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국 경찰이 총들고 과잉반응을 하는 이유.gif

[루리웹-4759522186]

1초라도 머뭇거리면 자기가 저세상으로 갈 수 있기 때문

위 사건은 캘리포니아 롱 비치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범인이 흑인 밀집 주역으로 도망을 가고 있어서 쫓아가는 도중

범인이 아니라 웬 일반 시민이 갑자기 총을 꺼내 들고는 경찰관을 공격함 

경찰이 습격을 받는 경찰 캠 1인칭 시점

경고 없이 훅 들어온다

총을 쏜 시민은 제압되었고(살아남아 살인 혐의를 받음)

경찰관도 운 좋게 다리만 다치는 거로 끝남 

하지만 출혈이 심했는지 경찰관은 그 직후 자리에서 쓰러짐

1인칭 경찰 캠으로 쓰러지는 장면

다행히도 경찰은 치료받고 푹 쉬고 나서 정상출근했다고 함

 경찰이 쓰러지자 경찰에게 살인마라고 소리치는 지역 주민들

다행히도 곧 추가병력이 와서 다른 피해 없이 사건은 종결한다.

참고로 처음에 쫓던 범인은 잡지 못했는데

애초에 웃기게도 신호등 신호를 안지켜서

사이렌키고 다가갔는데 범인이 갑자기 차를 버리고 튄거라고 함

[Bamsem]

ㅁㅊ ㄷㄷㄷㄷ

[찌찌추적자]

진짜 상관없는 일반 시민이라면 야간이라서 구분 못했을수도....

[폴탁]

진짜 ㅁㅁ 같은 동네다;;

[주정꾼]

저러고서 흑인이라 억울하게 당했다며 시위하는것도 있는건가

[아이 엠]

저런 경우도 있고 실제로 흑인이라 당한것도 있고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으니 오만 일이 다 일어나니 뭐..

[변기가좌변기]

뭐 실제로 흑인이라 당했다 도 만만찮게 올라오니

[자폐쌔끼]

진짜 억울하게 당한 흑인도 있으니 시위하는 사람 욕할건 없지

[repuien]

뭐 훔친차인건 당연한거겠지
아니면 차량조회해서 금방 잡히니까.

[方外士]

이런 경우는 진짜 총체적 난국이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생각난다

[方外士]

다시 보니 ㅅㅂ 용케도 사상자가 없네???

[AmaniTA]

두명이나 다쳤는걸;;;;

사망자가 없는거겠지...

[方外士]

어 맞다 잘못썼네
사망자..
운이 좋다고 말하기도 뭐한 상황이네 저건;;

[류영윤]

최근 여러 영상들 보면서 알게된건데
권총이 저지력? 같은게 생각보다 크지가 않는거같더라고
그래서 이상한 종류의 탄들이 생기고 머리같은 급소를 맞지않는이상 즉사는 안하는거같음
옛날 소구경 총알 쓰던 전쟁에서도 ㅁㅇ빨고 나가면 총맞으면서도 전진했었을정도니까

[윈터이스커밍]

이상한 종류의 탄들은 일부러 살상력 높여서 전쟁같은데서 써먹는거고
치안유지하는데 그런 탄 쐈다간 잡범이고 강력범이고 다 뒤져요.

[오줌참기대회]

이거 아침에 베스트글에서 본건데

[그라나시엘]

진짜 흑인 저러고도 흑인이라 죽었다 그러는거 보면 개극혐이네 미친 깜댕이 새끼들

[박근혜박근혜쌈바춤]

너 너무나감;;; 니들이 쟤들이랑 뭐가다르냐

[루리웹-8192397932]

댓글 수준 ㅋㅋ

[루리웹-8192397932]

인종차별 발언 하는애들은 그런 발언을 자랑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는듯 ㅋㅋ

[༼ ◕_◕༽슬라임]

일ㅁㅁ쉑이

[RAHARU]

인종차별 정당화하려는 거 봐라. 이런 거에 추천 주지마라 멍청한 킴치맨 색히들아.

[Punky Flood]

일기장에 적으세요.

