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마키 가즈오 소위
진주만 기습때 소형 잠수정을 타고 진주만 안쪽으로 잠입해 어뢰 공격하는 임무를 맡음
그런데 잠수정이 고장나서 좌초되고 긴급 탈출했다 정신을 잃고 해안가로 떠밀려와 미군의 1호 포로가 됨
이 작전엔 잠수정 5척 총 10명이 동원됬는데 나머지 9명은 다 죽었고 혼자 살아 남아 포로가 됨
전쟁 첫날 포로로 잡혀서 전범이 될 기회, 자폭공격기회, 반자이 어택기회, 굶어죽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포로 수용소에서 잘먹고 영어 배운다음 후배 포로들과 간수들 통역하면서 편히 지내다가 전쟁 끝나고 귀향해서
토요타 자동차에서 해외 지사장까지 하면서 잘먹고 잘살다가 80넘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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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본군 탈출은 지능순
표정부터 시발 살았닼ㅋㅋㅋ내가 살았다 니기미 쪽■■ 놈들앜ㅋㅋㅋㅋㅋ 같은 느낌인데.
ㅇㅇ, 짤은 실제 노획된 뒤 전시 중인 갑표적.
갑표적이라고 정원 2명짜리 잠수정있음 포로로 안잡혔으면 일반 잠수함 탔다가 침몰했거나, 전쟁 말기에 가이텐 타고 자폭 엔딩일 확률이 높았지
쟤 놔줬을때 항복했을 시기잖아. 나름 영어배워서 통역까지 할 정도면 그럭저럭 끈 생겼다는 건데 이지메는 못하지.
패전 후에 돌아왔는데, 그때는 영어 잘하는 사람은 그냥 존나 갑이었으니까
??? : 포로수용소 스테이크 존맛!
그 칸코레 동인지 생각난다. 포로가 됐는데 오히려 더 잘 살게 되어서 멘붕하는 내용이었지.
행-복
일본 항복하자마자 미국님의 똥꼬 우마우마 오이시이데스! 하며 빨기 바빳던 놈들임 ㅋㅋ
허걱스
졷본군 탈출은 지능순
잠수정이 똑똑했네
심비어 사람도 한명도 안죽여서 반발도 없었겠니
존너 명언
그리고 다른 선택 종용할 동료나 미리 다른 선택을 한 선발대도 없었으니 온전히 자기 자신이 선택을 하면 되었음
행-복
표정 해맑은거 봐~ ㅎㅎ
잠수정 한대를 두명이서 움직이는거야?
갑표적이라고 정원 2명짜리 잠수정있음 포로로 안잡혔으면 일반 잠수함 탔다가 침몰했거나, 전쟁 말기에 가이텐 타고 자폭 엔딩일 확률이 높았지
잠수정이라고 해봤자 그냥 수중 로켓? 처럼 작은거 이야기하는걸걸
[삭제된댓글의댓글입니다.]
ㅇㅇ, 짤은 실제 노획된 뒤 전시 중인 갑표적.
갑표적이라고 일본의 존나 ㅄ같은 무기있음
와..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아냐 작은 거야. 어뢰 탄두 2개가 함수 앞에 삐져나와있잖아...
아..이게 그 한번타면 못나오게 땜질한다는 그 잠수..?함?
그건 유인 유도 어뢰 가이텐이고 저건 어뢰 발사가 주 목적인 잠수정이라 탈출도 가능하고 회수해서 재사용도 가능함
흠..그렇군
표정부터 시발 살았닼ㅋㅋㅋ내가 살았다 니기미 쪽■■ 놈들앜ㅋㅋㅋㅋㅋ 같은 느낌인데.
머그샷도 존나 해맑아보인다
쟤도 핵맞은 소식 들었을까
용케 배신자라고 이지메 안당했네.
ToughZealot
쟤 놔줬을때 항복했을 시기잖아. 나름 영어배워서 통역까지 할 정도면 그럭저럭 끈 생겼다는 건데 이지메는 못하지.
