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음 중 죠죠 5부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을 고르시오

[잔디이불]

1. 청소하러 들어왔다가 포르포의 스탠드에 푹찍당해 죽은 청소부 아저씨

2. 기차 탔다가 베이비 페이스의 모체가 되어 살해당한 아가씨

3. 장사하러 나왔다가 하필 디아볼로의 점을 맞춰버려서 끔살당한 점쟁이

4. 스샷은 없지만 이탈리아의 치안유지를 위해 범인을 체포해서 가다가 실버 체리엇 레퀴엠에 당해 쓰러진 경관

정신 차리고 보니 볼에 총알구멍이 나있고. 그 구멍으로 수갑이 채워져서 전봇대에 묶여있음

그리고 권총 잃어버림

[리린냥]

점쟁이 ㅠㅠ 실력은 출중

[Totally spies]

4가 아닐까...

[klania]

2지

[전국치즈협회장]

1 은 아무리 봐도 죠르노 꼬와서 물뿌린거 같음

[유체리 뽀에버]

일단 점쟁이는 죽을 때
와 씨 내가 맞춤ㅋㅋㅋㅋ 나 좀 쩌는 듯ㅋㅋㅋㅋ 역시 나다ㅋㅋㅋ
이러고 죽어서 비교적 행복한편....
뭔가 이상하긴 한데

[돌사탕]

3은 솔직히 자기가 무덤팠고 1은 남한테 물 막 뿌리고 남의 물건 손댐, 그게 죽을죄는 아니지만
그나마 2가 제일 불쌍하지 않냐

[J-트리플리]

4번
1번 할아버지는 지나가는 행인한테 실수지만 물뿌림. 그후 남 라이터 불킴.
그게 원인이 되서 죽음. 물론 이것도 불쌍하지민..
4번은 업무 잘하고 있었는데 진짜 휘말린거라.

[잔디이불]

사실 2도 인간쓰레기라서 당첨된거고 3도 지가 죽을 길을 제발로 들어간 셈인대. 4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