[루리웹-2203387056]

정당하다 생각하고 욕할땐 시원하지?
감정배설좀 하지마라

[Takane shijou]

개소리야 그럼 마트에서 장난감총 가지고
논다고 총맞은 9살짜리는 뭔데

[티케이913]

저거만 보고 저기있는 나쁜사람만 욕하면 되요. 굳이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라이어댄스]

아무리 봐도 시민 쪽이 먼저 쏜 거 같은데 저 거리에서 급소 안 맞고 다리에 맞은 건가. 천운으로 살았네.

[AmaniTA]

권총이란게 원래 저렇게 급하게 그리고 움직이면서 쏘면 정말 안맞음;;;

라이플도 견착 하고도 걸어가면서 쏘면 잘 안맞음

특수부대가 괜히 특수부대가 아니라는;;;

[AmaniTA]

하지만
오발탄은 100%명중이라는게 ㅜㅜ

[뿌렉따이홍]

도비탄으로도 사람 죽고 ㅋㅋㅋ

[봄이오나봄]

그 시민은 경찰을 왜 쏜 거래?

[오줌참기대회]

자기 구역 침범

[Kasumigaoka_Utaha]

갱새끼들 마인드로 생각해보면 즈그들 구역에 짭새떠서 그런거겠지

[모뢰반지]

그냥 시민이 아니라 도망치던 놈도 갱이고 총먼저 쏜 놈도 갱일 수 있지

[AmaniTA]

호드 구역으로 도망간 거 쫓아가다가
호드 NPC만난건가???

음... 같은 미국 사람인데
경찰 따로 갱따로
백인따로 흑인따로
다 따로 노는 ...

하긴 각각의 주들도 따로 노니까...

[leeur]

아님 저 사람도 범죄자인데 자기 쫒아온줄 알고 그랬을지도

[뿌렉따이홍]

이게 가장 설득력있지
그냥 지나가던 ㅁㅇ상이라던가 도망간놈 친구라던가 암만 막장이라고해도 바로 경찰을 쏘는 마인드 ㅋㅋㅋ

[비둘기야4]

우리나라는 총이없어서 다행이야;

[Ruinos]

있었으면 당장 난 이미 사람쏘고 깜빵갔을듯. 나뿐만이겠냐 하루에도 수십건 사간 발갱할듯 한데

[루리웹-2203387056]

칼들곤 왜못함?

[Ruinos]

아하 생각은 많이 했었음. 다만 총보다는 더큰 용기가 많이 필요하더라고

[Exhentai]

방아쇠 당기는거랑 직접 찌르는거랑 다르지 PTSD도 저격병들이 더 심하다는 소리가 있잖어

[루리웹-4299584290]

뭐라는거야 의도파악좀 해봐 멍청한색퀴야
총이됏건 칼이됏건 사람 죽이는걸 쉽게 할 수 있는사람이 있을거같냐

[낭천]

총과 칼은 살인에 대한 접근성이 완전 다름.

[왕사자]

우리나라에 총기 규제가 없었으면, 이미 도로는 매드맥스 찍고 있을것임.

아마 방탄차량 생산 1위국이 되지 않았을까 함.

[무료맞춤법교정]

실패했을 때의 패널티를 생각하면 성공률이 낮기때문에 칼일딴 안하는거지

[RAHARU]

아니 저건 밖에서 권총을 소지한 시점에서 문제고, 그걸 발포해버리면 죽어도 할말없는 거. 경찰의 인종차별/과잉진압을 논하기 전에 저건 볍신임.

[아카라나쟈]

상호불신의 역사적 뿌리가 정말 깊고, 불신에 목숨을 지불하게 하는 도구가 너무 널리 퍼져있어서.....

[죗쑤번호-2894549229]

이걸 베댓으로 만들어야 해

[코르네리아]

살인미수가 아니라 살인혐의야? 경찰은 살았다며 또 누구 죽임?

[Ruinos]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하고 걍 한급 높게 때려버린게 아닐려나 싶다

[kw07030]

저건 발포까지 갔으니 명백한 살인의도를 가지고 행동까지 행한거라 살인죄도 받을수있음.

[Clayton Κershaw]

경찰한테 갑자기 총쏘는 일반시민은 뭔데??

