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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씹덕껄 뺏는게아니라 씹덕 인싸가 있는것 우린 씹덕인데 아싸인거고
그래 우리가 아싸라고 모든 씹덕이 아싸는 아니지...
인싸색기들은 보면 바이킹이나 메뚜기떼같음 씹덕이 만든걸 뺏을줄밖에 몰라
너무 팩트로 패지말아... 가끔은 모르는게 좋을 진실도 있다고...
손나...바카나!
이렇게 보니까 그러고보면이 붙은건 좀 사족같네
가진 게 그것뿐이라 남도 가지면 나만의 것을 잃은 것처럼 느끼는 거지..
아마 영향 받았다고 생각함...드라마 보면 다 어디서 봤던거나 게임에서 했던것들이랑 비슷한 소재들이 많음 그냥 세월이 지나면서 작품들이 많아져서 우연히 겹쳤을 수도 있고
공경 처음 출판됐을땐 그냥 일본 판타지문학 정도로 홍보해서 꽤 라이트하게 많이 팔렸음
이렇게 보니까 그러고보면이 붙은건 좀 사족같네
인싸색기들은 보면 바이킹이나 메뚜기떼같음 씹덕이 만든걸 뺏을줄밖에 몰라
iØRI♥
씹덕껄 뺏는게아니라 씹덕 인싸가 있는것 우린 씹덕인데 아싸인거고
금알킹
금알킹
손나...바카나!
금알킹
그래 우리가 아싸라고 모든 씹덕이 아싸는 아니지...
금알킹
너무 팩트로 패지말아... 가끔은 모르는게 좋을 진실도 있다고...
iØRI♥
가진 게 그것뿐이라 남도 가지면 나만의 것을 잃은 것처럼 느끼는 거지..
앗...아아
씹덕이든 아니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씹덕같은것 외에는 배척하고 사는 사람이 있는거지 세상 즐길거리를 스스로 줄이면서말야
한정판 사서 한번 읽고 다시 되판거네
상하권 샀었는데 너무 낡아서 버렸는디..
원문이 궁금해지네. 혹시 아는 사람?
도깨비 대사 "너와 함께한 시간이 모두 눈부셨다." 듣고 이 대사 떠올랐으면 달빠인가요?
일용 아범-586
아마 영향 받았다고 생각함...드라마 보면 다 어디서 봤던거나 게임에서 했던것들이랑 비슷한 소재들이 많음 그냥 세월이 지나면서 작품들이 많아져서 우연히 겹쳤을 수도 있고
그나저나 공의 경계 이야기가 다시 나오는 이유는 머임. 새로 뭐 나온 게 잇나?
페그오 까면서 페이트부터 공의경계 다 튀어나오는거같음 월희는 이미 죽어서 사라졌고
월희2로 시키 죽는 거까지만 좀 내주라. 그 정도면 월크리트 성불하겟구만
공의경계 는 그랜드 오더를 통해서 계속 나오고 잇잖아
전이 더 좋네 번역 개정한게 더 구린데?
공의 경계는 원래 덕후 아닌 사람도 많이 읽은 책중 하나임 그니까, 소위 말하는 "달빠" 가 아니라 그냥 소설에 관심있는 인싸들도 많이 읽었다는 얘기 연애인중에 전지현인가 누구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언급한적 있고
공의 경계 나스체 엄청 심한 편인데 그걸 일반인들도 많이 읽었어?
음.. 내가 저거 한정판 2005년인가에 겨우겨우 샀었는데 그때도 일반인은 관심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그때 품절 엄청 빨리되서 궁금해서 한번 읽어볼 수는 있었겟다.
에어컨조아
공경 처음 출판됐을땐 그냥 일본 판타지문학 정도로 홍보해서 꽤 라이트하게 많이 팔렸음
아 그래? 저 시절에 공중그네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샀던거 같은데 공의 경계도 좀 샀나보네
나도 페이트 월희 아예 모르고 도서점 갔다가 발견해서 먼저 책으로 읽었었음
상하권 있었는데 어디 넣어놨더라...
난 도통 읽어도 애들이 다 정신병자같아서 뭔소린지 모르겠던데
캐릭터 컨셉이 그러니까 그럴 수 있음 나오는 애들 하나같이 다 극단적으로 미친 놈들뿐
당장 첫짤에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라고 써있는데 작성자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라고 다르게 말하고 있는데 번역이 달라져서 맛이 안산다고 하니까 더 헷갈리는데..???
어... 내 기억이 맞다면 실은 주인공이 반한게 저 여자가 아니었다던데
저 여자는 맞음. 다만 제일 처음 만난 저 여자의 모습(테두리 시키)이라는 거임.
에라이ㅣ
난 첫번째 문장이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말은 하지않았지만 ,(너는) 말을 하지않았지만 기적은 아름다운것인데 기적과 같이 아름답다 vs 상황이 기적적으로 아름답다 두개다 말아 안되는데?
문장은 같은 단어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걸 꺼려함. 물론 나스는 의도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이와 같은 경우에서는 의도적이지 않음. 그러므로 뒷문장의 '너'를 보아건데 앞의 생략된 주어는 최소한 '너'는 아닐 것. 그리고 이 문장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대화이므로, 아무래도 '나'일 확률이 높겠지. 그리고 '기적은 아름다운 것'은 잘못 읽은 것. 아름다움을 수식하기 위해 기적을 가져온 건데 네 말대로라면 기적을 수식하기 위해 아름다움을 가져온 게 됨. 바로 써보면 알 수 있음. '기적 같은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기적.' 전혀 다른 문장이지? 거기에, '기적은 아름다운 것이다'는 건 너의 개인적인 감정임. 기적은 사전적으로도 '기이한 일', '신기한 일'이란 의미가 나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 문장을 바로 쓰고 읽기 위해선 단어의 뜻을 정확히 짚고 가야 함. 그래야 문장의 다음 목표, 이미지의 확장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 너는 기적과 관련된 아름다운 일화, 글을 통해 '기적은 아름다운 것'이라 이해하게 된 거겠지. 작가의 개인적인 감상을 독자에게도 공감시키는 게 작가의 일이므로, 니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글작가가 일을 제대로 해낸 모양이네.
그리고 '기적과 같이 아름답다'와 '상황이 기적적으로 아름답다'는 크게 다르지 않은 문장임. 기적적을 풀어쓰면 결국 '기적과 같다'가 되니까. 한자를 썼는가 아닌가로 바뀌므로 결국 전자가 좀 더 낫고. 문장이란 참 오묘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