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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환청과 환각은 뇌의 오작동인데 조현병은 진짜 문제가 큼.
첫짤에 오빠야 말로 약 먹고 있냐고 물어본게 복선이였구나;;;
존나 무섭네 ㅅㅂ
치료 방법이 스스로 깨닫는건데, 생생하게 느껴지는 일상 속에서 그걸 구분하기란 무척 힘든 일이지..
일단 하루에 수면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고 한 2~3주 버티면 허깨비 보이는데 그런거랑 비슷함
우리가 눈이로 보는 사물이 다 전기신호 작용으로 확인 되는거라 신호 전달 과정이나 뇌에서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 충분히 생길수 있는 일
실제로 만나면 진짜 인간의 탈을쓴 무언가로밖에 안보임. 인간으로 안보인다는 소리임. 내가족이면 모르겠는데 생판 남이 내앞에서 저러고 다니면 진짜 우리에서 탈출한 오랑우탄 보는기분임
복선 또 있음. 종업원만 더듬이 없음.
이사람 만화 기분 나쁨
꺼려하기보단, 지나가는 수준의 인연에선 상대를 안하는 게 최선 같음. '내가 님에게 피해나 불이익을 주진 않겠다, 대신 님도 나에게 다가오진 말아주라' 이런 느낌의 선이면 충분할듯.
존나 무섭네 ㅅㅂ
모멘
나도 그냥 환청을 주변상황이나 목소리로 구분함. 웃긴건 딴거 집중할때 들리면 잘 못알아듣고 주변사람한테 "응? 뭐라 말했어?"할때도 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멘
환청과 환각은 뇌의 오작동인데 조현병은 진짜 문제가 큼.
모멘
이런 경우 구분을 못해야 진짜 정신병이라 하더라.
모멘
나는 조현병이나 명확한 환청은 없는거 같지만 피곤하면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 가위 눌리기전 사람목소리 같은게 들리긴 함.
모멘
환청 환각에 더해서 그게 느껴짐.. 겁나 무서움..
루리웹 조현병 게시판??
뭐 지금은 다 나았지만.. 그땐 진짜 죽는줄 알았음
나도 머리에 장애 있어서 신경정신과 다닌적 있다만... 환청이랑 환각은 본적이 없어서 무슨 감각인지 모르겠네 환각으로 섹1스해주는 유령같은거 안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셈.. ㅋㅋㅋㅋ 이야기 나와서 진지한 이야기 했더니.. ㅡ_ㅡ;;
아니 쉬1발 섹1스는 존나 중대한 사항이야 근데 그런 대답을 하는거 보니 환각으로 섹1스하는건 없나보네
모멘
가위 눌릴때 환각/환청이랑 비슷할거 같기는 한데... 그게 끝나지 않고 일상생활에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지릴거 같기는 하다...
역시 유게이야ㅋㅋㅋㅋㅋㅋ
진지 하게 나도 어릴때?? 쭉 몸이 허약해서 귀신도 보고 환청도 듯고.. 가위도 잘눌리고 그때마다 여자웃음소리 괴물이 처다보고 웃는모습 이런거 많이 봤는데... 이런말 하면 좀 이상하게 보일거같긴한데 군대가서 밥3끼 잘먹고 규칙적으로 빡세게 일하고 말년에 헬창되서 운동하고나서는 모든 증상이 전부 없어짐. 상기한 일들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위염증세를 어릴때부터 달고살았는데 그것도 고쳐짐 지금도 운동 가볍게 하는데 환청 환각 이런거 제대한 후로 단한번도 없고 편안하게 살고있음. 04군번이니까 꽤 오랫동안 증상이 사라진거네 이제 고추 잘안서긴 하는데 그래도 어린시절 돌이켜보면 지금 너무 행복하다.. 그러니까 다들 운동해라. 좋아하는 운동 하나 만들고 꾸준히 몇년 하면 삶이 달라져... 꽤 오래 해본것들이 검도, 헬스, 농구, 수영, 국궁인데 헬스 지겨워서 못하는 사람한테 추천하자면 국궁은 진짜 영감님들 막걸리 시중하러 가는 꼴이라 제대로 하기가 힘들고. 검도는 장비 비용빡세서 입문이 힘들고. 만만한 수영 농구를 추천함
그거 맨정심과 꿈꾸는 상태의 중간 어디쯤임.. 나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그런건 환청이 부를만한게 아님..
