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애를 내가댕기는 회사로 대려옴.
근대 대충 간을 봐도 얘는 날 나이차 많은 아저씨로 생각함.(참고로 나이차 많은 대학동기;)
그....썸이 아니라도 연락이라도 유지해 보려 해도 속터지는 1시간쯤 걸리는 카톡반응이나 종종 연락두절을 보여줌.
이래저래 아니구나.... 싶긴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개받아서 남친이 생겼다고 나한테 자랑함.
난 속이 터져서 여기저기 소개팅을 주선 받음.
그중에 하나는 잘 되는듯 하다 망했는데....
20초에 만났던 서로 썸타고 놀던 누님과 연락이 되서 사귐;
그중에 이 여자애는 사장님이 너무 괴롭히고 싫고 무섭다고 7월까지 다니고 사퇴한다 함.
나땜에 고ㅏㄴ두는게 아니라 진짜 사장이 ㅈ ㅂㅅ이긴 함.
,.........여기서 나는 뭘 하는게 좋을까........
답을 원하는거도 아니고 답 없는거 아는데 그냥 짓거리는 지나가던 유게이 넉두리임 ㅋㅋㅋ....
유게에서 이런걸 묻고있어
ㅋㅋㅋㅋㅋ 그냥 유게니까 임금님 귀는 당나기 귀!!!! 하고 던지고 마는거지 뭐 ....ㅋㅋㅋㅋ
뭘 어쩌라고. 그 후배한테 미련있다늘거여 머여. 누님이랑 잘 사귀면 되자나.
노답인건 나도 아는데 그냥 감정이 복잡해서,.....ㅋㅋㅋ 그냥 흘려들어....답답해서 걍 짓거리는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