, 24 제3계급 좌품천사 오파님/쓰로누스(Ophanim, Θρόνους, 座品天使) 콜로사이서 1, 16 제4계급 주품천사 도미니온스/키리오티테스(Dominions, Κυριότητες, 主品天使) 콜로사이서 1, 16 제5계급 역품천사 비르투스/디나미스(Virtus, Δυνάμεις, 力品天使) 에페소서 1, 20 제6계급 능품천사 포테스타테스/엑수시에스(Potestates, Εξουσίες, 能品天使) 콜로사이서 1, 15 제7계급 권품천사 프린치파투스/아르헤스(Principatus, Αρχές, 權品天使) 콜로사이서 1, 15 제8계급 대천사 아르크안젤루스/아르항겔루스(Archangelus, Αρχάγγελους, 大天使) 테살로니카1서 4, 16 제9계급 천사 안젤루스/앙겔루스(Angelus, αγγέλους, 天使) 창세기 19, 1, 요한묵시록 5, 2
제1계급 치품천사 세라핌(Seraphim, Σεραφείμ, 熾品天使) 이사야 6, 2 단수형은 '세라프'(שרף/Seraph), 복수형은 '세라핌'(שרפים/Seraphim). 6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2장으로 머리를, 2장으로 몸을 가리고 나머지 2장으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어느 전승에 따르면 몸 대신 발을 가리기도 한다. 이것에 대해서 가장 한 없이 거룩한 존재들이지만, 그들 조차도 하느님 곁에선 감히 얼굴과 발을 보이기 부끄럽다는 뜻으로 날개로 얼굴과 몸을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손에는 상투스가 새겨진 불꽃의 단검 플라벨룸(Flabellum)을 들고 있다. 사실 실체는 조금 괴상한데, 똑같은 요한묵시록 안에서도 치천사들이 앞에서 묘사한 바처럼 날아다녔다고 해놓고는, 또 다른 데서는 "치천사들은 6개의 날개를 가지고 사자의 머리를 가진 수레바퀴처럼 생겼다"는 식으로 묘사한다.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우리엘 등 4대 천사가 여기에 속하는 경우도 있고, 오직 미카엘만이 넷 중에서 치천사라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루시퍼와 바알제붑, 아스모데우스도 타락하기 전에는 여기에 속했다는 전승이 있다.
제2계급 지품천사 케루빔/헤루빔(Cherubim, Χερουβείμ, 智品天使) 창세기 3, 24 단수형은 '케루브'(כרוב/Cherub), 복수형은 '케루빔'(כרובים/Cherubim). 창세기에서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에 그들이 다시금 에덴에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불칼을 들고 에덴의 문을 수호하도록 명령받았다. 지식과 지혜를 관장하며 치천사와 마찬가지로 한없이 숭고한 존재. 탈출기부터는 계약의 궤 양쪽에 조각되어 수호자의 역할을 맡았고, 스핑크스와 유사한 형상으로 생각되기도 하였다. 중세부터는 케루빔을 아기 천사로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유럽의 성화상을 보면 포동포동한 아기 천사들이 있는 것을 이따금씩 볼 수 있는데, 바로 케루빔이다. 정석은 아기 머리에 날개만 달린 형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이런 모양의 천사의 경우 케루빔 확정. 옥좌, 전차, 바퀴를 운반하는 존재며 이는 실질적인 옥좌, 바퀴의 역할을 하는 좌천사와 그 역할이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가브리엘은 수태고지(성모영보, 성모희보)라는 중요한 역할 때문에 대표적인 지천사로 여겨진다.
제3계급 좌품천사 오파님/쓰로누스(Ophanim, Θρόνους, 座品天使) 콜로사이서 1, 16 물리적인 육체를 가진 천사 중에서 최고위. 옥좌 혹은 바퀴를 의미한다. 주로 불타는 바퀴로 묘사된다. 천사 중 거의 유일하게 인간형의 실체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계급으로, 하느님의 옥좌를 추상화한 개념.
