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무덤에서 보이는 호수나 이자리스라던가 제사장에서 보이는 교회탑과 검은 숲이라던가 이런 맵 구성이 엄청 유기적으로 짜여졌던게 비록 게임은 불편했지만, 판타지 세상을 탐험한다는 느낌은 제일 강하게 줘서 좋았어
3도 이루실이랑 고리의 도시 이쁨
ㄴㄴ 그 풍경이 이쁘다는 느낌도 있는데 내가 모험했던 지역을 다른 지역에서 유다히의 추억과 함께 돌아볼 수 있다는게 쩔어줌
1은 안해봤지만 맵구조가 개쩐다는건 들음
3편마냥 선형적인 구조가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