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등학교 선배랑 동기가 일본에서 살고있어서
카톡으로 요즘 한일관계 씝창나서 이쪽동네에선 일본품목 불매운동하는등 분위기가 장난아니다
그쪽동네엔 뭔일 없냐 하고 물어보니까
둘다 그냥 언제나처럼 평화로운 일본이라고하던데
혐한운동같은거 그냥 찻잣속의 폭풍같은거 아니냐?
마치 똥꼽친구가 인터넷커뮤니티 전체를 강타했지만 실제 현실 친구들중엔 아는새끼 한명도 없는것처럼
2ch처럼 일본 커뮤만 몰아치고 현실엔 큰영향 못준거 아님?
혐한 방송 ㅈㄴ 나오고 혐한 서적같은 코너 있는거보면 글쎄
방문 열고 나오질 못하잖아
아 그래서 여론조사 하면 그따구로 나오나요
오사카사는 외노자쟝이다 뭐 다른거 없음 궂이 꼽자면 뉴스에서 한국 일점사를 한다는거?
그러기에는 일본 서점에 깔려있는 혐한 서적들. 그리고 일본 방송에서 대놓고 하는 혐한 방송, 포털 사이트 메인기사 등등등. 찻잔이 너무 크다.