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에게 상처 입혀서 피 흘리게 한 토르를 제외한 유일한 인물인데
엔겜에서는 뭐 이렇다 할 타노스와의 전투씬 없이 한번 맞고 날라 간후에 타노스랑 싸움에서
리타이어 해서 아쉬웠음 그 전 나노슈트로도 그렇게 멋지게 싸웠는데 몇년이 지난 후라 슈트도 업그레이드 됐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웠음 예고편에 나오는 나노쉴드 같은 것도 진짜 예고편에 나왔던게 끝인 것도 아쉬웠음
뭐라 해야 하지 인워에 비해서 무장이 확 적어진 느낌?? 아이언맨 자체의 활약이나 끝은 마음에 들었는데
타노스와의 전투씬은 솔직히 실망이 컸음 아마 인워에서 캡아랑 토르가 타노스랑 전투씬이 별로 없어서
아이언맨 비중을 줄이고 그 둘 비중을 늘린것 같더라
진지모드 타노스니까 어쩔 수 없음 ㅋㅋ 아무리 나노장비 빨아도 타노스 보면 빔 다 막아내고 토르마냥 부메랑 날리니까
오히려 원턴킬 안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묠니르 처맞았는데 어떻게 일어나냐
뭐 묠니르로 처음 처 맞아 보는 것도 아니고 행성 떨궈 져도 버티던 슈튜 내구력인데 뭐 걍 토르랑 캡아 액션 비중 늘리 려고 아연맨 비중 줄인거지
토르가 진심으로 던진 묠니르 처맞은 건 그게 처음일텐데? 애초에 묠니르 맞은 적이 있었냐?
있지 않나?? 생각해 보니 확신을 못하겄따
있으면 그거겠지 토르가 부른거 지나갈 때 부딪친거 그거랑은 느낌이 아예 다른 거지
아무튼 내 말은 인워에서는 아이언맨이란 캐릭터가 얼마나 타노스란 캐릭터를 대비해서 슈트를 발전 시켰는지와 그 기술력의 정점인 슈트를 이용한 다양한 무장을 사용해 그때 까지 타노스에게 이렇다 할 상처 하나 못내는 상황에서 유일 하게 상처를 내서 피를 흘리게 하는 전투씬에 감동 했다면 엔겜에서는 다소 힘 빠진 전투씬을 보여 줘서 아쉽다는거 활약상이나 그런건 불만 없음
인워랑 엔겜이랑 타노스는 다른애임
인워 타노스는 현자타임와서 힘빼고 하는거면 엔겜타노스는 힘꽉주고 진지빨면서함
아이언맨 비중 적지도 않았는데 솔까 아이언맨 아니었으면 마지막 핑거스냅 씬 그런 연출 못했을거고
ㅇㅇ 활약상이나 그런거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님 단지 인워에서 보여줬던 거의 인간 기술의 정점을 보여 줬던 기술력을 이용한 싸움 이후에 엔겜에서는 너무 힘 빠진 모습을 보여 줘서 아쉬웠다는 이야기
아이/언맨 안된게 다행
내 정복 업적에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지만, 난 여기서 만큼은 학살과 폭력을 즐길거야. 즉 엔겜에서 타노스는 진심으로 죽일작정으로 싸운거임. 인워는 토니나 캡틴이나 적이지만 나름 경외심을 갖고 싸웠음. 근데 엔겜에선 그런거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