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아우람이라는 소년이 살았어요
소년에게는 이브라는 소꿉친구와
닌기루스라는 그 소녀의 오빠가 있었지요
아 덤으로 이브가 키우던 갓댕이도 있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요정님이 나타나 이브에게 성유물이란 것을 모으라는 계시를 내려줘요
그리하여 이 모험은 어떻게 되었는가.
성유물을 네개 모은 시점에서
요정님이 통수를 쳐서 소꿉친구 소녀는 세뇌당하고
결국 ■■하게 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오빠는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악마와 거래를 하고 끝내 용사의 적이 됩니다
댕댕이는 그 싸움에서 용사를 지키다 죽습니다.
요정님은 소꿉친구의 시체를 촉매삼아 부활해 최종보스가 됩니다.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어디 던지고온 개갓은 스토리
결말 언제나오냐?
가가기고 스토리도 개갓잖아
사실 유희왕 전통이 일반 몬스터는 스토리 개같게 내주는 거라서
듀터때부터 싹수가 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