제4계급 주품천사 도미니온스/키리오티테스(Dominions, Κυριότητες, 主品天使) 콜로사이서 1, 16 '통치' '지배'를 의미한다. 하느님의 주권이 온 세상에 미치게끔 끝없이 열망하는 존재들. 자드키엘(Zadkiel), 하쉬말(Hashmal), 야리엘(Yahriel), 무리엘(Muriel)이라는 네 천사가 이끌고 있다. 제5계급 역품천사 비르투스/디나미스(Virtus, Δυνάμεις, 力品天使) 에페소서 1, 20 '고결', '미덕'을 의미한다. 눈에 보이는 기적을 일으켜, 영웅에게 용기를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때 함께 하였으며, 카인의 탄생 때 산파의 역할을 맡은 것도 역천사라고 함. 미카엘, 라파엘 등의 유명한 천사들이 지휘관으로 되어 있다. 제6계급 능품천사 포테스타테스/엑수시에스(Potestates, Εξουσίες, 能品天使) 콜로사이서 1, 15 타락천사인 악마군단과 싸우는 역할을 맡은 천사들로 천사의 군대에 해당한다. 실질적으로 악마와 접촉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천사들로, 그만큼 타락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천사에 해당한다. 라파엘이 능천사의 지휘관 중 하나라고 한다.
제7계급 권품천사 프린치파투스/아르헤스(Principatus, Αρχές, 權品天使) 콜로사이서 1, 15 지상의 권세와 통치를 위임 받은 천사로, 각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의 수호자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제8계급 대천사 아르크안젤루스/아르항겔루스(Archangelus, Αρχάγγελους, 大天使) 테살로니카1서 4, 16 품계는 팔품이지만 실제로는 천사들 중 가장 높고 위대한 천사들로 집단이나 민족, 국가를 이끄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 허다한 천사들 중에서도 신(야훼)의 뜻을 체현하는 특별한 이들을 대천사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유대교의 경전에서 딱히 '대천사'를 의미하는 단어는 나오지 않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대천사'라는 개념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러한 대천사들의 정확한 계급은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으며 그 숫자도 일정하지 않다. 대개 4대 천사, 또는 7대 천사를 꼽으며, 에녹서에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라구엘, 사라카엘(사리엘), 레미엘이라고 하였다. 물론 이에 대해 다른 견해를 주장하는 서적이나 신학자의 의견도 적지 않으며, 시대가 바뀌면서 천사가 교체되거나 그 역할이 변경되는 일도 있는 듯 하다. 현재의 가톨릭에서는 대천사가 7명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중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3대 천사만을 인정하며 공적으로 공경하고 있다. 반면 정교회에서는 여기에 더해 우리엘과 셀라피엘, 예후디엘, 바라키엘까지 추가해 총 7대 천사를 인정하고 공적으로 공경한다.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에서는 사리엘도 대천사로 공경하고 있다. 품계론에선 치천사 분류가 여기에 속한다. 그 밖에 8품 이상, 즉 대천사급 이상을 뭉뚱그려 '대천사'라 부르기도 한다. 제9계급 천사 안젤루스/앙겔루스(Angelus, αγγέλους, 天使) 창세기 19, 1, 요한묵시록 5, 2 일반적인 천사. 개인을 보호하고 인도한다. 가장 많은 개체수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는 하느님이 숨 쉴 때마다 내쉬는 숨결에서 무수하게 만들어진다는 견해도 있을 정도.
천사의 모습중에 이 사진이 꽤 유명한데, 4개의 머리는 각각 4대복음사가를 의미하고 있음. 에제키엘서에 나온 천사의 모습이다. 네 머리는 복음사가를 상징한다. 사람의 머리는 마태오, 사자는 마르코, 황소는 루카, 독수리는 요한이다.
베요네타가 고증쩐다니까..
천사들 첫대사가 두려워하지 말라는 대사인 이유
그냥 상상의 결과물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판타지 소설로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