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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봐야 얼마나 비슷하겠어 하고 봤는데 좀 소름돋네
(만들 당시) 자 한명씩 떨어뜨리세요
여담으로 만드는 방식중에서 사람 뚝배기 따다가 흙을 발라 굽는 방식도 있다고하던가...
마야 문명을 멸망시킨 극심한 기근 때문에 단백질 보충 수단이 그것 뿐이었다고해도 현대관점으로 용납되지 않을텐데 연구결과 먹을게 풍부했는데도 단순히 의장용으로 그런짓을 함. 이건 뭐 빼박...
괜히 자발적으로 도운 부족국가들이 있는게 아니지
솔직히 아즈텍은 문화상대주의의 도를 넘었어
악의 제국 VS 악의 제국! 승자는 천연두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는 문화는 존중받아서 안된다는게 세계의 중론임.
코르테스가 쓴 정복기 기록에서도 아즈텍 군대가 내는 함성소리는 소름끼치기 짝이 없다고 서술했는데 그 함성소리가 저 데스휘슬 소리 아닌가 싶음
오우야 미친 진짜 영화에서나 나오던 비명소리네
비슷해봐야 얼마나 비슷하겠어 하고 봤는데 좀 소름돋네
(만들 당시) 자 한명씩 떨어뜨리세요
여담으로 만드는 방식중에서 사람 뚝배기 따다가 흙을 발라 굽는 방식도 있다고하던가...
아냐! 이 음이 아니야! 다음사람!
소리 개소름;;
머리에 뿔을 보니 지옥에서 오셨군요
악마: 기념품 가게에서 하나 산건데. 인간들이라는건 참 개쩔음ㄷㄷ
굴단-난 내가 아제로스에서 제일사악한놈인줄 알았는데 인간들중에서 나보다 저 사악한놈이 있었당게
아즈텍 놈들은 진짜 스페인에 정복당했긴 해도 일말의 동정이 가질 않아. 석가면은 훌륭한 유산이지만
같은 민족들을 사육시켜서 잡아먹는게 말이나 되는일인지 진짜ㅋㅋㅋ
흐물컹
마야 문명을 멸망시킨 극심한 기근 때문에 단백질 보충 수단이 그것 뿐이었다고해도 현대관점으로 용납되지 않을텐데 연구결과 먹을게 풍부했는데도 단순히 의장용으로 그런짓을 함. 이건 뭐 빼박...
건프라&미궁빌런김선생
괜히 자발적으로 도운 부족국가들이 있는게 아니지
틀락스칼라가 바보라서 코르테스를 도운게 아님
아메리칸 인디언도 똑같음 미화가 많이 됐는데 실상은 이미 양놈새끼들이 상륙하기 전에 지들끼리 전쟁으로 76% 정도가 사망함 툭하면 다른 부족 처들어가서 여자 ㅁㅁ하고 학살하고 노예삼고 그러던게 아메리칸 인디언들 산채로 조개껍데기로 두피랑 얼굴 가죽도 벗기고 그랬음 역사에서는 착한놈 vs 나쁜놈 이런 관점으로 보면 안됨 2차대전당시 프랑스랑 영국도 수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고 프랑스는 60년대에 알제리 학살도 일으켰지 나쁜놈 vs 더 나쁜놈 이런 시각으로 봐야함
사실 초기 미국 인디언은 가해자 입장이지. 정착촌도 몇개나 갈려나갔고. 이로쿼이 연맹같은 우호적 인디언이 없었으면 청교도들은 다 죽었을거라는 관측도 있으니.
난 지들끼리 전쟁이 아니라 최초로 유럽에서 온놈들이 가지고 온 질병때문에 이미 거의 다 죽었다고 총균쇠에서 봤는데 그 책 구라였던거임???
병으로 죽은게 맞음. 그리고 중미쪽 개화된 틀탁스칼라같은 인디언들이 북부로 확장하면서 전쟁도 많이 했고.
서로 엄청나게 죽여대는건 부족사회 일반적인 특징이긴 함. 유라시아쪽도 선사시대 부족들끼린 오라질나게 죽여대서 사망률로만 따지면 세계대전급이 오랫동안 지속됨
우리 땅에 사전 고지도 없이 들어온 애들이 처음 보는 무서운 짐승에 벼락 치면 사람이 죽는 무기를 들고 왔는데 보통 우호적으로 다가가긴 힘들지;; 부족끼리도 싸우는데 정체불명의 이주민들은 오죽하겠어
초창기 청교도는 비무장이 대부분.
