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과 기타 시민의식 등이 경제성장률 만큼 따라오지 못한 감이 많음.
특히 운전이랑 애완동물 측면에서 많이 보이는 듯.
일본 유학갔을 때, 아 그래도 얘네가 지금 몰락중이어서 그렇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덩치 크고 먼저 선진국 된 클라스는 있구나 하고 느꼈던 게
바로 운전과 펫티켓이었음.
개 산책 시켜주는 사람들은 반드시 개똥 다 치우고 가고, 오줌 싸면 페트병에 물 담아온 거로 반드시 희석해놓고 감.
그리고 운전.
물론 일본이라고 개판으로 하는 애들 없는 거 아니고, 폭주족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각하지만,
평균적으로 대다수는 존나 안전운전 하는 편임.
인적없는 골목길에서도 반드시 코너에서 한 번 멈췄다가 감.
운전면허도 따려면 200은 들여야 함. 그래서 그런지 일본에는 과속방지턱이 없음.
알아서들 과속 안하고 다닌다는 거지.
우리나라보다 2~30년 빨리, 더 크게 성장했던 깜냥은 있는 거.
다만 자동차에 크롬코팅 하고 다닌다던지 개조 차량(ex: 데코토라 デコトラ)이 많다던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서 개판 쳐놓는 것도 있긴 하더라.
모든 선진국들이 각자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음 한국은 충분히 시민문화 성숙하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함
두부를 먹다
사람들이 알아서 피하는 거에 가까울 걸 운전자체는 더럽게 하고 다니는 놈들이 졸라 많음.
님 이제 일본 칭찬했다고 비추달림
모든 선진국들이 각자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음 한국은 충분히 시민문화 성숙하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함
미국의 의료보험, 범죄율, 형법시스템이라거나 북유럽의 인종차별, 배타성과 같은 부분이라거나 모든 것이 완벽한 선진국은 없어
일본에게서 분명히 배울 점은 있다 하지만 한국이 그렇다고 막 부족하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단적으로 민주의식같은건 일본과 한국은 비교조차 안 되지
딱히 내가 일본보다 열등하다고 적어놓은 건 아니니까. 좀 릴랙스 하고; 우리나라도 좀만 더 일찍 성장할 수 있었다면 저런 부분이 더 나아졌을 거라는 소리임. 애초에 애완동물은 사치품에 가까운지라 경제성장 없으면 걍 시골똥개 키우는 레벨이거든.
그거 케바케임, 장단점이있음
교통사고 최대맞데 야 ㅋㅋㅋ
장단점이 존재할뿐, 한국 일본 1인당 gdp는 한국이 일본 gdp의 85%로 거의 다 따라잡음.
1인당 gdp는 따라잡고 있지만, 전체 N은 부칸다랑 통일 안 하면 키울 방법이 읎지... 30년 정도 공들여서 잘 통일해서 컸으면 좋겠음. 그리고 경제야 그렇다치는데 내가 말하는 건 시민의식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개선하자는 거임. 물론 우리나라가 시민의식이 더 좋은 분야도 얼마든지 있음. 특히 정치관련 해서는 우리나라가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