[루리웹-4797376202]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사피 8장은 넣고다녀야 겠네 진짜 개무섭다

[Caipirinha2]

결국엔 이미 총기가 퍼질대로 퍼진마당에 '반납하세요' 하고 전량회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미국에서 총기는 되돌릴수없는 정책임.

그렇게 때문에 반복되는 비극...

[Octa Fuzz]

미국 진짜 가보면 기본 분위기가 싹막함...

[로리로리하군]

저기 미국경찰은 노조가 있어서 변호사 구해준다는데 진짜일까

[루리웹-1391193196]

일반 시민이야 경찰이 무고한 사람 쏴죽이는 뉴스 여러번 보다보니 아무리 봐도 경찰이 과잉진압하는거 같다 내가 나서야지 한것 같음
그리고 실제로 과잉진압이 맞으니 쏜 사람 찾을수 있는데 복잡해질까봐 묵인해주고...

[루리웹-9415823243]

무슨 과잉진압 막는다고 총을 쏨

[n54bi-turbo]

졸라 상황 분간 못하는 인간이네. 경찰이 먼저 총 뽑아들고 죄없는 시민한테 쏜 것도 아니고 그냥 달려오는 경찰한테 총을 먼저 쏘니 대응 한 건데 저게 과잉진압?? 아니면 총을 쏜 거 자체를 과잉진압이라고 생각하나?
총알이 날아오는데 테이저 건을 꺼내서 쏠까? 아님 구두로 경고만 하고 말까? 자기 목숨이 걸린 상황인데.
판단을 못하겠으면 그냥 하질 말어.

[독재호카게 나루토]

ㅋㅋㅋㅋ시민이 경찰이 과잉진압한다고 총을쏜뎈ㅋㅋㅋㅋㅋ

[루리웹-1391193196]

1. 범인을 경찰이 추격
2. 시민이 경찰을 발견
3. 경찰이 쫒아가는걸 보고 과잉진압이 아닌가 생각하고 사격함
4. 경찰이 범인 쫒던중에 벌인 일련희 행동이 과잉진압이 맞아서 들춰내질까봐 사격한 시민을 묵인함

[상해임시정부]

저래놓고는 경찰보고살인자라고 했다고?
선빵은 경찰이 맞았는데?

[RED채플린]

총으로 원주민들 쓸어내고 만든 나라라 미국인에게 총은 뗄레야 뗄수없는 상징이라더라;;;
서양예법인 악수부터가 상대방에게 나 총 가지고있지 않다는 뜻이라는데 말 다했지;;
그냥 재네들은 살상이 불가능한 장난감총을 쥐어주거나 총알값을 어마무시하게 올려서
총쏴서 죽이느니 칼로 찌르는게 가성비 맞게끔 하지 않으면 답없어;;;

[죗쑤번호-2894549229]

그건 총 나오기도 전에 있던 예법이야

[Lycanthropp]

총기규제 하고싶어도 1차로 IRA가 로비로 의회 꽉 집고있지, 2차로 물리적으로 풀린 총기가 너무 많아서 현실적으로 규제가 불가능하지...

[★봉봉★]

실제로 흑인이 억울한 측면도 있겠지만.
진짜 똑똑한 흑인이라면 악을 쓰고라도 법 지키고 살고 그게 흑인 사회에 만연해야 한다고 봄.
그게 그나마 빨리 변할 수 있는 길이라고 봄. 아니라면 아주 천천히 바뀌길 기다리는 수 밖에.
스스로 약빨고 총질하는 갱스터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노력해야 함.
이건 흑인들의 잘못은 아니지만. 한시라도 더 흑인들의 삶이 나아지려면 이리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봄.

