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센 프로레슬링 팬 주인공.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스플렉스를 넣는데 성공한다.
단 하나. 흰긴수염고래만 빼고
흰긴수염고래에게 스플렉스를 넣기 위해 도전한 주인공은 흰긴수염고래의 꼬리치기에 카운터를 맞아 피를 뿌리며 공중으로 500미터쯤 솟아오르지만, 정신을 차리고 용감하게 플라잉 보디프레스를 시전한다.
삼일에 이른 사투 끝에, 마침내 흰긴수염고래에게 스플렉스를 넣는데 성공한 주인공은 환희, 그리고 이내 자신이 스플렉슬 넣을 대상이 없다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고...
이를 불쌍하게 여긴 이세계의 신이 주인공을 이세계로 보내주기로 한다.
이세계로 가는 과정에서 드래곤과 거인, 그리고 골렘과 레비아탄 등의 각종 거대 생명체를 보고 너무나 큰 황홀감에 발정까지 하게 되는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면 자기 부모님한테도 수플렉스를 먹인거야 ?
비슷한거 본거 같은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면 자기 부모님한테도 수플렉스를 먹인거야 ?
그래서 이세계 넘어가도 걱정할 가족이 없는거임
태어났을때 어머니와 아버지, 병원 관계자들, 그리고 그 안의 세균들에게 먹이고 나옴
아주 나쁜새끼구만 !
야 얼마 전에 kof 야가미 이오리가 이세계가는 라노벨 나옴
왜 자꾸 스플렉스에 집착하냐?
짐승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