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쯤에 나왔다는 블템 관련 소설 Words of blood
딱봐도 코른 관련인것같은 냄새를 풀풀 풍기는 소설로 이 내용을 정말 간단하게 축약하자면...
임페리얼 피스트의 세컨드 파운딩 챕터 블랙 템플러 챕터가 어느날 군대를 이끌고 어느 행성에있는 적을 처부숴야할일이 있었음.
그곳에서 블템의 지휘관 아텔라나스가 만난것은 코른뽕에 아주 강렬하게 취해버린 코른의 컬티스트 4천명과 그들을 이끄는 우두머리들.
아무리 일당백의 전사 스페이스 마린이라고한들 그정도의 수많은 무리들을 처리하는것에는 무리가 있었으며, 지휘관은 "시1발... 어찌됬든 뒤질 운명인거 도박이나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차라리 비굴하게 튈바에는 버텨서서 도박을 감행.
그의 경험으로 봤을때 만약 운이 따라준다면 그들은 서로 자멸하다가 결국에는 죽어갔을것이 뻔히 보였다고함.
암튼 그들과 대치하게된건 행성의 넓은 공항.
블템은 멀찍이에서 그들을 기다리고있었으며 컬티스트 4천명을 이끄는 우두머리 맨스키너는 "크헤헤헤! 피! 피!! 저놈들을 몽땅 죽여라!!" 라며 연설을 하고 앞장서서 부하들을 이끌었다고함.
지휘관은 그때 아군들에게 사정거리안으로 들어올때까지 조준은 하되 내가 명령하기 전까지는 절대 쏘지 말라며 테바스테이터는 물론 모든 마린들에게 신신당부했으나.
마린들 사이에서는 점점 애들이 다가올수록 "저 고문관 새1끼 믿어도 되는거야??" 싶은 술렁거림이 돌아다녔고.
연설이 끝나고나서 컬티스트들은 몽둥이나 칼이나 온갓 무기들을 들고 스마들에게 신나게 돌격했다고함.
그리고 사정거리 안까지 슬슬 들어올때까지도 블템의 지휘관은 "조준만 해둬라 애들아 조준만!!" 이라는 말을 전달했을뿐이였다는데.
그순간 진짜로 컬티스트들이 한참을 뛰어가다못해 지 성질을 못참고 옆에있던 아군들을 때리며 자멸을 하기 시작.
이놈들은 코른뽕에 강렬하게 취한 애들이다보니 왠만한 애들보다 더더욱 맹렬하게 싸우는 애들이며, 미겜으로 따지자면 필 노 페인+퓨리어스 차치+레이지까지 곂친 그야말로 전투를 위해 최적화된 상태였으나, 공항은 너무 넓고 애들의 참을성을 너무 얕았으니 부작용이 강렬하게 와부렸음.
그나마 정신줄을 붙잡고있던 맨스키너가 이런 사태를 보고 어떻게든 진압해보고자 E를 때려 칼질 한방에 몆명씩은 썰어버렸으나, 오히려 그 행동이 자극성을 더욱 촉진시켰고.
걸국에는 맨스키너마저 정신줄을 날려버리고 아군 팀킬을 하며 싸우다가 결국에는 실패했으며, 블템은 스페이스-드링크를 마시며 구경하다가 몆안남은 찌끄레기들좀 데바스테이터한테 맡겨 대충 처리하고 갔다고하는...
여담으로 저때 맨스키너가 실패하자 코른은 "어휴;; 병1신들;;;" 이라며 그를 외면했다고 나온다.
코른새끼라면 얼쑤 좋다 하면서 악마 한마리 내려줄거 같은데
코른: 그런데 내가 적도 같이썰면 말을 안하지. 칸을봐라! 지 월드이터를 깨강정내는놈이긴해도 얼마나 공적을 세웠드냐!
코른 추종자들은 다 저따구임. 쟤네 의무가 해골을 바칠 적이 없으면 지들끼리라도 목을 따야하고 월드 이터 개판낼 정도로 아군을 썰어댄 배반자 칸이 챔피언인 놈이고 애용하는 블러드레터가 태어나자 마자 옆에 있는 동료악마 모가지 딴 놈
ㅋㅋㅋㅋㅋㅋ 저런 ㅁㅁ들이 추종자라니 외면할만하네ㅋㅋㅋ
뭐, 코덱스에 나오는 내용이였다면 줬겠지만...
블랙템플러가 기다렸다고? 그게 더 이상한데
근데 정작 전설적인 스마였었고 마찬가지로 코른을 믿는 카스마 '배신자 칸'도 중간에 돌아버려서 자기 동료들 다 쳐죽였는데 걘 또 코른이 총애함 뭐야 이게
어거 보면 코른보다 고크와 모크가 더 머리좋은거 아녀?
칸은 같은 팀이 춥다고 적 못 죽이겠다고 해서 빡쳐서 적도 아군도 다 죽인 케이스인데, 코른이 좋아 할만하지 해골 수집하는데 앞뒤 안가리고 다 수집해주니까 그러니 축복 확실히 내려준듯
근데 코른에게 누구의 것이든 피와 해골만 간다면 상관없음 그것이 코른을 강하게 하기때문
코른새끼라면 얼쑤 좋다 하면서 악마 한마리 내려줄거 같은데
뭐, 코덱스에 나오는 내용이였다면 줬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저런 ㅁㅁ들이 추종자라니 외면할만하네ㅋㅋㅋ
로리에트연방
코른 추종자들은 다 저따구임. 쟤네 의무가 해골을 바칠 적이 없으면 지들끼리라도 목을 따야하고 월드 이터 개판낼 정도로 아군을 썰어댄 배반자 칸이 챔피언인 놈이고 애용하는 블러드레터가 태어나자 마자 옆에 있는 동료악마 모가지 딴 놈
로리에트연방
근데 정작 전설적인 스마였었고 마찬가지로 코른을 믿는 카스마 '배신자 칸'도 중간에 돌아버려서 자기 동료들 다 쳐죽였는데 걘 또 코른이 총애함 뭐야 이게
로리에트연방
칸은 같은 팀이 춥다고 적 못 죽이겠다고 해서 빡쳐서 적도 아군도 다 죽인 케이스인데, 코른이 좋아 할만하지 해골 수집하는데 앞뒤 안가리고 다 수집해주니까 그러니 축복 확실히 내려준듯
블랙템플러가 기다렸다고? 그게 더 이상한데
근데 코른에게 누구의 것이든 피와 해골만 간다면 상관없음 그것이 코른을 강하게 하기때문
코른: 그런데 내가 적도 같이썰면 말을 안하지. 칸을봐라! 지 월드이터를 깨강정내는놈이긴해도 얼마나 공적을 세웠드냐!
어거 보면 코른보다 고크와 모크가 더 머리좋은거 아녀?
ㅋㅋㅋ 더 해봐 재밌네 이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