[RED채플린]

실제로 미국에서 성공한 흑인들도 기득권층인 백인들의 시스템을 인정하고 공부하고 그 시스템안에서 경쟁해서 이겼기때문에 사회적지위를 얻은거지 빈민가흑인들처럼 백인조까!! 하며 하루종일 ㅁㅇ이나 빨고 랩으로 사회가 어쩌구 저쩌구 욕만 해댔으면 진작에 백인들이 원주민 몰살하듯이 흑인들도 내쫒았을거임.사회에 반항하고 말안듣는게 멋있어보이는건 딱 10대후반까지고 나이 30,40먹어서도 그지랄하면 무능하고 추해보이지;;현실에 불만이 있으면 불만족스런 시스템에 대해 공부하고 돌아가는 원리를 파악해야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져서 바꾸지 쥐뿔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법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않으면서 그냥 사회가 좃같아서 싫어만 외치면 누가 공감해주고 바꾸는데 도움을 주냐ㅋㅋ흑인들도 무시받는게 싫고 시궁창이미지 버리고싶으면 니거소리에 발광하거나 미국에 일하러온 동양인이나 히스패닉들한테 갑질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목소리도 커지고 미국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정받을거다ㅋ

[루리웹-5585904875]

사회에 반항하는것도 종류는 많은데
반항을 너무 나쁘게만 보네

민주혁명가나 인권 운동가들도 그런 종류인데
몇몇은 위인으로 남잖어

어느 정도는 반항은 있어야 사회가 건강함
안그러면 중국처럼 바보사회가 됨

[leeur]

그런 정당한 반항이라는게 ㅁㅇ하고 강도질하고 경찰이랑 총격전하는거랑은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싶은데

[오이나먹어]

니가 말하는 반항은 공정한 절차로 절대 바뀌지 않는 잘못된 시스템일때 해당하는 좋은 취지의 반항인거고
위에서 말하는 반항은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범죄에 해당하는 반항을 말하는거임

[루리웹-7171292453]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게 공부하고 그 시스템안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성공한 흑인들은 (래퍼나 운동선수로 성공하지 않은, 공부하고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물려받은 돈이 많음
잘 사는 동네에 가면, 흑인들도 똑똑하고, 공부 잘 하고, 야망 있고, ㅁㅇ 빠는 빈도도 백인과 차이가 별 없다.

왜 백인 서민들이 흑인 서민들보다 돈이 많나를 보면, 매우 간단함.
한국에서도 경제성장 덕분에 공부 안하고 월급으로 쉽게 부동산만 사놓으면 쉽게 그 돈이 터무니없이 불어나간 세데처럼,
미국에서도 베이비부머들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음.
근데 흑인 베이비부머들이 태어났을 때에는 짐 크로 법도 있고, 실질적으로 백인 동네에 흑인이 가서 참고 살고 싶더라도, 100% 불가능임.
그리고 흑인 동네 집값은, 오르지 않음. 그때부터 아직도 흑인들만 사는, 분리되어 있는 도시도 많음.
위치도 엄청 좋은데 옆의 백인 동네들은 갑부들이 살고 땅값도 금값인데, 흑인이 사는 지역만 아닌 지역도 많음

이런식으로 경제적 차이 때문에 생기는 차이를, 흑인의 열등성에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현실 상황은 가난한 동네 사람은, 백인이든 흑인이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기도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음
미국 공립학교는 동내 세금으로 먹고살아서, 못사는 동네는 선생들도 꼴통에 동기부여가 안됨.
한국에선 선생님이란 직업의 의미를 높게 쳐주지만 자유경제의 논리에 빠삭한 미국에서는 선생들의 월급도 낮고
선생님이라 존칭을 써주기 힘들 정도로 질 낮은 선생들이 많음.

진짜 아무것도 없이 공부해서 성공한 한국의 아버지들이 공부환경 따지는거 보면 꼴 사나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고 은사라고 불러줄 정도로 선생님 자신이 공부에 빠삭하지 않더라도 북돋아주는 자세가 되 있는 선생님이 거의 대부분 한 명이라도 있었음.
선생님이 아니라면 부모님이라도 이 역할을 대신 해 주셨다.
그런 분들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그런 은사가 있을 수 없는 환경인 빈곤층이 성공하기 힘든게 사실임.

[넣는내운명]

흑인들의 잘못 맞음..왜냐면 아시아인들은 흑인보다도 더 비참한 환경에서 시작했지만 2세대 3세대보면 흑인은 당연하고 왠만한 백인들보다도 잘사는케이스가 많기때문에...