귀엽게 그리려면 귀엽게 그릴 수 있구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night_Night
치료 방법이 스스로 깨닫는건데, 생생하게 느껴지는 일상 속에서 그걸 구분하기란 무척 힘든 일이지..
Knight_Night
파 프롬 홈에서의 스파이더맨이 된 느낌이랄까
안이 여기서 스포일러를?
어차피 영화 안 봐도 미스테리오가 뭐 하는 애인지는 몇십년 전부터 일았으니 그렇게 큰 스포는 아닐지도?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2에서도 2년 전에 나왔고.
스파이더맨이 조현병이었어요? 헐....
아... 스포일러라 이걸 설명할 도리가 없.... 영화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저놈이 조현병이였나 ㅡㅡ
이사람 만화 기분 나쁨
다른 만화도 있어??
황금나오는 기계랑 딸나오는 만화?
HAPPY TOGETHER라고 있음
Eunuch
https://m.dcinside.com/board/drama_new2/8661304
히이이익
음.. 볼 가치가 있었다
스카 : 연금술은 나쁜 문명!! 말살한다!!!!
으아아아아아....
자기 블로그에 본문 만화랑 HAPPY TOGETHER 치유물로 올려놨네 ㅋ ㅋㅋ https://blog.naver.com/sundaemaster/221580159128
저런거 보면 꿀잼일것같은데
개무서울것같은뎈ㅋ
동방프로젝트
일단 하루에 수면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고 한 2~3주 버티면 허깨비 보이는데 그런거랑 비슷함
참 스스로에게도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함 내가 내가 아니게 느껴진다니 개무서울듯
첫짤에 오빠야 말로 약 먹고 있냐고 물어본게 복선이였구나;;;
블랙모터
복선 또 있음. 종업원만 더듬이 없음.
더듬이 있는 쪽이 조현병이란 거?
몹쓸 병이지... 남은 아니라 하지만 난 생생하게 느끼니깐...
와 저러니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구나
와 개무섭다
17월 43일이라길래 히토미 숫잔줄 알고 받아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네
오빠야 말로 약 먹고 있냐고 물어봤을때 여동생이 정상이고 오빠가 비정상이라고 예측했는데 걍 망상이었네
아나 이사람만화 저번에 그 금덩이 만화보거 진짜 묘해짐
쓰읍 무섭다;;
실제로 만나면 진짜 인간의 탈을쓴 무언가로밖에 안보임. 인간으로 안보인다는 소리임. 내가족이면 모르겠는데 생판 남이 내앞에서 저러고 다니면 진짜 우리에서 탈출한 오랑우탄 보는기분임
그래서 솔직히 꺼려하면 막 약자를 배려할줄 모르는 무식한새1끼 취급받고
YsEternal
꺼려하기보단, 지나가는 수준의 인연에선 상대를 안하는 게 최선 같음. '내가 님에게 피해나 불이익을 주진 않겠다, 대신 님도 나에게 다가오진 말아주라' 이런 느낌의 선이면 충분할듯.
쉬벌 상상속 여동생 꼴리네
정신분열로 인함 또다른 나인걸....저 오빠라는 놈을 보고 꼴린거임 ㅋㅋㅋ
아 불가능 ㅈㅅㅈㅅ
일어서라 가능충, 너는 할수있다.
우리가 눈이로 보는 사물이 다 전기신호 작용으로 확인 되는거라 신호 전달 과정이나 뇌에서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 충분히 생길수 있는 일
어떤 전기신호가 전달되면 플라잉 옥토퍼스 이미지가 생성되는거지
생각해보니 무섭네;;
그럼 인위적으로도 만들 수 있나..!
그런걸 소설로 쓴게 흔히말하는 가상현실물이지
플라잉 옥토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SD란 ㅁㅇ 빨면 그렇게 될껄?
이해하기 쉬울려면 꿈에서 이게 꿈이다 라고 보이고 느끼는것에 대해 자각해야 할 정도로 이성적으로 생각안하면 바로 사고치는건가?
너무 무섭고 안타까운 병임 잠깐 잠 못자서 피곤해서 흐릿하게 밤에 사물 잘못본 거에 순간적으로라도 귀신 아니야? 하면서 공포심 느낄 때도 있는데 조현병은 그런 걸 실제처럼 느낀다는 거니까
이 사람 최근꺼 해피 투게더도 재밌더라
실제로 조현병 저런 생각을 한다는데..?