비무장 이주민이라는게 총 한자루도 없었다는게 아니라 무장한 전문 "병력"이 없었다는거지. 상식적으로만 봐도 사냥을 위해서 화승총은 기본이고 기록을 봐도 원주민이 얼씬거려 총을 쏘아 쫓아냈다거나 금속무기, 말, 총을 물자와 교환했다고 되어 있음. 애초에 원주민이 제일 선호했던 거래물품이 바로 총기였고. 이때 빠르게 말과 총기를 얻은 부족들이 적극적으로 주변 부족을 흡수 하면서 전체 원주민 인구수가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 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받기 시작한건 미국이 성립되고 벌어진 원주민 사냥이 원인이지.
한국놈: 같은 민족들을 사육시켜서 잡아먹는게 말이나 되는일인지 진짜ㅋㅋㅋ 틀락스칼텍: 너네 코리안들은 재패니스랑 내선일체라며? 아니면 삭제해라 애송이.
너 되게 잘안다. 아즈텍사람이야?
아즈텍과 평안족에게 파멸을!!!
맞어. Columbian exchange 라고 함.
그 칠면조 이야기 하는거임? 그 인디언 부족 싹 다 뒤졌잖음. 자기들이 도와준 개척민들에게
이로쿼이 연맹은 독립전쟁에 미국편으로 참전해서 기병과 포병 지원까지 해줬고 2차대전에도 형식상이지만 대독 선전포고도 하는등 잘 살고 있음. 살던곳을 최초의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만들어서 일단은 개국공신이니깐.
그렇게 따지면 일제강점기도 나쁜놈vs더 나쁜놈이지 결국 나쁜짓한건 안변함
그도그렇게 부족사회는 서로 조져 놓지 않으면 근시일내로 자기들이 당할 수 밖에 없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상선에도 대포랑 작살 놓던 시대에 무슨 ㅋㅋㅋㅋ 부엌칼 정도야 봐준다 치더라도 사냥용 총은 무장 아니냐
ㅇㅇ 상대적으로 한번에 털기도 쉽고, 수렵채집민이면 지들 생업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다보니 주변에 거슬리는 부족 있으면 피터지게 싸우는 게 일상이라더라
루리웹-9240959504
플랜테이션 농장 노예 신세가 되긴 했지만 인간 가축으로 사육되어 심심하면 심장적출당하고 뚜따 당하고 구워지는 것 보다는 나은 삶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소름돋는다
소리 맙소사......
솔직히 아즈텍은 문화상대주의의 도를 넘었어
Ecka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는 문화는 존중받아서 안된다는게 세계의 중론임.
기호식품으로서 여흥으로서 행하여졌다니 어처구니가 없지.
고라니 울음소리
소리도 제각각이네ㅁㅊ..
가끔 얘들 문명은 소름이 돋을 때가 있음.
ㄹㅇ 유라시아 대륙쪽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다른 문명들이랑 비교해보면 가치관부터 시작해서 뭔가 많이 다르긴 한 것 같음
뭐 인신공양 같은 건 전세계에 널리 분포 되었단 건 이해하는데 얘들은 그걸 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가져왔으니까... 신기하다면 신기함.
사실 은나라만해도 인신공양 제대로 하다 다굴맞아서 터지고 주나라 된건데. 여기는 다굴을 다 견뎌버린 문화권이라 ㅋㅋ
ㄴㄴ 은나라는 오히려 순장을 거부했음. 승자의 역사에 의한 피해자야
은나라가 무슨 은허에서 발굴된 순장된 사람 유물만 만단위인데. 은나라가 인구가 30만이 안될거러고 여겨지는 시대에 만단위 인신공양 유물이 나왔는데.
은나라랑 아즈텍이 딱 수렴진화했는데 뭔 소리야
정확히는 주왕 혹은 그 근처 대에 순장을 금지했는데, 후대에는 순장 때문에 반란(혹은 혁명)을 일으켰다고 하는건 프로파간다임
주왕 무덤에 순장된 시체가 없기도 하고 주왕이 순장을 안 좋게 여기는것도 맞기는 한데 이미 100년 넘게 주변국한태 패악질 하다 이제와서 우리는 순장 이제 안해요 데햇 하면. 와 이제부터 친하게 지네요 데햇 하고 받아주겠어 ㅋㅋ
은나라는 고대시대니까 인권따윈 엿바꿔먹어도 고대니까라고 이해는 약간이라도 하는데 아즈텍은 15세기니 이해가 전혀 안됨.
