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 먹기 싫어요
둘째날 - 먹기 싫어요
셋째날 - 그래도 먹기 싫어요
넷째날 - 카스파가 실처럼 보이네요
다섯째날 - 죽음ㅠㅠ
어린이 동화책에 실제로 저렇게 나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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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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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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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같이 교훈을 주는게 동화라면 서유럽 쪽 동화들은 이러면 뒤진다, 라는 식의 잔인한 내용들이 많음
사실 콩쥐팥쥐도 원래내용은 호러물인데, 신데렐라 비슷하게 미화되면서 순한맛됨. 원님이 팥쥐년 처형한다음에 소금쳐서 젓갈담금
독일할머니 : 그러니깐 좀 더 먹으려무나 알았니?
실전압축동화ㄷㄷㄷ
한국도 잔인한거 있지 않어? 콩쥐팥쥐전은 젓갈을 담궈버리잖어.
흥부전도 그렇잖아 흥부는 굶어죽고 놀부는 보쌈 비법을 개발해서 부자된거
심지어 젓갈담가서 팥쥐 엄마한테 줘버림. 그거 지 딸인줄도 모르고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나서 미쳐버렸다메
아이고 팥공 어찌하다 젓갈이 되었소 근데 관우도 소금에 머리통만 왔으면 젓갈 아니냐
아이는 셋 이상 낳자는 다산을 중요시여기는 그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독일할머니 : 그러니깐 좀 더 먹으려무나 알았니?
한국과 같이 교훈을 주는게 동화라면 서유럽 쪽 동화들은 이러면 뒤진다, 라는 식의 잔인한 내용들이 많음
오라군
실전압축동화ㄷㄷㄷ
??? : 뒤지기 싫거들랑 민트초코로 만든 수프를 먹으라고!
그러니까 부모님 말 잘 들어라~가 교훈이었다던데
오라군
한국도 잔인한거 있지 않어? 콩쥐팥쥐전은 젓갈을 담궈버리잖어.
오라군
사실 콩쥐팥쥐도 원래내용은 호러물인데, 신데렐라 비슷하게 미화되면서 순한맛됨. 원님이 팥쥐년 처형한다음에 소금쳐서 젓갈담금
선녀와 나무꾼도 교훈이 있었나…
젓갈 담그는 건 중국에나 있는 얘긴줄 알있는데
GALAXY-EYES
아이는 셋 이상 낳자는 다산을 중요시여기는 그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으이히힝
흥부전도 그렇잖아 흥부는 굶어죽고 놀부는 보쌈 비법을 개발해서 부자된거
아무데서나 옷 벗고 목욕하지 말라는 교훈이 있지.....
선녀와 나무꾼은 비슷한 이야기 다른나라에도 있는걸로암 ㅎㅎ
동화나 제대로 보고 판단하자
으이히힝
심지어 젓갈담가서 팥쥐 엄마한테 줘버림. 그거 지 딸인줄도 모르고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나서 미쳐버렸다메
으이히힝
아이고 팥공 어찌하다 젓갈이 되었소 근데 관우도 소금에 머리통만 왔으면 젓갈 아니냐
그시대에도 애 셋 낳은게 아니면 이혼할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임..
고전으로 넘어가면 다 거기서 거기임. 사람들이 아동 정서에 대해 생각한게 생각보다 얼마 안됐어. 장화홍련은 애초부터 살해당한 원한 풀어달라고 사람 여럿 죽고 시작하는데. 새끼쥐로 낙태 조작에 별얘기 다 나옴.
독일 스타일
그림 형제의 나라
캬 엄청난 정신력이다
영국요리가 맛없는 이유기도 하겠네. 맛없어하는 영국인들은 다 죽었으니
더벅머리페터 인듯 아이들교육에 공포심을 이용하는 내용으로 비판도 많이받는 동화책 이책 내용대로 연쇄살인하는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추리소설도 있을정도;;
손가락 문어 읽어본 아빠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끔은 공포감이 극약처방일때가 있다. 손가락 문어 읽은지 2년 다 되가는 딸은 아직도 무서워 한다.
헨젤과 그래텔도 숲에서 부엉이한테 말 걸었더니 훅 내려와서 얼굴을 할퀴고 눈깔을 빼먹었답니다. 이런대잖아. 부엉 부엉
독일초딩이 2미터까지 자란 이유가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