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정도 벌면 메일로 욕 ㅈㄴ 온다던데
컨셉 잘못 잡아서 욕 디지게 먹으며 돈버는 사람도 있고
애초에 착한 컨셉으로는 성공 하기 어려운 곳이라
성격이 온순한 사람도 돈벌려면 욕먹는거 감수하고 이상한 컨셉 잡는다고 하더라
근데 200받자고 저짓하긴 정신병 걸릴거 같고 한 300 꾸준히 번다면 참고 해볼만 할듯
다른 서비스업 오래 해봤지만 메일이나 사적으로 욕이 온적은 없었는데
스트리머라는 직업은 일이 끝나고도 일을 해야하는 직업이라서
ㅈㄴ 극한직업인걸로 알고 있는데
성공 한다는 보장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그런데 요즘 애들은 쉽게
돈버는줄 알고 유튜브나 스트리머라는 직업이 인기 있다고 하지
그리고 불로소득으로 구분돼서 세금 엄청 떼간다더라
불로소득은? 맞지
그걸 노동이 아니라고 보기엔 좀
마! 우리 어릴떄도 연애인 아이돌 이런거 쉽게된는줄알고 그런거 인기있었다
철구도 극초기엔 프로게이머들 여럿이 "사적인데서는 엄청 착한데 카메라만 켜면 사람이 바뀐다"고 쉴드쳐주던 시절이 있었지.. 이제와선 못 믿을 소리지만
ㅇㅇ 전태규가 그런 말했지 ㅋㅋㅋ 실상은 베.충이였어
방송 하다가 성격이 바뀔수도 있겠지 ㅈ같은 애들이 매일 욕하고 방해하고 그러면 정신적으로 이상이 올수도 있음 직업병이 생겨서 그래서 방송인은 아무나 못한다는게 괜한소리가 아님 얼굴 팔아 돈버는게 정신적으로 피곤함
스트리머 하느니 자연 풍광 4시간 5시간 녹화해서 보여주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