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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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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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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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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끈한 골초 : 임자있음 상큼발랄한 붉은머리 : 트라우마 폭탄 조용한 예쁜이 : 응 니 엄마야
젠장 그냥 내가 탄다!!
자길 버린 애비가 갑자기 괴물들과 싸우라고 하면 넌 좋다고 싸우겠냐?
초호기(마누라):남편이 드디어 작정하고 미쳤다
거대 로봇= 맞으면 나도 아픔 새끈한 골초= 임자있는 주정뱅이 상관 상큼발랄한 붉은머리= 상큼발랄(정신병) 조용한 예쁜이= 세이브파일 날아간 엄마클론 화자=날 버린 개노답 큰그림화가 아빠미워로 끝난게 다행이야
대충 오랜만이라 커피숍에서 이야기나 나눌줄 알았더니 직장에서! 그것도 만난지 5분만에! 탑승해라! 라는 말밖에없음 ㅋㅋ
신지:쎽끈한 카오루를 데려오지 않으면 다싫어!!!
씁 어쩔수없지.
저 정도만 대화성이 있었어도 아마 신지가 돌아버리진 않았을거다
나보다 안귀여운 여자들은 싫어..
새끈한 골초 : 임자있음 상큼발랄한 붉은머리 : 트라우마 폭탄 조용한 예쁜이 : 응 니 엄마야
? 쟤가 엄마임?
내 기억이 맞으면 영혼은 리리스의 파편이고 몸만 복제였던가 그럴걸
유전자가 엄마 유전자랑 같을걸
헐
그럼 그냥 남매같은거 아닐까
아빠인 겐도가 죽은 아내 복제해서 아내 대용으로 만든 거임 결국 레이가 거부해 실패하긴 하지만
완전히 같진 않을걸 리리스 유전자랑 유이 유전자랑 믹스한거로 알고있음
겐도 새끼가 신지 남매 수준에 만족했을까?
그래서 남자를 선택했는데 그마저도...
하늘색 머리한테 엄마유전자의 일부~상당수가 섞여있음
그래도 유전적 근친이지..
저 정도만 대화성이 있었어도 아마 신지가 돌아버리진 않았을거다
신지 : 난 남자가 좋다구!!
아들아 아버지는 손자를 원한단다
자길 버린 애비가 갑자기 괴물들과 싸우라고 하면 넌 좋다고 싸우겠냐?
로봇을 타고? 네
ㅅㅂ 짱큰 로봇 타보라고하는데 안하겠냐? 까짓껏 해보죠!! 근데 감각 링크되서 나중에 싸우다 부랄맞고 후회할듯
흙탕구리
대충 오랜만이라 커피숍에서 이야기나 나눌줄 알았더니 직장에서! 그것도 만난지 5분만에! 탑승해라! 라는 말밖에없음 ㅋㅋ
로봇빠따죠쉬바
로봇이 애미잖아...
까짓거 함 해보죠-!
괴물도무슨 집채도 아니고 건물 사이즈에 미사일맞고도 꿈쩍도 않는 괴물. 그것도 그 현장에서 겨우겨우 살아나온 상태임. 그리고 머리털나고 난생 처음 보는 로봇 앞에다 놓고 조종법은 커녕 이런게 있었다란거 조차 일절 설명도 없이 니가 이거 안움직이면 지구 망함 이러고 있음.
까짓것 한번 해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싫어요.아는척 하지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요.아는척 하지말아주세요.
적어도 만화판의 인물관계를 정확히 관통하는군 ㅋㅋㅋㅋ
싫어요.아는척 하지말아주세요.
(팩트)
가정폭력범이 지금 와서 저렇게 대해준다고 아들이 얼씨구나 하고 로봇에 타서 싸우겠음?
가정 폭력범은 아니고 그냥 방치해둠.
아빠가 아니라 애비새끼네
원래 애비새끼였음 저 ㅁㅊㄴ -_-... 신지 ■■ 안한게 용할정도.
젠장 그냥 내가 탄다!!
테카맨 블레이드
초호기(마누라):남편이 드디어 작정하고 미쳤다
뭐야 미친...
근데 한번쯤 보고싶긴 하네 ㅋㅋㅋ
이 졸라 짱 큰건 사실 로봇도 아니고 니 엄마란다 연상의 여인이 다 그렇듯 원주인이 있단다 사춘기의 여자아이는 원래 좀 ㅈ 같지 그냥참으렴
신지:쎽끈한 카오루를 데려오지 않으면 다싫어!!!
신지가 게이였구나?
게이는 아니지 사도박이라고 정정해주렴
신지는 사도박이. 게이는 아님
그래 잘아는구나 신지가 카오루한테 박거나 박혔으면 에바도 해피엔딩 씹가능인데
그래도 솔직히 카오루는 인정해야한다. 정상인놈들이 신지주변에 암도 없어 그나마 친구?
솔직히 신지가 저렇게 된거 이해 된다. 10년이상을 의절하다 시피했는데 뜬금없이 연락해서 보자마자 인류의 모든걸 짊어지게 하는 짐을 주니까 아주 나쁜아빠지.
까짓것, 해보죠
탈려면 뭔 이상한 액체를 잔뜩 마셔야 하고 어디 망가지면 똑같은 부위가 존나게 아픈 로봇인지 의심가는 뭔가를 타라고 하는 것도...
마침 목말랐는데 잘됬군
거대 로봇= 맞으면 나도 아픔 새끈한 골초= 임자있는 주정뱅이 상관 상큼발랄한 붉은머리= 상큼발랄(정신병) 조용한 예쁜이= 세이브파일 날아간 엄마클론 화자=날 버린 개노답 큰그림화가 아빠미워로 끝난게 다행이야
나 같으면 바로 애비새끼부터 시작했다
저중에 한명이라도 정상이었으면...
씁 어쩔수없지.
까짓거 한 번 해보죠!
고든?
자기 해고한 회사에서 갑자기 불러서 갔는데 일당 없이 하루에 24시간동안 계속 일해야하는데 퇴근도 없이 직장상사랑 같이 살아야된다고 생각하면
거대로봇 = 신경 고스란히 연결 돼있어서 로봇 팔 잘리면 내 팔 잘리는 거 같고 눈 꿰뚫리면 실명 당함 새끈한 누나 = 어른이 되다만 정신병자 상큼발랄 = 오락가락하는 작중 최고급 정신병자 조용한 예쁜이 = 세이브 날아갈 위험 있는 엄마 클론 아빠 싫어! = 아빠 싫어서 로봇 타고 대들었더니 연결 끊고 기절시켜서 구속 당함 니들이 타쉴?
나보다 안귀여운 여자들은 싫어..
대문무섭
까짓거 한번 해보죠
저런 신지의 안티테제 같이 추가된 캐릭터가 바로 얘잖음. 소프트웨어가 어른이라서 에바에 타는 것에 별 번민이나 고뇌가 없고, 뭔가 자기만의 목적 때문에 에바에 타는데 그 과정에서 주위사람들을 이용하고 또 그들한테 이용당하는 것에 큰 거부감도 없고, 그렇다고 주위사람들을 경멸하거나 불화하는 거 없이 능청스럽게 잘 지내는 어찌보면 간단한 캐릭터.
엄마의 후배니까 그 정도는 뭐
그러니까 닳고닳은 회사원이구만 부장자리노리는 과장님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