[리엇]

그거 존나 비현실적인거는 알지?
똑똑한 흑인이 법 지키고 살다가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온 백인경찰한테 총맞고 죽었는데?
심지어 죽인 경찰이 집을 잘못알고 찾아왔다가 앗!흑인!하고 그냥 쏴버린건데도 경찰무죄 뜸.
그 상황에서 흑인들보고 세상이 변하려면 그냥 죽어줘야 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어?

[★봉봉★]

대단히 오해하고 있는데. 내가 흑인이 차별 받는데 저항하지 말고 그냥 닥치고 참으라고 하는게 아니야.
당연히 저항도 해야지. 그런 부조리한 일이 생깁면 적극적으로 알리고 그에 대해서 항의도 하고 말이지.
그런 노력들은 당연히 하는거고 내가 말한 하지 말라는건 깡패짓 하지 말라는거지.
물론 실제로 백인, 라티노, 아시안 등등 갱스터 하는 애들 많겠지. 근데 그 짓을 참으라는거지.
교육이 어려워? 이해해. 근데 삶이 팍팍해도 갱스터는 선택이야. 삶이 어려워도
껄렁하게 몰려다니며 ㅁㅇ빠는건 안할 수 있다고. 뭔 말인지 알겠어?
딱 맞는 비유는 아닐찌 모르겠지만. 울 나라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이나 중국인에 대한 이미지 나쁘지?
그거 일정부분은 오해나 편견일 수 있지. 근데 실제로 부풀려지는 면이 있다해도 없는건 아니잖아?
그럼 악을 쓰고라도 남들보다 더 잘해야 이미지 좋아지는거야. 그거 그냥 편견이고 일부분일 뿐이라고
항변"만"해서는 다수는 바뀌지 않아. 흑인이 적지 않아도 전체 인구수에서는 다수가 아니야.
이지 개선을 위해서는 악을 쓰고라도 그런짓을 멀리 해야해. 100명의 흑인을 만났는데 그중 2~3명만
악인이어도 이미지는 개판되는거야. 물론 그게 정당하다는게 아니야. 불합리한거 맞아.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는거지. 100명 만나도 100명 다 선하면 사람들도 바뀌겠지.

[★봉봉★]

도대체 내 글을 어찌 읽으면 그런 결론에 도달 할 수 있는지 신기하긴 하지만.
걍 때리면 쳐 맞으라는 이야기 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악행을 악을 쓰고 자제하고 선행을 더 많이 하라는 이야기일 뿐이야.
사회적으로 나쁜 편견이 씌워져 있는 집단의 구성원이면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이야기일 뿐이야. 물론 불합리한 현실에 대해서 많이 알리려는 노력도 수반되어야 하고.
실제 같은 범죄라 하더라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백인보다는 흑인이 더 많은 처벌을 받고 있지.
그런 부분은 열심히 알려야지. 근데 그거랑 같이 스스로도 더 나은 사람들이 되러는 노력도 해야한다는 말이야.

[루리웹-7171292453]

한국사람도 100명 만나면 나쁜놈 10명은 될건데?
유명 래퍼나 오바마 전 대통령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빈민층 흑인들의 대다수의 행동을 바꿀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은 얼마 없고, 이들도 진성 범죄자들 생각을 바꿀 수는 없음.
유게이들의 뇌가 동기 상태가 아닌 것처럼 흑인들도 똑같고, 노력하는 사람, 갱스터 따로 있는데
"흑인들이 노력해야 한다" 하는거는 말이 안됨. 미국인이 김정은이 하는 거 보고 너도 한국사람. 좀 반성좀 하세요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어이없는 비유라고? 흑인 갱스터에게 가장 피해보는건, 열심히 자기 인생 살던 동네 흑인들임.
그리고 이게 님 첫 댓글에 "니거라고 불러도 발광하지 말아라" 같은 글을 싸지르는 진성 인종차별주의자 들의 논리임
왜냐면 100명 만나도 다 선한 사람들은 존재하기 않기 때문인데, 이걸로 자신들의 차별을 정당화 시키는 논리.
지금 차별당하고 있으니까, 계속 차별당하라고, 사람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을 거라는 논리밖에 되지 않음. 슬프게도 현실적이긴 하지만.