ToughZealot
패전 후에 돌아왔는데, 그때는 영어 잘하는 사람은 그냥 존나 갑이었으니까
ToughZealot
일본 항복하자마자 미국님의 똥꼬 우마우마 오이시이데스! 하며 빨기 바빳던 놈들임 ㅋㅋ
포로로 잡혀서 고생하고 왔다고 포장하면 그만이지. 포로 1호인데 꿀 빨다가 전쟁 중후반 맞이했는지 개고생 당하다가 중후반 맞았는지 누가 알겠냐. 여튼 전후에 미뽕질 하던 일본이라 영어 잘 하는거 하나로 제대로 기회 맞았을듯.
고향에서는 죽은줄 알고 신사에 봉헌했었다고 하지.
갑표적 탄 사람인가? 저 아조씨 미국 포로생활 한 후에 반전 주의자에 일본 군국주의 비판 했잖아
??? : 포로수용소 스테이크 존맛!
포로들이 먹을게 넘쳐서 남은 통조림은 침대 밑에 저장했다던 전설의 미국 수용소
국민들이 포로가 더 잘먹는다고 빡쳤다며?
그 칸코레 동인지 생각난다. 포로가 됐는데 오히려 더 잘 살게 되어서 멘붕하는 내용이었지.
찾라봐야겠다...ㅋㅋㅋㅋㅋ
아 기억난다 에초에 전쟁 싸울 상대 안되고 일본오니깐 현타 작렬
만화 제목이 심해본토에 잠입해라
결국 자포자기하고 관광만 실컷 하다 왔더니 진수부에서는 죽창훈련중이었지 아마 ㅋ
마지막 페이지 다 찢어져가는 전범기 ㅋㅋ
태어나긴 서양에서 태어났는데 하필 일본배로 등록되서 개고생하는 배들도 있었지 아마?ㅋㅋ
정작 그거 그린 사람은 헬본징 넷우익 꼴통들에게 하도 공격을 받은 나머지 활동을 중단했다죠.
https://www.pixiv.net/member.php?id=15110442 픽시브 새로 팠대.
근데 정작 칸코레에 아군인 미국함은 따로 나옴.
영국제 콩고?
엌ㅋㅋㅋ
운이 매우 좋았네
광대에 점은 뭐임 6성구임?
표정부터 해맑 ㅋㅋ
해맑
갑표적 정도면 일본군 무기치곤 매우 사용자 친화적인 무기인게 함정
아직 덜 미쳤을때 만든거라... 그래도 어뢰 한발 쏘면 무게중심때문에 뒤집어지기 일쑤라고..
양쪽얼굴의 점3개씩있는거 이미 프레덱터의 기술을 가진 미군에게 조준당한뒤 항복하는 사진이다
KIA~ 인생은 나처럼
ㅋㅋㅋ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
됬->됐 or 되었
그 미군이 준 옷 안입고 앉아있던 일본인 짤 떠오르네ㅋㅋ
저 사람 빼고 나머지는 모두 전사해서 잠입임무 받았던 사람들을 13군신?으로 신사에 모셨다가 포로 한명 있다는게 알려진 뒤 저 사람 삭제하고 12군신으로 바꿨다더라 ㅋㅋㅋ
포로 개꿀~
와 인생은 새홍지마라고 저렇게 인생이 풀리네 ㅋㅋㅋㅋㅋ
1호 포로 ㅋㅋㅋㅋ
근데 갑표적 요즘같이 AI발달하는 시대에는 효율성 끝내주게 다시 만들 수 있지않나?
그래서 탄두에 센서박아놓고 알아서 추적하게 하잖아
포로 급식은 스팸구이에 밥만 줬을수도....완전 개꿀~
인생가챠 성공 개꿀~
공짜 해외연수 개꿀이네 ㅋㅋㅋ
돌아가서는 -아 ㅅㅂ 미군 새끼들 ㅈㄴ 악마들임,, ㅇㅇ 밥[rice]안줫음 아 ㅅㅂ ㅈㄴ 괴롭혓음[영어공부시킴, 잡일해줌] 아,,니들은이런거 당하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