뷰티플마인드 생각나네
괜히 정신분열증이라고 하는게 아니지
S가바나 만화가 딱 저런 느낌이던데 웹툰으로 올리는거 말고 블로그나 트위터에 개인적으로 올리는 작품 보면 엄청난 사악함을 느낌
이작가꺼 다른거함 봐보고싶은데 뭐라검색해야하죠?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undaemaster 토르!! 비프로스트를 열어놨다!!
당신을 도리를 기억하겠습니다.
존나 공간되네
저 오빠 벌레인가?
조현병 환자 직접 대해보면 진짜 무섭다 폭력적이고 그런게 무서운게 아니라 저 만화 내용처럼 너무 대화자체가 기괴해서 무서어
내가 최근에 영풍문고에서 만나봄. 독서대 내 앞에서 앉아서 누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무 책이나 꺼내 읽어보면 자기가 상상하던 내용이 거기 써있다면서 이거 누가 나를 감시해서 그 내용을 책으로 인쇄해서 자기 앞에 두는거 같다고 이야기함. 소름 쫙돋음.
모르는 사람이 말건거만으로도 무서운데 그 내용이 저따위니까 바로 도망가버렸지.
일상생활 문제없이 사는데 조현병몰이하는 사람들이 과장하는것도 있으니까 조심해야한다 특히 혼자사는 여성들. 아무리 그런거 모르고 사는 사람이라도, 스토킹 하면서 불편하게 만들어서, 도와주는 친구한테조차 비웃음 사게하고 말싹싹하게 하는 이상한 조언아줌마 붙여서 자연스럽게 휘둘리게 만듦. 여성은 혼자고, 다른사람은 여럿이니까. 아무리 정신이 건강했던 사람이라도 비일상 몰이하기 쉽지, 특히 도움을 가족이 아닌 타인들한테 많이 받는 입장이라면 여자가 아무리 건전한 정상인이라도 외로우 보이면 집요하게 그럴 수 있음. 포인트는 불안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위로하는거. 여기 커뮤하는 애들말고 조현병은 생소한거니까 나는 실질적으로 분란하나없이 잘 살고있는데 양아치같은 새끼가 뜬금없이 조현병 몰이한다? 작은 의심정도는 해봐라, 그냥 무시하고 살던가 애들은 장난수준으로 티나는데 진짜어른들로 시작하니까 대도시가 아닌 지역구가 작은 갈 곳도 마땅치않은데 도움받는 입장인 사람들(특히여성) 조심해야한다
역시 쓰고보니까, 인터넷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조현병 글 같다 난 문제없이 잘 살던중에 당하던 사람을 알아서 한 얘기니까 생각이라도 해보는건 자기마음임. 혹시라도 비슷한거 목격하는일 있더라도 그냥 신경쓰지말고 무시하고, 본래는 티가 안나는게 요점이니까 그게 편하게 사는게 좋으니 여기 마음착한 게이들같이 건전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런거 하는게 아냐 사람가지고노는 정도로는 양심에 안찔리는 비일상 놀이꾼들이 이런거 하지 지들도 경찰은 못부름
비슷한일 알게되더라도 웬만해서는 사람 없어지는일 없으니 남일 신경쓰지말고 그냥 자연스레 휘둘리더라도 본인은 모르면 나름 속편하게 사니까 알아도 절친이아니고 가족이 없으면 도리가 없음 걍 알게모르게 도움받고 살아야지 요즘 미디어물도 많고 흥미도 많아지고 너무 어린 애들은 사생활 이런거 잘 모름. 걍 신경쓰지 말고 자기한데 중요한 할일 하자
왜 먼소린지 이해가 안되냐
대체 뭔 소리야... 이해해보려고 집중해서 읽었더니 나까지 어지러워지네 ㅡㅡ;;
eㄷㄷ
정신분열환자의 내면세계 간접체험 원하시면 영화 셔터아일랜드 를 꼭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감독 마틴스콜세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현병? 그냥 현재 아니라 다른 코치들도 느끼고 있는 류현진은 지난 달 발표한 데뷔곡 비가 많이 와서 졸업을 앞두고 있고 둘째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