코르테스가 쓴 정복기 기록에서도 아즈텍 군대가 내는 함성소리는 소름끼치기 짝이 없다고 서술했는데 그 함성소리가 저 데스휘슬 소리 아닌가 싶음
설득력 있다..
저 소리를 몇백명이 일제히 불면 얼마나 소름 돋을까
으악!!! 남미 나즈굴 군단이다!!!
사람 잡아 처먹는 것도 그렇고, 뭔가 기묘한 문명이여
아니 저건.....완전히 똑같잖아.....
밤에 저 소리 들리면 기절하겠다
ㅁㅊ 아즈텍문명의 정서는 이해할수가없군
쥐라기공원3에서.본 거 같음. 월드말고
허미;
아즈텍 불곰님 그립습니다..
아니 시밤 ㅋㅋㅋ 생각한 거보다 엄청 레알하잖아
와씨 사운드 진짜 리얼하게도 만들어놨네
심지어 소리가 다 달라 개무섭
소리가 다르다 = 죽인 사람의 두개골의 크기랑 다르다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죽였다
아님 여자는 자식낳고 길러야 되서(리얼 인간목장) 안죽였습니다
다만 심심풀이로 피리만들 재료로 쓰려고 죽인경우는 있을지도?
아즈텍에 대한 묘사 중 가장 공감가는게 "공포의 제국" 국가의 모든 행위가 공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심장 적출쇼, 재물사냥용 전쟁 등등... 다른 문명권 사람이 가서 살면 얼마 안돼서 미칠듯
미치기전에 잘 조리되었답니다. 휴먼
냠냠쩝쩝 맛있는 평안족이었다 꺼억
관련 기록들 보면 타부족 타인들 뿐만 아니라 자기들도 저런 가치관을 적용시켜 살았던 거 보면 진짜 신기한 문명이긴 함
카오스가 실존하면 저기아닐까 싶음
전투종족인 오크,타우렌도 저기갔다간 정신병걸려 오거나 제물로 전락될듯
야습할때 얼굴분장하고 저거 불면서 돌진하면 존나 바로 모랄빵날거같다;
아즈텍은 그냥 악의제국 그 자체였다.
와 레알 비명소리네
고기도 많이 먹어본 놈들이 잘 먹던데 많이 먹이본 놈들이라선가 잘도 재현해놓네
인간을 먹기 위해 전쟁을 한 동네.
사람먹는다는 집단이 비명소리를 내면서 덤벼들면 상대하는 쪽이 사기 떨어져서 와해되기 딱 좋네
진짜 소름돋네ㄷㄷ
와 슬래셔 무비같은데 써도 괜찮을거 같은데
나만 주전자 끓는 소리같이 들리는건가 ;
가끔 애들이 주전자 끓는소리 듣고는 비명소리를 내는 주전자라며 겁먹는 경우가 있긴한데...
??? : 니들도 함 당해봐라!
로베스피에르
악의 제국 VS 악의 제국! 승자는 천연두
코르테스: 제발 돼지 줄태니깐 지랄 노 돼지 심장으로 대체하고 먹는것도 돼지로 바꿔라...
콩기스타도르들도 초기에 충격요법으로 포로의 배를 갈라 창자가 쏟아지는 와중에 천천히 죽어가는 모습을 전시했는데 그 동네 친구들이 이미 고어는 기본소양이라 생각보다 잔혹정책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나가는 아즈텍인:저 맛있는걸 왜 바로 조리를 안하지?
???:숙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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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거 동영상 보고 잠 잘 때 악몽 꿈..
데스휘슬이란 이름보고 오바는ㅋㅋㅋ 했는데 어우야 진짜 듣자마자 등골이 섬짓함 그냥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비명 그 자체네
이런게 있어? ㄷㄷㄷ
ㄹㅇ 하나 사고싶어서 검색해보니까 최저 10만원부터네 ㄷㄷ
근데 어디서 불거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