다행인 건, 100 명 만나도 100 명 다 선해야 사람들이 바뀌는 게 아님. 한명이라도, 성실한 한 사람이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음.
인종차별은 무지해서 생겨나는 것.
우물안 개구리일수록, 자신이 경험한 외국인/다른 인종 사람은 영화나 만화, 시트콤에서 유머로 소모되는 캐리커쳐 뿐
이런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가짜 뉴스나 정치세력이 선동을 하면, 뭔가 사전 지식이 있어야 비판적 사고를 가질 능력을 갖출 수 있는데
한평생 한 도시에 살고 다른 인종과 상대할 일도 없어서 당연히 반례 한명도 보지 못 한 사람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숲속친구들이 되버리는 것임.
이런 사람들의 50 년 묵은 편견을 한 두 명의 반례로 바꾸기는 동화속 해피엔딩 도 아닌데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이 한 두 명의 반례가 유일한 출발점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음.

[루리웹-7171292453]

3줄요약:
1.유게이들의 뇌가 동기 상태가 아닌 것처럼 흑인들도 똑같이, 노력하는 사람, 갱스터 따로 있다
2. 이런 병주는사람 따로, 약주는사람 따로 상황에 "흑인들이 노력해야 한다"는 차별을 정당화 시키는 논리에 그침
3. 그래도 사람과 개인단위의 노력을 믿고 싶다

[★봉봉★]

100 명 만나도 100 명 다 선해야 사람들이 바뀌는 게 아님. 한명이라도, 성실한 한 사람이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음.
이 말에 나도 동의한다.
근데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거지. 한명의 갱스터때문 어떤 개인은 평생 흑인에 대해 불안한 마음 가지고 살 수도 있는거야.
내가 하는 말은 차별을 정당화 하자는 말이 아니야. 이 모든 차별에 흑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도 아니고.
니 말대로 인종차별자들이 문제가 100%지. 그들이 못 배워 먹어서 생기는 문제고.
그들을 깨우치는게 제일 근본적인 문제겠지.
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거야. 이것도 이해 못하면 뭐 더이상 할 말은 없다.
내가 하는 이야기는 뭐 하나는 중요하고 다른 하나는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야.
인종 차별주의자나 지역 차별 주의자 같은 편견에 매몰된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나도 동의해.
그게 진리고 정의라고. 100% 동의해. 제발 이 말을 믿어줘라.
근데 현실적으로 사람은 그리 이성적이지만은 않아. 전라도 사람에게 사기 한번 당했다고 전라도 사람 다 미워하는
사람이 정상은 아니겠지만. 그 사람이 정상인것과 무관하게 그런 사람이 안 생기거나 생각을 바꿔 먹을 수 있는게
좋은거잖아. 이성적이지 못하고 편견 덩어리인 개 똥멍청이도 있다고.
잘못이 없어도 씌워진 편견이 있다면 억울해만 할게 아니라 뭔가 해야 한다고.
사람의 근본이라는게 그래. 좋은 옷 입고 멀끔하게 하고 있는 사람 목소리에 더 신뢰를 느끼고
그지꼬라지 하고 있는 사람 말은 좋은 말이라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논리적으로 니 말이 다 맞는데. 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거다. 뭐 이것도 못 받아들이겠다면
더 이상은 뭐 할 말이 없다.

[루리웹-5585904875]

가만보면 미국도 민족갈등 어마어마하게
심한 나라네

[누런소]

첫화면에 처음 오른쪽에 지나간 검은옷이 경찰 같은데..저 경찰 따라가다가 뒤에 경찰을 보고 총을 뽑은것 같다. 뒤에 경찰이 없었으면 앞에 경찰 뒤에서 사격했을지도 모름.

[루푸스]

저건 제압하고 벌집 만들어놔야돼 미1친새기

[루리웹-2813368531]

총이 무섭긴 무섭네
다리 맞아도 쇼크로 기절하고;;

[크로노]

과잉반응은 뭐야 과민반응+과잉대응이냐

[심판자z]

저긴 뭐만 하면 총 맞을 위험도 있고 경찰도 과잉 진압하고.. 솔직히 살고싶지 않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